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심형탁과 아내 사야가 한국에서 2번째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심형탁, 사야는 2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한국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또 한 번 웨딩마치를 울리고 '한일 결혼식'을 완성했다.이날 결혼식에서는 전현무, 문세윤이 사회를 맡았고, '신랑수업' 식구인 이승철, 신성이 축가를 불렀다. 또한 최수종, 김지훈, 한고은, 이상우, 박수홍-김다예 부부, 컬투 김태균, 최준영, 션 등 수많은 연예인 하객이 참석해 하나가 된
2023.08.21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