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신민아가 꽃놀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꽃놀이 중인 일상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해당 사진 아래에 신민아 소속사는 "누가 꽃이야"라며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자연스러운 민낯을 모자와 마스크,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릴 수 없는 예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9년 동안 장기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신민아는 올 하반기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탁재훈이 임예진에게 치명적인 플러팅을 했다. 임예진은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임예진 얼굴에 상처가 있는 것을 발견한 탁재훈은 "누나 나이가 몇 살인데 싸우고 다녀요. 얄개시대인 줄 알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임예진이 "마스크를 하도 쓰다보니 볼에 염증이 생겼다"라고 답했다. 또 탁재훈은 "누나 피부가 완전 아기다. 눈알은 왜 이렇게 크냐"라며 칭찬을 퍼부었다. 이에 임예진은 "눈깔이라고 안해서 다행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예진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아무 말도 안 했다니까?" "누구든 알게 뭐야? 나가!"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이 날벼락을 맞았다. 주심이 더그아웃 바로 뒷자리에 앉은 팬의 야유를 분 감독의 항의로 잘못 듣고 퇴장 명령을 내렸다. 그것도 경기 개시 후 단 5구 만에.분 감독은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퇴장을 피할 수는 없었다. 이 과정에서 분 감독과 주심의 대화 내용이 중계방송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헌터 웬델스테드 주심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펄쩍 뛰는 분 감독을 바라보며 "누가 뭐라고 했던 상관 없다. 나가라"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영화 '84제곱미터'의 제작을 확정하고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넷플릭스가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김태준 감독과 의기투합해 영화 '84제곱미터'를 제작한다. '84제곱미터'는 84제곱미터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다. 독특한 제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84제곱미터’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가장 대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고현정이 완전 생얼을 공개했다.20일 배우 고현정은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슬그머니 한국이에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가 1도 없는 완벽한 생얼에 머리를 질끈 묶고 안경을 착용한 모습. 화초의 뒤에 살짝 서서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무척 친근하고 수수해, 팬들 사이 반응이 뜨겁다.특히 최근 SNS 계정을 개설하고 완전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서슴없이 공개 중인 고현정에게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고현정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나 혼자 산다’ NCT 도영이 남다른 책임감으로 야무진 건강 관리와 만족감 100%의 자취 새싹 매력을 발산했다. 굳건한 '아이돌 자아'는 웃음을 유발했다.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비바리움’으로 하나가 된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의 모습과 NCT 도영의 자취 라이프가 공개됐다.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0%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
[스포티비뉴스=창원, 곽혜미 기자]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심한 미세먼지로 취소됐다. 채은성이 마스크를 쓰고 훈련을 나서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미세먼지 여파로 취소됐다. 한화와 NC는 18일 창원NC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이라 취소가 결정됐다. KBO는 경기장 미세먼지 농도가 300㎍/m³넘게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현장에 파견된 경기운영위원이 게임을 취소할 수도록 규정을 정해두고 있다. 창원NC파크가 있는 창원 마산은 이날 계속 미세먼지 매우나쁨 상태가 유지되고 있었다. 한화와 NC는 16일과 17일 치른 2경기에서 1승씩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온열 목 마스크부터 고로쇠 물까지 건강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6개월 차 NCT 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NCT 메인 보컬로 예능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도영이 '나 혼자 산다'에 입성한다. 도영은 화이트 톤의 주방과 집안 작업실, 깔끔하게 정리한 옷방, 아늑한 침실로 꾸민 '도영 하우스'를 공개한다. 도영 하우스엔 화분과 향수, 향초, 파란색을 좋아하는 도영의 취향이 가득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도영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지난 주(9~14일) 6경기에서 1승 5패에 그쳤다. KIA 타이거즈와 광주 원정 3연전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하고 잠실로 돌아와 두산 베어스와 더그아웃 시리즈 첫 경기(12일)를 잡았지만 나머지 2경기는 내리 졌다.8승 1무 5패(승률 0.615)로 시작해 9승 1무 10패(0.474)로 끝난 일주일. LG는 류중일 감독 2년차였던 2019년 4월 10일(7승 8패 0.467) 이후 처음으로 승률 0.500 미만을 기록하게 됐다. 무려 5년 만에 벌어진 일이다. LG 염경엽 감독은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3년 시즌을 앞두고 롯데가 야심차게 영입한 세 프리에이전트(FA) 선수가 모두 2군에 내려가는 참담한 사건이 벌어졌다. 부상도 아니고, 모두 부진 때문이다. 롯데의 1군 선수단 정비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롯데가 어려운 여건을 빠져 나갈 수 있을지, 또 세 선수의 자존심 회복 시점이 언제가 될지도 관심사다.KBO는 야구 경기가 없는 15일 1군 등록 및 말소 현황을 발표했다. 총 10명의 선수가 1군에서 말소되고 세 명의 선수가 1군에 등록됐다. 나머지 7명은 16일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와 1년 계약을 한 제임스 팩스턴(36·LA 다저스)은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12년 동안 빅리그에서 활약한 베테랑이다. 잦은 부상 탓에 단 한 번도 규정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건강할 때는 좋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투수다. 메이저리그 통산 159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가 66승38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부상이 잦아도 이 선수를 찾는 이유가 있다. 던질 때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줘서다. 강속구 투수는 아니지만 제구가 나쁜 투수도 아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지난해 LG전 5승 11패를 가슴에 담은 이승엽 감독이 시즌 첫 더그아웃 시리즈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두산 베어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9-5로 이겨 연승을 시작했다. 두산은 9승 11패 승률 0.450으로 LG(9승 1무 10패 승률 0.474)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LG는 개막 후 처음으로 5할 승률이 깨졌다. 이승엽 감독은 이번 시리즈가 열리기 전부터 잠실 라이벌전 우세에 의욕을 보였다. 이승엽 감독은
[스포티비뉴스=사직, 최민우 기자]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롯데는 막바지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맞았다. 0-2로 뒤진 7회 2사 2,3루 상황에서 타석에 설 준비를 하던 유강남은 돌연 교체 지시를 받았다. 김태형 감독이 최근 부진에 빠져 있는 유강남 대신 이정훈을 택했기 때문이다. 시리즈 스윕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김태형 감독은 유강남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보다 팀 승리가 더 절실했다.유강남 대신 투입된 이정훈이 바뀐 투수 임창민에게 볼넷을 골라내며 기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임시완이 정치색 논란을 원천 봉쇄할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임시완은 자신의 SNS에 "투표 인증 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검은 배경 속 임시완의 얼굴과 손등만 떠다니는 듯한 투표 인증샷이었다. 이는 임시완이 정치색 논란을 의식해 재업로드한 것. 지난 10일 투표인증샷을 게시한 임시완은 정치색 논란을 막기 위해 검은 옷과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푸른벽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바람에 야당을 지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마주하게 됐다. 그러자, 임시완은 배경까지 검은색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주승이 방송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자기관리를 공개한다.이주승은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불황을 자기 발전 시간으로 활용하는 '슬기로운 일상'을 공개한다.이주승은 아침부터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폭풍 괄사'를 하며 자기관리에 열중한다. 또한 이사 직전 수준의 깔끔함을 자랑하는 부엌의 확 달라진 상태와 필요 식량 외에 싹 비워진 냉장고도 공개한다.이주승은 "뭔가 심적 변화가 있었다"라며 "차기작 두 편이 엎어졌다"고 극심한 불황을 고백한다. 작품 미팅이나 오디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안재홍이 '마스크걸'의 파격 탈모 헤어 분장 후일담을 공개했다.안재홍은 10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 휴가를 떠난 이석훈 대신 스페셜 DJ로 나섰다.이날 안재홍은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백상예술대상 남자조연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기분 좋다.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안재홍은 '마스크걸' 속 캐릭터 주오남의 정수리 탈모 분장을 소화, '은퇴설'을 부른 경악할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으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 무대 적응에 힘을 쏟고 있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다소 아쉬운 하루를 보냈다. 공격에서는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3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고, 수비에서도 아쉬운 플레이 하나가 나왔다. 6년 계약을 한 만큼 샌프란시스코도 인내를 가지고 이정후의 적응을 지켜볼 가능성이 높다. 이정후도 긍정적인 타격 지표가 있는 만큼 이 고비를 넘기는 게 가장 중요해졌다. 한편 김하성(29‧샌디에이고)도 안타를 치지 못하고 볼넷 하나를 고르는 데 그친 가운데 샌디에이고가 휘파람을 불었다. 경기는 샌디
[스포티비뉴스=사직, 김민경 기자] "긴장은 되는데, 듣고 나면 꼭 하나 깨닫는 게 있어요."롯데 자이언츠 포수 정보근(25)은 경기 도중 수시로 김태형 감독에게 소환된다. 포수 출신인 김 감독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두산 베어스 사령탑으로 지낼 때도 포수들에게 직접 사인을 주거나 지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리그 최고 포수인 양의지(37, 두산)가 유일한 예외였다. 양의지가 포수 마스크를 쓸 때는 믿고 맡기는 편이었지만,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개입했다. 정보근은 경남고를 졸업하고 2018년 2차 9라운드 83순위로 롯데에 지명
[스포티비뉴스=김포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에스파 닝닝, 윈터가 해외 일정 차 6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