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피크타임' 우승팀 배너가 내년 1월 새 음반을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배너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자체 제작 예능 콘텐츠 공개를 예고하면서 동시에 2024년 1월 말 가요계 컴백도 함께 예고했다.지난 17일 공개된 '배너해드림' 5, 6회 티저에서는 '마피아 검거를 방해하는 스파이를 찾아라'는 주제로 배너의 자체 제작 리얼리티 예능 콘텐트 공개를 예고했다. 지난 9월 ‘배너해드림’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팬덤을 확장시켰던 배너는 더욱 막강해진 예능감과 친근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영화만을 홍보하는 배우들의 행태에 대해 쓴소리를 남겼다. 30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내 청춘의 정우성이 내 앞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성시경은 정우성이 출연한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을 언급하며 "한국 사람으로서 오랜만에 잊고 살다가 약간 짜증 나서 나가버리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그만큼 영화가 잘 만들어진 것”이라며 극찬했다. 정우성은 "감독님은 역사적 사건에 대한 심판을 내리고 싶지 않았다. 거기에 있는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케플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곡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케플러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서로 보컬이 달라서 듣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플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으로 마주하고, 아찔하고 어지러운 느낌과 설렘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닫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로운이 영국 유명 매거진 ‘어나더’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로은이 영국 유명 매거진 ‘어나더’의 가을∙겨울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커버 속 로운은 시크한 눈빛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로운의 피지컬이 돋보이는 재킷, 민소매, 데님 등으로 남성미까지 잡았다. 또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의 가방을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운은 성장 과정, 가치관 등 삶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 로운은 “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지 플릭 감독을 경질한 독일 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롭 감독을 1순위로 찍으면서, 클롭 감독이 독일 감독직에 긍정적인 의사를 드러냈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클롭 감독은 올 여름 스카이스포츠 독일과 인터뷰에서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 가능성을 묻는 말에 "흥미로운 직업"이라고 답했다.클롭 감독은 "국가대표 감독이라는 직업은 큰 영광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모든 것을 가로막는 문제는 내 충성심"이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지금 리버풀을 떠나 잠시 동안 독일을 맡을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일어나지 않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핫펠트가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떠난다. 16일 핫펠트는 "2023년 새해를 기점으로 저는 지난 5년 8개월간 몸 담았던 아메바컬쳐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핫펠트는 "6년 전 음악에 대한 갈증으로 목이 말랐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저에게 한 걸음, 한 걸음씩 아티스트 핫펠트만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다이나믹 듀오 오빠들,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아메바컬쳐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메바컬쳐를 만나 함께 해온 지난 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박태환의 과거 연애사가 공개된다. 박태환은 27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절친 모태범과 대조되는 ‘깔끔 살림꾼’ 면모를 공개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박태환은 소싯적 누나들을 사로은 주특기인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여 강렬한 충격을 선사한다. 타고난 애교 릴레이에 수강생 김준수-영탁-모태범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한편, 김원희-홍현희 ‘희자매’는 “이런 게 진정한 신랑수업이지!”라며 환호한다.잠시 후, 박태환의 일상이 공개되고 그는 선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김나영이 여유로은 서점 데이트를 인증했다. 방송인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에는 캐주얼한 의상에 잠자리 안경을 쓰고 멋을 낸 김나영이 서점과 만두집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버건디 컬러 쇼트 재킷에 블루 팬츠를 입은 김나영은 복고풍 잠자리 안경과 명품브랜드 샤넬의 신상 가방으로 한껏 멋을 내고 시크한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김나영은 평소 자주 방문하는 만두집 앞에서는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음식 앞에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1년 시즌을 앞두고 SSG 유니폼을 입고 전격적으로 KBO리그에 온 추신수(39)는 입단 당시 기대감과 불안감을 동시에 내비쳤다. 고국에서 뛰는 것은 메이저리그에서만 16년간 뛴 이 베테랑에게도 가슴 설레는 일이었다. 그런데 정작 준비가 덜 되어 있었다. 추신수는 이를 계속 불안해했다. 추신수는 철저하게 자신의 ‘루틴’을 지키는 선수로 유명하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이 그렇듯이 추신수 또한 수없이 고치고 보완한 자신의 루틴대로 시즌을 준비하고 또 시즌을 운영한다. 그런데 2021년은...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와일드카드에 들어갈 수 있을까. 한 미국 매체가 낙관적 분석을 내놓았다. 미국 매체 '스포츠넛'는 2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와일드카드에 진출할 수 있는 세 가지 이유"를 언급했다. 그 가운데 하나로 선발진, 김광현의 활약을 짚었다. 김광현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선발투수로 꾸준히 나섰는데, 부상자 명단에 세 번이나 오르는 등 고전했다. 올 시즌 성적은 21경기 등판(20경기 선발) 97⅔이닝 투...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나성범과 2021년에도 함께할 수 있어 든든하다." NC 다이노스가 외야수 나성범(32)의 잔류를 반겼다. 나성범은 포스팅시스템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으나 마감 기한인 10일 오전 7시(한국시간)까지 계약할 구단을 찾지 못했다. 나성범이 만족할 만한 조건을 제시한 구단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성범 개인적으로은 아쉬운 결과를 얻었지만, NC는 올겨울 가장 큰 숙제를 해결했다. NC는 나성범이 이탈했을 경우 장타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FA 시장까지 살폈다. 이렇다 할 소득이 없는 상황에...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조기 복귀 가능성에 토트넘 홋스퍼에서의 우승 의지로 대답한 세르히오 레길론(토트넘 홋스퍼)이다.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길론을 레알에서 영입했다. 측면 보강이 시급하다는 판단이 섰고 레길론을 2천760만 파운드(410억 원)에 영입해 약점을 보완했다. 레길론은 지난 시즌 세비야에서 1년 임대 생활을 했다. 재임대라는 신분이 불안하지만,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만족하는 모양이다. 23일(한국시간) LASK린츠(오스트리아)와의 2020-21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이탈리아와 유벤투스 레전드 알레산드로 델피에로가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고 감독 경력을 시작한 안드레아 피를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델피에로는 이탈리아 방송 스카이 스포르트와 9일 인터뷰에서 "지단은 이미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서 일했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코치로 경험했기 때문에 피를로와 비교는 공정하지 않다"고 했다. 지단, 피를로와 모두 함께 선수로 생활해봤던 델피에로는 둘 모두와 막역한 사이다. 지도자로 둘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답한 델피에로는 1군 감독으로 곧바로 시작한 피를로의 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리얼해서 슬픈, 그러나 평화의 바람이 가득한 남북 이야기. '강철비2:정상회담'이 출격을 알렸다. 2일 오전 영화 '강철비2:정상회담'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과 양우석 감독이 참석해 영화의 면면을 소개하며 흥미를 더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2017년 445만 관객을 모은 '강철비'에 이어 '강철비2:정상회담' 또한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조정석이 아내 거미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청 소감을 밝혔다. 29일 조정석은 서면을 통해 이뤄진 인터뷰에서 "거미는 내 모든 작품을 항상 모니터해주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내 캐릭터보다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빠져서 봤다고 한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지난 28일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매력적인 '인싸' 이익준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면모를 잃지 않는 익준 캐릭터는 물론이고 그가 부른 '슬기로은 의사생활' 삽입곡 '아로하'도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순위 1위를 ...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한소희와 박해준의 딸로 출연 중인 제니 역의 아역배우 이로은 엄마가 미스 캐스팅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이로은 모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니 언제 나오냐며 로니 아빠랑 기대 반 설렘 반 걱정 반으로 (부부의 세계를) 봤다"며 글을 올렸다. 이어 "제니 나오자마자 역시 크다는 논란이 있더라고요. 도대체 돌잔치란 말은 어디서 나왔나요"라며 미스 캐스팅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극중 2년 후다. 그래도 큰거 안다. 실제보다 ...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32,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13일 새벽(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 2019-20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를 통해 불멸의 이름이 됐다. 맨체스터 시티가 6-1로 크게 이긴 경기에서 아구에로전 전반 28분과 후반 12분, 후반 36분 차례로 득점해 자신의 리그 통산 12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는 앨런 시어러의 기록을 뛰어넘은 프리미어리그 개인 최다 해트트릭 기록이다. ◆ 프리미어리그 외국인 득점 신기록 수립…올시즌 최고 페이스 아구에로가 6-1 대승의 마침표를 찍은 골은, 그...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 대표팀이 두 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를 거뒀다. 북한과 최종전에 다득점 승리를 거둬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베트남 23세 이하 대표팀은 13일 밤 태국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D조 2차전에 요르단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UAE와 1차전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2연속 무득점 무승부로 승점 2점을 얻었다. 북한과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요르단은, 같은 날 북한에 2-0 승리를 거둔 UAE와 나란히 승점 4점을 얻었...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이 1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를 "2020년 트레이드 마감시한까지 처리 될 수 있는 선수 10명" 가운데 한 명으로 꼽았다. MLB.com은 "팀들의 오프 시즌 목표는 포스트시즌 10개 팀 가운데 하나에 들어가는 것이지만, 7월 선수단 정리로 방향을 설정하는 자신들의 행동을 발견할 수도 있다.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등이 지금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지만, 새로은 FA(자유 계약 선수)들은 1년 후에 이와 같은 일을 할 것이다. 새로운 FA ...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 최상위 브랜드 평가를 받은 가운데, '아맛팸'들의 화목함도 최고조를 향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5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6%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8.2%까지 치솟으며 지상파-종편 종합 적수 없는 화요일 예능 전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는 독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가족들이 설렘과 웃음, 행복이 가득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