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아이유가 '공연 장인'다운 면모를 뽐내며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아이유는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허(H.E.R.) 월드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아이유가 2019년 연 '러브, 포엠'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한 월드투어이며, 단독 콘서트로는 2022년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연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아이유는 지난 2일부터 3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박보검이 아이유의 서울 마지막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박보검은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4 아이유 허(H.E.R.) 월드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아이유는 퇴장하지 않고 직접 게스트를 소개했다. 아이유는 "여러분께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친구가 한 명 더 있다. 오늘 마지막 콘서트 게스트인 제 든든하고 멋진 친구를 모셔왔다. 이 친구는 가수는 아니다. 근데 가수만큼 노래를 잘한다. 정말 실물을 보면 눈을 비비실 거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배틀 영상이랑 마지막에 산타걸 모멘트 모음까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어쩌다 보니 첫콘 막콘 배트 주인공이 됐다"라며 "작정하고 꼬셔봤는데 어땠나. 매운맛이다. 물 드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전날인 26일 개최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 당시가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산타 콘셉트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콘서트 중 댄스 배틀에 임하고 있다. 허니제이가 파격적인 의상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