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의 후보가 공개된 가운데 tvN'눈물의 여왕'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지원이 후보에서 제외돼 눈길을 끈다. 8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김수현(tvN '눈물의 여왕'), 남궁민(MBC '연인'), 류승룡(디즈니+ '무빙'), 유연석(티빙 '운수 오진 날'), 임시완(쿠팡플레이 '소년시대')이 올랐으며,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라미란(JTBC '나쁜엄마'), 안은진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닭강정'이 중동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지난 15일 영화 '닭강정'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공개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시청자들이 심상치 않은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는 작품 마지막 회에 등장하는 장면 때문.작품 말미, 고백중(안재홍)은 월드스타 옐로 팬츠로 큰 성공을 거둔다. 이때 옐로 팬츠를 보기 위해 한국에 온 한 이란 팬은 "옐로 팬츠는 종교와 인종을 넘어 사랑받고 있는데 이번 월드투어에서 중동 국가가 배제됐다는 건 실망이다"라고 인터뷰 한다.나아가 비서는 옐로 팬츠에게 "사우디 왕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속 단역 배우들이 이병헌 감독의 전작에 등장해 세계관을 이어가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닭강정' 6부에는 장사가 굉장히 잘 되는 '백정닭강정'에 방문한 커플 손님이 직원들이 괴식을 하는 모습을 보고 겁에 질려 돌아 나가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작품 공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에 등장하는 일명 '이병헌 사단'이 눈길을 끈다.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감독 이병헌)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독특한 웃음코드와 전개로 극단적 호불호 반응이 나뉘는 가운데, 이병헌 감독의 전작인 '멜로가 체질', '드림', '극한직업'에 꾸준히 출연 중인 일명 '이병헌 사단'이 '닭강정'에도 함께해 눈길을 끈다.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안재홍이 '은퇴밈'의 시초가 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안재홍은 2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세 작품 연속 제기된 은퇴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스크걸'에서 파격적인 외형 변신으로 '은퇴밈'의 시초가 됐던 안재홍은 이후 'LTNS', '닭강정'에서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은퇴설을 유발했다. 이에 안재홍은 "3연속 은퇴밈을 갖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대중이 나의 고유한 캐릭터에 대해서 몰입해 주셨다는 것이 배우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칭찬이라는 생각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안재홍이 얼굴이 변한다면 차은우로 변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안재홍은 2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속 화제의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닭강정'에서 고백중(안재홍)은 기계에서 외치는 대로 변한다는 사실을 추측한 이후 기계 속에 들어가서 '차은우!'라고 외친다. 화제가 된 해당 장면에 대해 안재홍은 "웃기려는 마음이 없었다. 진심이었고 진실됐다. 진심을 가득 담아서 그의 이름을 외쳤다"라고 답해 웃음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닭강정' 안재홍이 막춤을 위해 댄서 아이키에 안무 강습을 받은 비하인드를 밝혔다. 안재홍은 2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속 장면을 위해 안무가 아이키에 춤 강습을 받은 이유를 밝혔다. '닭강정'에서 고백중(안재홍)은 막춤을 추며 등장한다. 공개 이후 해당 장면을 위해 아이키에 춤 강습을 받는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안재홍은 "댄스 드라마는 아니지만, 고백중이 막춤 추면서 등장하는 장면에서 많은 걸 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닭강정' 안재홍이 전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한 정호연과 호흡에 대해 말했다. 안재홍은 2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에서 전 여자친구 홍차 역으로 특별출연한 정호연과 호흡에 대해 말했다. 안재홍은 정호연과 호흡에 대해 "'닭강정' 작품 속에서 모든 캐릭터가 좋은 의미로 각자의 이상함을 지니고 있지만, 정호연의 홍차 역할이 가장 범상치 않은 것 같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안재홍은 "정호연이 등장하자마자 내 배를 잡으면서 '뱃살 어디갔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안재홍이 '닭강정'의 호불호 반응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안재홍은 2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의 반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안재홍은 '닭강정'에 대해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이 전에 없었던 새롭고 무언가 다른 기분 좋은 이상함을 지니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 지점이 우리 작품만이 가진 고유한 색채와 매력이라고 생각했고, 다양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안재홍은 호불호 반응을 나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승룡이 이병헌 감독과 함께한 히트작 '극한직업' 2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을 공개한 배우 류승룡이 19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류승룡과 이병헌 감독은 앞서 히트작 '극한직업'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또 한번 만나게 된 가운데, '극한직업2'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졌다. 1626만 관객을 동원한 만큼 몇년 째 속편 요청도 뜨거운 상황.류승룡은 이에 대해 "배우들은 언제든지 스탠바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승룡이 '닭강정'의 호불호에 대해 "저는 극호다"라고 밝혔다.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을 공개한 배우 류승룡이 19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류승룡은 이번 작품에 대해 "고생보다는 재밌게 찍었다. 배우 인생에 이런 작품은, 한 번 딱 만나게 되는 것 같다. 원한다고 해서 이런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 하고 싶다고 해서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찍으면서 모든 배우들이 '재밌게 잘 찍자' 했다. 진짜로 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승룡이 함께 호흡을 맞춘 안재홍을 향한 극찬을 보냈다.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을 공개한 배우 류승룡이 19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류승룡은 안재홍과 호흡에 대해 "놀랍고 신기한 경험인데, 물론 정호연 배우나 김남희 배우나 한 명씩 올 때는 연습을 했는데 안재홍 씨와 둘이 하는 건 거의 연습을 안했다. 그때그때 떠오르는 것들이 있는데 그게 리허설을 자꾸 하면 점점 웃음의 질량이 떨어진다"고 말했다.이어 "자웅동체, 아주 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이 공개 이후 극강의 호불호가 나뉜 시청 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지난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닭강정'은 국내 시청 순위 1위를 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극호'라는 반응과 함께 '극불호' 반응으로 양분된 상태다.이번 작품에는 딸이 닭강정으로 변했다는 황당한 원작 설정을 기반으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병헌 감독이 '닭강정' 반응에 대해 "호불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이병헌 감독은 "당연히 호불호는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다. 우리는 호불호가 나온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왜 다른 것을 해야 되느냐'고 했을 때 저는 이런 코미디, 이런 장르의 드라마, 해외 관객에게까지 어필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을 때 이런 데이터가 쌓이면 더 좋은 작품이 나올 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병헌 감독이 차기작에서 호흡을 맞추는 스타작가 김은숙의 새로운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병헌 감독은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와 '다 이루어질 지니'로 함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우빈, 수지를 주연으로 최근 촬영에 한창인 상황.김은숙 작가의 새 대본에 대해 이병헌 감독은 "굉장히 치밀한 대본을 쓰시는 분이라고 생각했다. 그 분의 작가적 태도나 글도 그렇고 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병헌 감독이 '닭강정' 대본을 쓰며 '현타'(현실자각타임)가 왔던 순간을 회상했다.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이병헌 감독은 작품을 준비하며 흔들리고 '현타' 왔던 장면에 대해 "핵…"이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닭강정' 9회에서는 지구인을 해치지 못하는 외계인들이 이들을 위협하기 위해 몸 동작으로 지구인들이 무서워하는 핵, 미사일을 표현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무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독특한 소재로 화제몰이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 신개념 코미디를 예고했다.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감독 이병헌) 제작발표회가 13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이병헌 감독은 이번 작품을 연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웹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안재홍이 '닭강정'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감독 이병헌) 제작발표회가 13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이병헌 감독은 류승룡에 캐스팅에 대해 "대본을 드릴 때 당연히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배우였다. 또 '닭'이라서 미안함이 있었다. 제가 부탁하면 하실 것 같은데 또 닭이라 걸리는 부분이 있었다. 고착화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데 '무빙'에서 닭을 튀기고 계시더라. 그렇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넷플릭스 '닭강정' 제작발표회가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배우 안재홍, 류승룡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승룡이 '닭강정' 속 열연에 대해 밝혔다.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감독 이병헌) 제작발표회가 13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류승룡은 이번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한 줄의 로그라인이 신선했다. 맨 앞에 딸이 닭강정으로 변하는데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했다. 상상 이상으로 전개되는데, 큰 매력에 빠져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겠구나 하는 설렘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닭강정으로 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