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지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지코는 26일 2022년 7월 발매한 미니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 이후 무려 약 1년 9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 특히 올해는 지코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해인 만큼 그의 행보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인 상황이다. 이 가운데 10주년을 맞은 지코의 첫 신보에 블랙핑크 제니가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 제니는 현재 홀로서기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그는 평소 친분이 있던 지코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의 로맨스에 격정적 파도가 몰아쳤다.1월 31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표류하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로맨스가 그려졌다.이날 영수는 ‘부모님 사진 매칭’으로 상철과 세 번째 데이트에 나서는 영숙을 배웅하겠다고 한 ‘전날의 약속’을 까맣게 잊은 채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잤다. 영수가 배웅을 나오지 않자 ‘급 다운’된 영숙은 상철과의 데이트에서도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상철은 아름다운 바다뷰의 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두 달 전 식당에 함께 방문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9일 한 일식당의 공식 SNS 계정에는 "현아님 용준형님 방문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인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자주 올게용. 감사합니다!"라고 적었고 용준형은 "히레카츠 맛있어요"라고 적으며 두 사람이 방문했다는 사실을 인증했다. 지난 18일 현아와 용준형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해당 게시물이 재조명됐고 누리꾼들은 2개월 전부터 두 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오연서가 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오연서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4일 “오연서와 또 한번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두터운 신뢰와 끈끈한 의리를 보여준 오연서에게 앞으로도 꾸준히,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라고 전했다.오연서는 MBC ‘왔다! 장보리’, SBS ‘돌아와요 아저씨’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에서 로맨스, 코미디,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또한 오연서는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미남당’에서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신원철 기자] 한국 양궁 리커브는 아시아 최강 지위를 재확인했고 컴파운드는 '1강' 인도에 맞서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한국 양궁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참가국 가운데 최다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양궁 메달 10개 금메달 리커브 혼성(임시현 이우석)리커브 여자 단체(안산 최미선 임시현)리커브 남자 단체(오진혁 이우석 김제덕)리커브 여자 개인 임시현은메달컴파운드 혼성(소채원 주재훈)컴파운드 남자 단체(주재훈 양재원 김종호)컴파운드 여자 개인 소채원리커브 여자 개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신원철 기자] '막내 에이스' 임시현(20, 한국체대)이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인 안산(22, 광주여대)을 꺾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등극했다.임시현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안산을 6-0(29-26 29-26 29-28)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임시현은 혼성전과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도 정복하며 이번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 4일 열린 혼성전에서 이우석(2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신원철 기자] "최선을 다했지만 최상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소채원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푸양 인후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인도의 벤남 죠띠 수레카와 '리턴매치'를 벌였다. 여기서 145-149로 졌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였다. 미소를 띠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소채원은 "잘하고 싶었고, 잘했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했지만 최상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쉽다. 다음 아시안게임에 나올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신원철 기자] 소채원(현대모비스)이 최강 인도의 벽에 막혀 아쉬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을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마무리했다.소채원은 7일 중국 항저우 푸양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에서 조티 수레카 벤남(인도)에게 145-149로 졌다.상대인 벤남은 컴파운드 양궁 최강국 인도에서도 '에이스'로 꼽히는 인물. 이번 대회 3관왕을 겨냥했다.이번 대회 벤남의 최대 강점은 '적은 실수'였다. 어떡해서든 10점 라인 근처에 화살을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예약'한 5번째 금메달을 맞이한다.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는 안산(22, 광주여대)과 임시현(20, 한국체대)가 나란히 올랐다.이번 대회 양궁 일정은 7일 모두 막을 내린다. 6일까지 한국 양궁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여기에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예약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가 나온다.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결승에 오른 소채원(현대모비스)은 인도의 죠티 슈레카 벤남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남자 단체전에서 오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박정현 기자] 뭔가 특별하다. 한국 양궁 컴파운드 혼성 대표로 나선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소채원(현대 모비스)의 얘기다.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소채원(현대 모비스)은 4일 중국 항저우 푸양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팀 결승전에서 데오탈레 오야스 프라빈-벤남 죠디 수레카(인도)에게 158-159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들은 예선부터 상대를 격파하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상대는 컴파운드 최강국으로 불리는 인도. 주재훈과 소채원은 끝까지 온 힘을 다해봤으나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세계 최강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한국 양궁은 다른 종목처럼 '엘리트 체육'에 기반해 왔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로지 경기에만 집중했고 '전문 선수'들이 한국 양궁의 찬란한 역사를 써왔다.그런데 생업은 따로 있고 취미로 활을 잡은 생활체육 동호인 출신 선수가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올랐다.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과 소채원(현대모비스)은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전 결승전에서 인도의 오야스 프라빈 데오탈레, 조티 수레카 벤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박정현 기자] 한국 양궁 혼성 리커브 대표팀이 대회 첫 금메달을 따냈다.이우석(26,코오롱)과 임시현(20,한체대) 조는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혼성전 결승 일본과 맞대결에서 6-0(38-37 37-35 39-35)으로 승리했다.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부터 남녀 한 명씩 짝을 구성해 나서는 혼성전을 추가됐다. 한국은 자카르타에서 리커브 종목 혼성전 메달을 따내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그 아픔을 설욕하며 아시안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박정현 기자]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영광스러운 첫 아시안게임 메달이니 가보로 남기겠다.”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소채원(현대 모비스)은 4일 중국 항저우 푸양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팀 결승전에서 데오탈레 오야스 프라빈-벤남 죠디 수레카(인도)에게 158-159로 졌다.준결승전까지 거침없이 활시위를 당겼던 주재훈-소채원 조는 결승에서 컴파운드 양궁 최강국 인도에 막혔다. 상대는 16번(최대 10점)의 활 중 단 하나(9점)를 제외하고 모두 10점을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박정현 기자] 대한민국 양궁 컴파운드 혼성팀이 최강 인도의 벽에 막혀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주재훈-소채원은 4일 중국 항저우 푸양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팀 결승전에서 데오탈레 오야스 프라빈-벤남 죠디 수레카(인도)에게 158-159로 졌다.대한민국은 준결승전까지 흐름이 좋았다. 8강전에서 두옹 두이 바오-응우옌 티 하이 차우(베트남)를 158-153으로 꺾었고, 준결승전에서 창쳉웨이-첸이슈안(대만)을 158-153으로 잡았다.결승전에 만난 상대는 인도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대한민국 양궁 컴파운드 혼성팀이 가볍게 준결승에 올랐다.주재훈-소채원은 3일 중국 항저우 푸양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팀 8강전에서 즈엉 두이 바오-응우옌 티 하이 차우(베트남)를 꺾었다.4발씩 3엔드까지, 총 16발을 쏘는 경기에서 주재훈-소채원은 초반부터 차이를 냈다. 1엔드 40-37로 앞서 나갔다.주재훈-소채원 모두 표정이 가벼웠다. 빠른 템포로 영점을 잡아 연이어 가운데에 맞혔다. 2엔드까지 계속 10점을 기록해 80-76으로 앞섰다.이 차이를 끝까지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소채원(모비스양궁단)이 양궁 컴파운드 은메달을 확보했다. 3일 중국 항저우 푸양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개인전에서 8강과 4강을 돌파하고 결승전에 올랐다.컴파운드 남녀 개인전 결승전과 동메달 결정전은 오는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소채원은 벤남 죠디 수레카(인도)와 금메달 놓고 15발 승부를 펼친다.남자 개인전에선 동메달을 확정했다. 라이벌 인도 선수들에게 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한 주재훈과 양재원은 오는 7일 동메달을 놓고 대결한다.소채원은 비보르디 기이사(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거미집'의 전여빈이 송강호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부끄럽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영화 '거미집'의 전여빈이 개봉을 앞둔 22일 오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전여빈은 "강호 선배님과 지운 감독님과 인연이 되게 깊지 않나. 지금까지로 치면 25년인데 몇 해 전에 제가 느낄땐 '저 두 분이 20년이나 된 사이라니.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저 둘 사이가 되게 부럽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리고 배우로서는 강호 선배님과 함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K팝 그룹 최초로 그룹 에스파가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른 가운데, 카리나가 착용한 목걸이가 눈길을 끈다.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2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더 포토푀'(THE POT-AU-FEU) 공식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에스파 멤버들은 블랙 앤 화이트 톤에 맞게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특히 카리나는 커다란 사이즈의 핑크색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백상예술대상에 앞서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이날 많은 배우들이 어두운 블랙 드레스 대신 성큼 다가온 봄을 닮은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오른 박은빈은 반짝이는 금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를 연기한 박은빈은 작품 속에서는 원톤 투피스 정장 세트를 주로 착용해 깔끔한 이미지를 줬다. 그러나 이날 박은빈은 밝은 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7월 일본 정규 2집을 발매한다. 2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월 5일 일본 정규 2집 '스위트'를 발매한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스위트' 발매를 맞아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위트'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템테이션' 타이틀곡 '슈가 러쉬 라이드' 일본어 버전과 '제로 바이 원 러브송' 일본어 버전, '이토', '기미자나이 다레카노 아이시카타', '매직', '굿 보이 곤 배드' 일본어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