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장승조를 밀어낸다. 1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9회에서 설우재(장승조)는 서정원(김하늘)의 굳게 닫힌 마음 앞에 무너진다. 앞선 8회에서 유윤영(한채아)은 정원을 찾아와 차은새 살해 당일 상담 받으러 온 정원의 소매에 피가 묻은 걸 봤다며 그녀를 협박했다. 윤영의 도발에 우재는 정원을 보호하려 윤영이 자신에게 불법으로 프로포폴을 처방한 사실을 밝히는 등 역으로 윤영을 몰아세웠다. 본 방송을 앞두고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싸늘한 분위기 속 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서범준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김하늘에게 은밀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원 ‘제우스’였다는 충격적인 대반전이 공개됐다.서범준은 KBS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이름처럼 평화주의자인 바른 청년이자 KBM 방송국 소속 막내 기자인 이바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무엇보다 서범준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자신의 롤모델인 선배 기자 서정원(김하늘)에게 일편단심으로 충성을 다하고, 취재에 있어 물불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열혈 조력자’ 이바른의 면모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이목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차은새 살인범으로 몰릴 위기에 처했다.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8회에서 유윤영(한채아)은 설우재(장승조)가 자신의 비밀을 모두 알게 되자 서정원(김하늘)에 대한 반격을 시작하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에 8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3.8%(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월화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상승세에 불을 제대로 지폈다.이날 방송에서는 진명숙(이영숙) 살해 당일, 차금새(고건한)가 그녀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결정적인 단서를 찾는다.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7회에서 서정원(김하늘)과 김태헌(연우진)이 서로에게 진심을 털어놓는다.앞서 방송된 6회에서 태헌은 과거 정원이 차형사(데니안)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생각, 정원에게 상처를 주면서 이별을 고했다. 하지만 태헌의 오해였음이 밝혀지고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는 태헌의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늦은 밤 한강 공원에서 만난 정원과 태헌의 모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펀치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한다.펀치는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 이현경) 세 번째 OST '런 파 어웨이'를 부른다. '런 파 어웨이'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세 주인공의 행복했던 나날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연인이었던 서정원(김하늘)과 김태헌(연우진)의 과거, 부부인 서정원과 설우재(장승조)의 현재를 지나 미스터리한 사건에 직면한 세 사람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며 긴장감을 자아냈고, 여기에 펀치 특유의 쓸쓸하면서도 감수성 넘치는 음색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과 연우진이 살인사건 진범을 향한 추격을 시작했다.지난 25일 연속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3, 4회에서는 차은새(한지은) 살인사건의 또 다른 진실이 밝혀지면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 차은새 살인사건과 관련해 김태헌(연우진)에게 참고인 조사를 받은 설우재(장승조)는 지난해부터 차은새에게 스토킹을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또한 살해 당시 차은새가 임신한 상태였다는 태헌의 주장에는 그녀의 스폰서에게 가서 물어보라며 선을 그었다.그런가 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한지은이 강렬한 임팩트로 특별 출연의 정석을 보여줬다.18일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특별 출연한 한지은이 극의 핵심 인물로 서사를 전개하며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한지은은 극 중 배우 차은재로 등장, 첫 화부터 극을 뒤흔들었다.1화에서는 서정원(김하늘)의 남편 설우재(장승조)와 배우 차은재의 미묘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첫 방송부터 김하늘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파격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회에서는 두 건의 살인사건을 목격한 서정원(김하늘)과 해당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김태헌(연우진), 비밀가득한 정원의 남편 설우재(연우진)가 미스터리한 사망 사건과 함께 멜로 추적 스릴러의 강렬한 서막을 올렸다.이날 방송은 KBM 탐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진행자인 정원이 노지호(박형수) 기자와 작당 모의한 모형택(윤제문) 의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8년 만에 KBS에 복귀한 김하늘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로 부진한 KBS 월화극의 멱살을 잡고 '하드캐리' 할 수 있을까.KBS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와 이호 PD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 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장승조와 연우진이 재치 있는 캐릭터 소개로 웃음을 안겼다. 연우진과 장승조는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캐릭터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서정원(김하늘)의 남편이자 재벌 2세 소설가 설우재 역의 장승조는 본인 캐릭터에 대해 "예쁜 쓰레기가 되고 싶다"라며 "다양한 모습을 계속 찍어왔고, 그 안에서 개연성을 만들었다. 실제로 극 안에서 정원이를 설득해야 하는데 시청자분들도 설득당하실 것"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하늘이 시청률 퀸 3파전에 대한 부담을 말했다. 김하늘은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목표에 대해 말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원더풀 월드' 김남주, '하이드' 이보영까지 여성 주연의 장르물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들의 대결이 '시청률 퀸의 3파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김하늘은 부담을 드러내며 "김남주 선배님의 '원더풀 월드'가 시청률이 잘 나와서 안심되고 좋았다"라고 이야기를 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하늘이 기자 겸 MC 역을 맡기 위한 준비를 말했다. 김하늘은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자 역을 맡기 위한 노력에 대해 말했다. 김하늘은 8년 만에 출연하는 KBS 드라마인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프로멱살러 기자이자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진행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김하늘은 "기자 역할은 처음이라 상의도 많이 하고 인터뷰하는 것들도 많이 봤다. 평상시 말투와 취재할 때 말투, 진행할 때 말투를 다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하늘이 KBS 구원투수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김하늘은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구원투수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라고 밝혔다. '공항 가는 길' 이후 8년 만에 KBS2 드라마에 복귀한 김하늘은 "'공항 가는 길'을 많은 분들이 너무 사랑해 주셔서 이번 작품도 KBS다 보니까 기운과 함께 많이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선택하게 됐다"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최근 KBS 월화극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서범준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캐스팅됐다.서범준은 1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 이현경)에 출연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사 서정원(김하늘)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연우진)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 작품이 원작이다. 극 중에서 서범준은 이름처럼 평화주의자인 바른 청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대본이 오는 게 소중하게 느껴진다."최근 드라마 시장 불황 속 많은 배우들의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톱배우들 역시 공백에 대한 불안 호소에는 예외가 없어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11일 소속사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영상에는 매거진 '보그 코리아'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고현정은 영상에서 정재형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고현정은 "직접적으로 저에 대한 반응을 경험한 건 처음이다.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게 고마워 눈물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하늘이 업계 불황을 언급했다.11일 웹예능 '짠한형' 채널에 배우 김하늘이 출연해 신동엽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이날 신동엽은 "결혼 후 육아하다가 갑자기 작품을 많이 하는데, 주변에서 '남편 사업 어려워?'라고 묻는 경우도 있냐"며 '다작' 관련 질문을 했다.이에 김하늘은 "결혼 후에 작품에 대한 욕심이 훨씬 커졌다. 예전에는 작품이 많이 들어왔고 '쉬게 해달라'고 하기도 했는데 작품 수도 많이 줄어서 대본이 오는 게 소중하다는 걸 느낀다"며 업계 불황에 대해 언급했다.이어 김하늘은 "그 안에서 감사함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하늘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11일 웹예능 '짠한형' 채널에 배우 김하늘이 출연해 신동엽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영상에서 김하늘은 "몇 년 전에 극장에서 재개봉한 영화 '동감'을 남편과 다시 봤다"며 자신의 히트작 '동감'을 언급했다.이어 '동감'의 OST '너를 위해'를 들으며 감상에 젖어든 김하늘은 "극장에서 다시 보는데 영화 시작부터 눈물이 흘렀다. 오프닝에서 제 이름이 나오는데 눈물이 쏟아졌다.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이었다. 21살 때 찍은 거니까 제가 25년 후에 보게 된 건데 느낌이 너무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하늘이 연하 남편에 대한 애정을 뿜었다.11일 웹예능 '짠한형' 채널에 배우 김하늘이 출연해 신동엽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영상에서 신동엽은 와인을 좋아한다는 김하늘에게 "남편은 오늘 여기 나오는 것 아냐?"며 술마시며 이야기하는 콘셉트의 토크쇼 '짠한형'에 대해 물었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술 적당히 마시라고 하냐?"라고 덧붙였다.이에 김하늘은 "저희 남편은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 이왕이면 뭐든지 제대로 하라고 한다"고 남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은 되게 귀엽고 멋있다. 저희는 취향이 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18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 이현경)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 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8일 공개된 '멱살 한번 잡힙시다' 포스터 비하인드 영상에는 극 중 캐릭터로 완벽 몰입한 김하늘(서정원 역)과 연우진(김태헌 역), 장승조(설우재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포스터 촬영 현장 속 김하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지은이 KBS 새 드라마 '멱살 한 번 잡힙시다'에 특별출연으로 출격한다.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지은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특별출연으로 등장한다. 극의 핵심 사건을 여는 인물을 맡아 작품 시작부터 긴장감을 불어넣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낼 전망이다.'멱살 한 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