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또 다른 시작을 기약하며…' 슈의 쌍둥이 딸 라희-라율, 라둥이가 부쩍 큰 모습으로 '오마베' 시청자들과 작별한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오!마이베이비’에서는 라둥이네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엄마 슈가 특별히 준비한 ‘다른 그림 찾기’ 대결을 하는 라둥이를 만날 수 있다. 라둥이네는 아침부터 엄마-아빠가 직접 준비한 두 그림을 비교하며 열심히 다른 그림 찾기에 열중한다. 슈와 임효성씨는 평소에도 똑쟁이의 면모를 갖춘 ‘라희’가 우세할 것 이라고 예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