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래퍼 이안 디올(iann dior)이 첫 내한 공연에 나선다.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이안 디올의 ‘2024 IANN DIOR ASIA TOUR IN SEOUL’ 내한 공연이 개최된다.이안 디올은 2022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컬래버레이션곡 ‘밸리 오브 라이즈(Valley of Lies)’를 작업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IN U.S.’의 로스앤젤레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일본 유명 싱어송라이터 리사(LiSA)가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리사는 오는 7월 20일 서울 화정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리사 라이브 이즈 스마일 올웨이즈 아시아 투어 2024 인 서울'이란 제목으로 공연을 갖는다.2011년 4월 미니앨범 '레터스 투 유'로 솔로 데뷔한 리사는 '페이트/제로' '소드 아트 온라인'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주제곡에 참여하며 일본 대표 스타 가수로 자리매김했다.특히 2019년 리사가 가창한 애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 킹 누가 내한공연 회차를 추가했다. 킹 누는 4월 20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킹 누 아시아 투어-더 그레이티스트 언노운 인 서울'을 연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고,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차 공연이 추가됐다. 킹 누는 도쿄예술대학 출신의 리더 츠네타 다이키를 필두로 한 4인조로, 보컬의 이구치 사토루, 베이스 아라이 카즈키, 드럼 세키 유우로 구성된 밴드다. 2019년 메이저 데뷔 이후 같은 해 열린 제 70회 '홍백가합전'에 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대중음악산업발전을 위해 나선다. 음공협은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중음악공연산업의 위기, 문제와 해결방법은 없는가?'를 주제로 2024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위원장과 함께한다. 대중음악공연산업계 전반의 위기 상황을 맞아 대중음악산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향후 대책에 대한 논의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지난해 '대중음악공연산업 상생·발전 간담회'를 열었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멜로망스 김민석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샘 라이더가 협업했다.워너뮤직코리아는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백 인 러브' 공식 티징 영상을 공개, 김민석과 샘 라이더의 컬래버레이션을 공식화했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김민석과 샘 라이더의 컬래버 곡 제목은 '백 인 러브'(Back In Love)로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특히 이번 티징 영상에는 김민석, 샘 라이더의 녹음 현장 일부와 무반주 라이브가 함께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두 사람은 '백 인 러브' 일부를 무반주로 부르며 빈틈없는 실력으로 ‘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밴드 킹 누가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킹 누는 첫 아시아 투어 '더 그레이티스트 노운'의 일환으로 오는 4월 20일 첫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 공연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예스24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킹 누는 록 음악과 블랙 뮤직의 적절한 조화로 J팝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은 밴드다.제70회 홍백가합전 출전, 2021 후지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타이업 곡 '역몽', '스페셜즈' 등이 큰 사랑을 받고 있으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공연 입장권 예매처로 유명한 인터파크의 공연ㆍ티켓 카테고리가 1조 원을 돌파, 사상 최대 거래액을 경신했다.인터파크가 올해(1월 1일-12월 17일) 공연ㆍ티켓 예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거래액은 역대 최고치인 1조 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공연 수요가 폭발하며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전년(8459억 원)보다 18% 이상 늘었다. 공연 편수 역시 전년 대비 8% 증가한 1만 8954편을 기록, 2019년과 비교해도 5%를 넘어서 공연업계가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다.예매 티켓 수 기준 올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내한공연 강일 취소로 국내 팬들의 공분을 샀던 캐나다 출신 팝가수 다니엘 시저의 공연 취소 이유가 뒤늦게 공개됐다. 다니엘 시저는 18일(한국 시각) SNS 라이브를 통해 가까운 친구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중 가까운 친구 두 명이 사망했다며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시저는 지난 12일 "예기치 못한 상황"이라며 당일 내한공연을 취소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그가 친구의 사망 비보를 접한 시기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이로 인해 한국 공연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내한 공연을 2시간 앞두고 취소해 물의를 빚었던 다니엘 시저 측이 환불 보상을 알렸다. 다니엘 시저 내한 공연을 주최한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12월 12일 진행 예정이었던 다니엘 시저 내한공연이 취소돼 다시 한 번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라고 15일 티켓 환불을 알렸다. 다니엘 시저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었다. 전날 정상적으로 모든 공연을 마쳤던 그는 이튿날인 2회차 공연은 2시간을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다니엘 시저가 2시간 전 내한 공연을 취소했다. 다니엘 시저는 1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 공연 2일차 무대를 열 예정이었으나 공연 2시간 전 취소를 알렸다.공연을 주최하는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예기치 못한 상황의 전개로 인해, 12월 12일 2회차 다니엘 시저 내한공연이 취소됐다"라며 "기다리셨을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공연 취소 이유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니엘 시저 역시 "공개할 수 없는 이유로 남은 아시아 투어는 취소됐다"라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17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190회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즐겨 들었던 추억의 팝 힛트쏭’을 주제로 멜로디만 들어도 자동으로 흥얼 거리게 만드는 팝송이 소개됐다.전 세계를 하나로 만든 로스 델 리오의 '마카레나' 전주가 흘러나오자 김희철은 “아들 낳고 딸 낳고 헤이 마카레나”라며 “출산율 높이자”를 외쳤고 김민아가 “복선 같은데?”라고 하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가사는 몰라도 '콩글리시'로 완창 가능한 팝송만 선정한 추억의 팝 힛-트쏭 10위는 현대의 아이돌 문화를 만든 뉴 키즈 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발레 선진국 불가리아를 대표하는 소피아 발레단이 오는 12월 22일(오후 7시30분)과 23일(오후 2시‧7시) 세 차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펼친다.'호두까기 인형'은 거장 차이코프스키 3대 고전 발레 명작 중 하나로, 1892년 러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 이후 130년 동안 크리스마스시즌 베스트 셀러 공연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2009년 창단된 소피아 발레단은 소피아 국립 무용 예술학교, 모스크바 발레 아카데미, 국립 소피아 국립 오페라 발레단, 루제 국립 오페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킹 스미스' 황제성과 샘 스미스가 드디어 만났다. 18일 황제성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3 샘 스미스 내한 공연 글로리아 더 투어'를 관람했다. 이날 황제성은 자신의 채널에 샘 스미스 공연을 관람한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황제성은 존박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으며,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의 뒤에 있는 관객들도 함께 브이 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황제성은 샘 스미스의 내한공연 티켓을 초대권이 아닌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일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첫 내한 콘서트의 추가 회차까지 매진을 기록했하며 엄청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요아소비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오후 6시 서울 화정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3 - 2024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한다.요아소비 내한 콘서트는 당초 12월 16일 1회 개최 예정이었으나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열었다. 지난 17일 예매가 시작되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였다.이번 공연은 요아소비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일본 인기록밴드 원오크록(ONE OK ROCK)이 5년 만에 내한공연을 벌인다.원오크록은 12월 2일 오후 7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원오크록 럭셔리 디지즈 아시아 투어 2023 인 서울'을 개최한다. 티켓은 NHN링크의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를 통해 독점 시작된다.원오크록은 보컬 타카를 중심으로 토루(기타), 료타(베이스), 토모야(드럼)로 구성된 세계적인 록 밴드다. 2007년 데뷔 후 이모(Emo)와 록이 결합된 음악과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통해 마니아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빠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파리 3대 카바레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5일 리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크레이지 호스'에서 이런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자리를 채워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 언제든 나를 불러달라"고 소감을 전하며,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앞서 리사는 지난달 지난 28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파리 3대 카바레 중 하나인 크레이즈 호스에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공개된 사진에는 리사가 '크레이지 호스' 공연 무대에 오른 순간들이 담겼다. 사진 속 리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16일 서울 화정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아야세, 이쿠라 두 사람으로 구성된 요아소비는 현재 일본 음악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혼성 밴드다. 최근 J팝 열풍의 선두주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요아소비는 소설 플랫폼 ‘모노가타리’ 공모전 수상작을 바탕으로 곡을 만드는 독특한 작업 방식을 통해 주목 받았다. 소설과 더불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세븐 이어스'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덴마크 출신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이 10월 내한공연을 갖는다.14일 공연 기획사 유얼라이브에 따르면 루카스 그레이엄은 10월 24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루카스 그레이엄 라이브 인 서울' 공연을 갖는다.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결성된 루카스 그레이엄은 리더 겸 보컬 루카스 포르크하머를 중심으로 드러머 마크 팔그렌, 베이시스트 매그너스 라슨으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다.2012년 첫 번째 정규 앨범 '루카스 그레이엄'을 발표한 루카스 그레이엄은 발매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러버, 플리즈 스테이' '소다' 등으로 사랑받는 영국 얼터너티브 록밴드 낫싱 벗 시브즈(Nothing But Thieves)가 오는 11월 26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이번 낫싱 벗 시브즈 내한 공연은 지난 6월 발매한 네번 째 정규 앨범 '데드 클럽 시티' 투어 일환으로, 2019년 내한공연 이후 4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된다.2012년 영국 에식스에서 결성된 낫싱 벗 시브즈는 프론트맨 코너 메이슨, 기타리스트 조 랭그리지-브라운, 기타와 키보드의 도미닉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팝스타 샘 스미스가 아시아 투어 발표화 함께 한국 공연을 확정했다. 샘 스미스는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3 샘 스미스 내한공연 글로리아 더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오는 10월 3일 방콕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를 거쳐 서울을 방문한 뒤 마닐라와 싱가폴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샘 스미스는 '아임 낫 더 온리 원', '투 굿 앳 굿바이스', '라 라 라', '스테이 위드 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