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알렉산드르 이삭(24)이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5)를 대신해 이삭을 데려오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이삭은 올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과 아스널 등 리그 정상급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최근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도 이삭을 데려오길 원한다"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크리스마스 때부터 이삭 영입을 원했다. 구단에서는 그를 3~4년간 공격
'오언 이후 첫 영국인' 벨링엄 발롱도르 예측서 1위…음바페·케인 제쳤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차세대 축구 황제로 각광받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2024년 발롱도르 유력 수상자로 떠올랐다.영국 더선에 따르면 영국 베팅업체 윌리엄 힐이 전망한 2024년 발롱도르 예상에서 후보들 중 가장 낮은 배당률 5/2를 받았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벨링엄은 이적료 1억1500만 파운드를 '할인 가격'처럼 보이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비롯해 UEFA 챔피언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바르셀로나가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나온 득점 취소에 분노했다.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안드레 테어 슈테겐은 22일(한국시간) 엘 클라시코를 마치고 "돈이 많이 움직이는 축구계에서 다른 리그가 다 가지고 있는 골라인 판독 기술을 구현할 돈이 왜 스페인에는 없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슈테겐이 폭발한 장면은 이렇다.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와 원정 경기에 나선 바르셀로나는 1-1로 진행되던 전반 27분 앞서갈 절호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헤이 주드' 주드 벨링엄(20)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사실상 '라리가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치고 받던 공방전 중 막판에 천금 결승골을 꽂아 넣어 바르셀로나와 승점 차이를 벌렸다. 스페인을 넘어 영국에서도 벨링엄 활약에 혀를 내둘렀다.레알 마드리드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에서 3-2 역전승을 해냈다.이날 '엘 클라시코'는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 우승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매섭던 바르셀로나 추격을 꿋꿋하게 따라 붙어 승점을 가져왔다. 마지막 주인공은 주드 벨링엄이었다.레알 마드리드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에서 3-2로 이겼다.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바르셀로나를 11점 차이로 따돌리며 리그 선두를 지켜냈다.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 투톱으로 바르셀로나 골망을 조준했다. 벨링엄이 한 칸 아래에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엘 클라시코 더비 극적인 승리로 우승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를 3-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25승 6무 1패 승점 81점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승점 70점)와 격차를 11점까지 벌리면서 우승이 유력해졌다. 이번 시즌 리그 우승 여부를 결정할 중대 시기에 만났다. 양팀의 승점 차이가 8점이라 이날 결과에 판세가 급격히 달라질 수 있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해리 케인(30, 바이에른 뮌헨)이 10년 만에 프리킥 득점에 성공했다. 케인은 21일(한국시간)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득점으로 케인은 분데스리가에서 33호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에 한발 더 다가섰다.토트넘 홋스퍼 시절부터 숱하게 골을 뽑아냈던 케인에게도 참 반가운 득점포다. 케인의 포효는 전반이 끝나기 전에 나왔다. 레온 고레츠카의 선제 득점으로 1-0 앞서 있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엄청난 경기가 나왔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에 4-1 대승을 거뒀다. PSG는 결국 1,2차전 합산 스코어 6-4로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PSG는 이날 하피냐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뎀벨레와 비티냐, 그리고 음바페의 멀티 골로 4-1 역전극을 완성했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선 전반전에 나온 아라우호의 퇴장이 뼈아팠다. PSG의 이강인은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민수 영상 기자] 2016-17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당시 파리 생제르맹은 디마리아의 두 골을 앞세워 홈에서 4-0 대승을 거뒀습니다, 누구나 파리가 8강에 갈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원정 2차전에서 수아레스, 메시, 네이마르의 미친 활약에 홀리며 1-6 패배, 바르셀로나가 극적으로 8강에 올랐습니다. 그만큼 양팀은 만나기만 하면 골 폭죽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1차전도 파리가 뎀벨레와 비티냐의 골로 경기를 뒤집었지만, 다시 골을 내주며 2-3으로 졌습니다. 이번에도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축구를 포함한 각종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더 스코어’는 15일(한국시간)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5가지 이유를 설명했다.바이어 04 레버쿠젠은 15일 독일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5-0으로 제압했다. 팀의 핵심인 플로리앙 비르츠가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대승을 만들었고, 레버쿠젠은 결국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2위 뮌헨을 따돌리고 팀 창단 후 첫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자연스레 독일 최강팀인
"토트넘 어떻게 생각해?" 야유들은 케인…"아스날 팬들은 나를 존경해" 화답[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으로 돌아온 해리 케인을 아스날 팬들은 곱게 반기지 않았다.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의 8강 1차전.경기 전 선발 출전 선수가 소개될 때 케인의 이름이 장내에 호명되자 아스날 팬들은 야유와 함께 "아스날! 아스날! 아스날"을 소리 높여 외쳤다.케인을 향한 야유는 예견돼 있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파리생제르맹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 바르셀로나에 2-3으로 졌다. 2차전 바르셀로나 원정길에서 2골 차 승리를 거둬야 4강에 오를 수 있게 됐다.파리 생제르맹은 마르코 아센시오,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에게 공격을 맡겼다. 허리는 이강인,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였다. 포백은 뤼카 에르난데스, 누노 멘데스, 루카스 베랄두, 마르퀴뇨스였고,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지켰다.바르셀로나는 레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판단이 실패했다. 61분 동안 잘 뛰던 이강인을 빼자마자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에도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용병술에 대응하지 못했고 역전패를 당했다.파리 생제르맹은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홈 구장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2-3으로 졌다. 바르셀로나 캄노우 원정길 2차전에서 스코어를 뒤집어야 4강행 티켓을 쥘 수 있는데 부담이 상당하다.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3)을 빼자마자 파리 생제르맹이 실점했다. 겨우 뒤집었던 점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홈에서 패배의 쓰린 맛을 봤다.파리 생제르맹은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 바르셀로나를 초대해 2-3으로 졌다. 2차전 바르셀로나 원정길에서 4강 진출 향방이 결정되는데 빨간불이 켜졌다.파리 생제르맹은 마르코 아센시오,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에게 공격을 맡겼다. 허리는 이강인, 비티냐, 파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 알 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진출 이후 첫 퇴장을 당했다. 호날두는 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사우디 슈퍼컵 알 힐랄과의 준결승에서 상대 선수를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호날두가 상대 신경전을 이겨내지 못했다. 0-2로 끌려가던 후반 41분 폭력적인 행위가 발각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호날두는 자신에게 레드카드를 꺼낸 주심의 판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달려들어 때리려는 시늉까지 해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축구 통계업체 옵타가 활용하는 슈퍼 컴퓨터는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팀 파워랭킹을 집계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을 94.6%로 전체 2위에 올려놓았다.조 추첨이 끝난 뒤 16강 진출 확률은 92.5%에 달했으며 8강 진출 확률은 59.7%, 4강 진출 확률은 35.3%, 결승 진출 확률은 19.7%, 그리고 우승 확률은 10.2%였다. 36.1%인 지난 시즌 챔피언 맨체스터시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우승 확률이었다.그런데 맨체스터시티가 아닌 다른 팀을 상대로도 '언더
'자책골 유도' 베르너 또 기립박수 받았다…"완전 영입 당연해"[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베르너 영입을 위해 1500만 파운드를 지불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영국 디애슬래틱은 8일(한국시간) 끝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노팅엄 포레스트 경기를 리뷰하며 이같이 주장했다.디애슬래틱은 "한 주가 지날수록 토트넘이 시즌이 끝날 때 베르너를 완전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을 펼칠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1500만 파운드에 베르너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며 점점 당연하게 느껴지고 있다"며 "베르너가 그의 기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임대 신분인 티모 베르너 완전 영입을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이 찬성표를 던졌다. 손흥민은 한 인터뷰에서 "베르너는 여기에 머물 것 같다"며 완전 영입을 지지했다.손흥민의 이 말은 브레넌 존슨과 베르너 두 윙어를 칭찬하면서 나와싿. 손흥민은 "우리가 경기를 접근하는 방식에서 윙어들이 올바른 위치에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베르너와 존슨은 서로를 이해하면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베르너가 토트넘에 왔을 때 자신감이 약간 떨어졌지만 이젠 그가 자신감을 갖고 더 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30) 우승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바이에른 뮌헨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4경기 무패(3승 1무) 행진이 끊겼다.승점 60의 바이에른 뮌헨이 2위를 유지했다. 선두 레버쿠젠은 이번 라운드에서 호펜하임을 2-1로 꺾고 승점 73을 쌓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우승 경쟁에서 더 멀어지는 분위기다. 오히려 바이에른 뮌헨은 한 경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제는 정말 결별을 앞두고 있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식에 관해 최상위 공신력을 자랑하는 독일 ‘루어 나흐리히텐’은 24일(한국시간) “마르코 로이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도르트문트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존했다.로이스는 도르트문트 팬들이라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선수다. 2012년 묀헨글라드바흐를 떠나 도르트문트에 입단했다. 중거리 슈팅과 날카로운 킥이 강점이며, 빠른 스피드와 준수한 드리블 능력도 보유한 측면 공격수다. 여기에 더해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으며 플레이메이킹에서도 강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