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본격 커플 모드에 돌입한다.28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12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와 고필승(지현우)이 알콩달콩 캠핑장 데이트에 나선다.앞서 필승은 도라가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일부러 도라에게 차갑게 말하는 등 그녀를 밀어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도라에게 빠져버린 필승은 이내 그녀의 진심을 받아들였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비밀연애를 시작했다.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11회에서는 마침내 박도라(임수향)의 마음을 받아준 고필승(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이날 필승은 도라와 입맞춤에 당황한 나머지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도라는 필승 또한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확신, 필승을 향한 직진 본능을 계속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공진단(고윤)은 이복형 공진택(박상원)과 회사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 1958'에서 냉철함과 따뜻함을 오가는 박영한 표 리더십을 십분 발휘했다. 어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 4회에서 이제훈은 박영한 역으로 분해 고아원 ‘에인절 하우스’ 영아 살인 사건을 해결했다. 이 과정에서 영한은 특유의 냉철함과 주변인을 아우르는 인간미를 조합해 박영한 표 ‘명중’ 수사로 범인 검거에 완벽히 성공했다.이날 방송에서 종남 경찰서에서 울부짖는 종우 엄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매 순간 기적처럼 서로를 사랑해 온 김수현과 김지원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지은 작가의 전작인 tvN '사랑의 불시착'이 남북 남녀 현빈-손예진의 사랑을 다뤘으나, 결국 이뤄지는 '기적'이 있었던 터라, 이번 작품에서도 어떤 사랑의 기적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몰입도를 높여줄 최종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먼저 세기의 부부 백현우(김수현), 홍해인(김지원)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김지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남장여자 연기도 처음이다.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김지은은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김지은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가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인턴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사극이다.극 중 김지은은 모종의 이유로 남장여자로 살아가는 홍덕수 역을 맡는다. 용천루의 총지배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 김영민이 다정한 위로와 은은한 플러팅으로 범자의 마음을 녹이며 ‘범자(김정난) 맞춤 힐러’로 설렘을 꽃피웠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영민은 용두리 마을 주민들 중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이자 용두리의 고민 상담사 영송 역을 맡았다. 영송(김영민)은 아버지를 잃은 범자(김정난)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치유와 힐링을 선사했고, 용두리에 찾아온 범자에게 매실차와 마들렌을 건네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지난 13화에서 영송은 줄 것이 있다며 밤에 만나자는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이 ‘갓’벽한 완성도로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이번 주 단 2회 만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결말에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마지막까지 강한 흡인력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 중인 이유에 대해 짚어봤다.먼저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의 열연이 화면을 압도적으로 장악하고 있다. "김수현, 김지원이 울면 나도 운다"는 반응이 속출할 정도로 애절한 두 배우의 연기가 가슴을 울리고 있는 것.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수현이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인 '사기캐' 변호사 백현우 역을 맡아 다시금 인생캐를 경신,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순수하면서도 빛나는 비주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른 출연 배우들과 빚어내는 케미스트리 역시 드라마의 큰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김지원과의 로맨스부터 용두리와 퀸즈 가족, 절친에 이르기까지, 김수현의 '케미 장인' 모먼트를 살펴봤다.3년 차 부부가 아찔한 위기를 딛고 기적처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다이어트 후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이 공개된다.헤어-메이크업을 마친 팜유는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순으로 단독 촬영을 시작한다. 박나래는 파격적인 촬영 의상에 놀라지만,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해 마지막까지 운동을 하며 근육을 쥐어짜 낸다. "오랜만에 열정적인 내 모습이 좋았다"라고 긴장한 기색 없이 단독 촬영에 기세를 폭발하는 박나래. '팜유 대장' 전현무는 "존경스러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KBS가 5월 신규 프로그램들을 연이어 론칭하며 재도약을 노린다. KBS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에서 "재도약의 시간"이라며 5월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KBS는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오는 '2장 1절', '싱크로유', '함부로 대해줘', 'MA1', '하이엔드 소금쟁이'까지 한달간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김동윤 편성본부장은 한달간 선보일 프로그램들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그동안 KB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확신의 세자상’이라는 수식어를 이끌고 있다.수호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궁궐 내 충격적 비밀과 보쌈으로 인해 운명의 갈림길에 선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무엇보다 수호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목소리와 여유로운 태도는 물론 푸른 용포부터 갓, 색색의 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라의 국본인 세자를 자신만의 색채로 완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또한 대비의 밀회 현장 목격부터 역적으로 몰리는 충격적 엔딩 등 매회 촘촘하고 긴박하게 흘러가는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MBN 대표 연애 예능 ‘돌싱글즈5’가 90년대생 돌싱들의 불타오르는 ‘연애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마라맛’ 메인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매주 목요일 오후로 편성을 변경해 5월 9일 오후 10시 20분 첫 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5’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제주도’로 한데 모인 돌싱남녀들의 거침없는 여정을 담는다. 특히 이번 시즌은 출연자 대다수가 ‘90년대생’으로 구성돼, ‘MZ 돌싱’들의 더욱 솔직하고 차별화된 직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풀 충전’할 전망이다.이와 관련 ‘돌싱글즈5’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 20기의 초특급 엘리트 솔로남녀가 베일을 벗었다.24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역대급 스펙과 비주얼의 20기 솔로남녀가 ‘솔로나라’에 입성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솔로나라’ 사상 최초로 카메라 앞에서 뽀뽀를 하며 사랑을 확인한 ‘뽀뽀남녀’가 탄생해 3MC 데프콘-송해나-이이경을 충격에 빠뜨렸으며, 뽀뽀의 주인공이 정숙이라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안방을 뒤흔들었다. 이번 20기는 학벌, 직업, 비주얼, 피지컬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송하예가 명곡의 감동을 재현한다.송하예가 부른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삽입곡 '사랑 참 어렵다'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송하예는 이승철 원곡의 ‘사랑 참 어렵다’를 구슬프면서도 애잔한 감성으로 리메이크해 ‘발라드 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송하예는 노래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긴 한숨으로 시작, 첫 소절 ‘사랑이 정말 있기는 한 거니’에서 이미 자신만의 슬픈 감성이 돋보이도록 해석했다.원곡이 심플한 스탠다드 팝스타일이라면 송하예의 ‘사랑 참 어렵다’는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오는 5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 측은 24일, 10년 사제(師弟) 관계의 경로 변경을 예고하는 서혜진(정려원)과 이준호(위하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김남길-이하늬-김성균-김형서(비비)가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의 출연을 전격 확정 지으며 시즌제 명가 SBS가 터트릴 ‘또 하나의 핵돌풍 시즌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오는 2024년 하반기 편성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는 여전한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노빠구 코믹 수사극’이다.‘열혈사제2’에서는 부산으로 판을 옮긴 김해일-박경선-구대영이 부산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마침내 변우석의 첫사랑이자 변우석의 첫 자작곡 '소나기'의 주인공이 자신이었음을 깨달았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6화는 류선재(변우석)의 고백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임솔(김혜윤)과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임솔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류선재의 직진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7%, 최고 2.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8%, 최고 2.0%를 기록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불 꺼진 방 안에서의 ‘숨멎 떨림 스킨십’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다.23일 tvN은 '선재 업고 튀어' 6회 방송을 앞두고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류선재와 임솔이 ‘임솔의 오빠’ 임금(송지호)이 잠든 방 안에서 스킨십을 나누며 숨멎 정적을 일으키는 것.공개된 스틸 속 임솔은 류선재의 머리맡에 앉아 잠든 얼굴을 애틋하게 보고 있다. 한편 류선재는 임솔 손의 온기가 느껴지는 듯 자기 손을 들여다보며 뛰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이어진 스틸 속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설렘 가득한 OST를 공개했다.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23일 정오 네 번째 OST 엄지의 '이 마음 전해도 될까', 든든맨의 '슈퍼울트라맨', 이클립스 '아이 윌 비 데어' 등 3곡을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류선재(변우석)과 임솔(김혜윤)의 쌍방 구원 로맨스 서사로 애틋한 설렘을 전달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OST는 15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달콤한 로맨스를 더욱 완벽하게 꾸며줄 것으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명품 감성 연기로 브랜드 네임을 공고히 하고 있다.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가 퀸즈의 사위이자 시한부 아내를 둔 변호사 백현우 역으로 분해 매회마다 명연기로 드라마 전체를 통틀어 화제성과 시청률 등 전 부문에서 톱 순위를 이끌고 있다.김수현이 맡은 백현우는 시골 태생의 따뜻한 감성 소유자로 명석한 두뇌와 남다른 운동 신경, 조각같은 비주얼까지 그야말로 모든 걸 다 가진 완벽남. 캐스팅 단계부터 남다른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한 김수현은 캐릭터의 특징과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