[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또 한번 조기진급 소식을 알렸다. 진은 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항상 생일에는 라이브로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명) 여러분들과 항상 즐겼었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즐기지 못하여 마음이 아프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진은 "어느덧 제가 입대하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총 시간의 3분의 1만 더 보내면 여러분들과 함께 할 생각에 마음이 벌써 두근두근한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진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브라질의 한 여성이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의 사진 덕분에 강도를 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19일 브라질 현지 매체 RIC Mais에 따르면 브라질 파라나주에 거주하는 21세 여성 나탈리는 이달 초 버스 정류장에서 강도와 마주쳤다. 나탈리는 인터뷰를 통해 "강도가 내 휴대전화를 빼앗았다. 그때 내 휴대전화 뒤에 있는 사진을 보게 됐다"라며 "사진을 본 후 강도는 달아났다. 사진을 보고 남자친구가 군인인 줄 안 것 같다"고 말했다. 나탈리 휴대전화 뒤에 있던 사진은 진의 사진이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정호석, 29)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선발됐다. 제이홉은 강원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군 생활을 하게 됐다. 제이홉은 평가를 거쳐 신병교육대 조교로 선발됐다. 일정 기간 교육 자격 인증 평가를 거쳐 조교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가장 먼저 입대한 맏형 진(김석진, 30)에 이어 제이홉 역시 조교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 눈길을 끈다. 진은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제이홉은 지난 24일 기초군사훈련을 마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군대에 가도 피할 수 없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부의 그릇된 팬심으로 시름에 빠졌다. 15일 군에 따르면 육군 20대 여성 간호장교는 방탄소년단 진(김석진, 31)이 근무하는 부대에 무단 방문해 근무지 무단 이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모 육군 부대 간호장교인 20대 A중위는 지난 1월 진이 근무 중인 5사단 신병교육대를 무단 방문했다. 심지어 진에게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시행한 뒤, 자신이 근무하는 부대로 돌아가 "진이 무척 아파했다"라는 말을 퍼뜨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중위가 근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육군의 20대 여성 간호장교가 방탄소년단 진(김석진, 31)이 근무하는 부대에 무단 방문해 근무지 무단 이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모 육군 부대 간호장교인 20대 A중위는 지난 1월 진이 근무 중인 5사단 신병교육대를 무단 방문했다. 또한 그는 진에게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까지 시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베타뉴스에 따르면 A중위가 자신이 근무 중인 부대로 복귀, "방탄소년단 진이 무척 아파했다"라는 말을 하면서 해당 이야기가 퍼졌다. A중위가 근무 중인 부대는 "지난 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글로벌 슈퍼스타'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입대에 5사단에 비상이 걸렸다. 훈련소와 사단별 정보를 확인하고 위문편지를 보낼 수 있는 앱 더캠프는 13일 "김석진 군 5사단 신병교육대 입영을 환영한다"라며 "인편 위문편지는 자제해달라"라고 밝혔다. 진의 입대를 앞두고 5사단 캠프방을 운영한다는 방장은 "팬분들의 과도한 게시글로 중요한 사안이나 도움 청하는 부모들 글들이 묻힐 수 있으니 저희 5사단 캠프방으로 가입해 김석진 군이 5사단 신병교육대서 매일 무얼 먹는지, 오늘 일과는 무엇인지 확인하시기 바란다"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김석진, 30)이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한 가운데,진이 입대 전 머리카락을 짧게 깎는 영상이 공개됐다.방탄소년단의 비주얼 크리에이터를 맡았던 김성현은 13일 방탄소년단 진이 머리카락을 박박 깎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진은 비장하지만 담담한 표정으로 입대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짧게 밀고 있는 모습이다. 도토리처럼 동그랗고 귀여운 두상과 '머리발'을 모르는 완벽 이목구비가 '월드와이드 핸섬'이라 불린 진의 비주얼을 돋보이게 만든다. 김성현은 "몸 건강히 잘 갔
[스포티비뉴스=연천(경기), 공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김석진, 30)이 멤버들과 아미(공식 팬클럽)의 배웅 속에 '진짜 아미'가 됐다. 진은 13일 오후 경기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글로벌 슈퍼스타의 입대 현장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병교육대 앞은 차분하고 조용했다. 진 본인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안전문제를 우려하며 여러 차례 별도의 행사가 없다고 밝혔고, 팬들에게 방문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던 만큼, 대부분의 팬들은 현장을 찾지 않았다. 대신 팬들은 "우리 우주가 되어준 김석진" 등 보랏빛 현수막으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김석진, 30)이 처음으로 입대하고 또 다른 멤버 슈가(민윤기, 29)가 멤버 중 유일하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다는 설이 나온 가운데, 아미(공식 팬클럽)의 이름을 빌려 슈가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나와 눈길을 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갤러리에는 13일 "슈가 스스로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팬들은 병무청이 법과 원칙에 따라 슈가의 입영 절차를 밟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만큼, 슈가도 대한민국의 자
[스포티비뉴스=연천, 공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의리는 맏형 진(김석진, 30)의 입대날에도 빛났다. 눈이 내리는 강추위 속 멤버 전원이 입대하는 진과 함께 연천까지 함께 했다.진은 13일 오후 1시 46분께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날 진은 차량에 탄 채 별도의 인사 없이 곧바로 훈련소로 향했다.진이 입소하는 순간에는 그가 탄 차량을 포함해 총 6대의 검은색 차량이 줄지어 신병교육대로 입장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진의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연천에 함게 온 것이다.이날 연천은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 30)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가운데, CNN도 발 빠르게 현장 소식을 전했다. 동명이인 신병까지 인터뷰하는 열의를 보였다. 진은 13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도착했다. 검은 차량에 탑승한 진은 별다른 인사 없이 곧바로 훈련소로 들어갔다.이날 CNN은 "K팝 슈퍼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삼엄한 경비 속에서 대한민국 육군 훈련소로 입대했다"고 전했다.이어 "진의 간곡한 부탁에도 언론을 비롯한 팬 수백 명이 진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김석진, 30)이 멤버 중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 가운데, 멤버들이 유쾌하게 진의 입대를 배웅했다.방탄소년단은 13일 단체 사진을 공개하고 "우리 형! 잘 다녀와요! 러뷰"라고 진의 입대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방탄소년단 RM, 제이홉, 지민, 정국, 슈가, 뷔는 입대하는 진을 배웅하는 모습이다. 진은 모자를 쓰고 멤버들 가운데 서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머리카락을 빡빡 깎은 진의 머리 위로 손을 올려놓고 있어 웃음
[스포티비뉴스=연천, 공미나 기자]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0, 김석진)의 입대 현장은 예상보다 훨씬 더 질서정연했다. 안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방탄소년단 측의 요청에 팬덤 아미가 협조한 덕분이었다.13일 진이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거대한 팬덤을 거느린 방탄소년단 멤버의 입대 현장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이날 신병교육대 앞은 조용했다.앞서 소속사 하이브, 빅히트 뮤직은 여러 차례 진의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가 없다고 밝히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들에
[스포티비뉴스=연천, 공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30, 김석진)이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진은 오후 1시 46분께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도착해 검은 차량에 탑승한 채 곧바로 훈련소로 들어갔다. 진이 도착 전 현장엔 경찰을 비롯해 경호 인력이 배치돼 삼엄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별도의 공 행사는 없다”고 밝힌 소속사 측의 입장대로 진은 팬들과 취재진에게 얼굴을 비추지 않고 조용히 입소했다. 진이 탄 차량 외에도 방탄소년단 멤버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같은 기종의 차량도 5대 더 훈련소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멤버 중 가장 먼저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육군이 현장 안전 통제에 300명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13일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진 입대) 현장 안전 통제를 위해 육군, 지자체, 경찰, 소방이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육군은 "군과 지자체 및 유관기관 총 300여 명"이라고 안전 통제 인원 규모를 설명하며 "오늘 현장 방문객들이 모두 안전하게 복귀할 때까지 계속 상황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육군은 안
[스포티비뉴스=연천, 공미나 기자] ”BTS 김석진(진 본명) 군과 모든 장병들의 입영을 환영합니다.“이 같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13일 경기도 연천군 일대를 장식했다. 이날은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날.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꾸며진 이 현수막은 5사단 열쇠부대가 몇백미터 떨어진 곳부터 자리해 신병교육대로가는 길을 안내했다.“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의 당부대로 오전 기준 현장에는 소수의 아미(팬)만 조용히 인근 카페에 자리했다.다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경찰과 소방 인력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글로벌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BTS) 진(30, 김석진)이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한다. 진은 13일 경기 연천의 모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진은 이곳에서 5주간 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고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역 예상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입대 전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소속사 하이브·빅히트 뮤직 측은 여러 차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 자제를 당부하며 진이 조용히 입소할 것을 알렸다. 진은 지난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30, 김석진)이 내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진은 오는 12월 13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5사단으로 입대한다. 진은 해당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 훈련을 받은 후 자대로 배치받을 예정이다.앞서 진은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느냐'라는 한 팬의 물음에 "아뇨…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하며 영장이 나왔음을 암시했다.방탄소년단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군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까지 입영 연기를 할 수 있다. 199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30, 본명 김석진)이 최전방 입대를 암시했다. 진은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의미심장한 답을 남겼다. 한 팬이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요?'라고 묻자 진이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응수한 것.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진을 필두로 순차 입대 방침을 밝힌 상태다. 지난 4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하고 입대 의사를 알린 진의 경우 빠르면 연내 입대가 점쳐지고 있었다. 그러나 구체적인 입대 시기나 훈련소 등은 공개되지 않았던 상황. 진의 발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30, 본명 김석진)이 육군 최전방 입대를 암시했다. 진은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의미심장한 답을 남겼다. 한 팬이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요?'라고 묻자 진이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답변한 것이다.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진을 필두로 순차 입대 방침을 밝힌 상태다. 맏형 진의 경우 빠르면 연내 입대가 점쳐지는 상황. 이 가운데 나온 진의 발언은 입대 시기 및 신병 훈련소 배정까지도 결정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이라 더 눈길을 끈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