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따랐던 빅리그 선배가 결국 '먹튀'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라운드를 떠난다.'CBS스포츠' 등 미국 언론들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오랜 기간 빅리그에서 뛰었던 1루수 에릭 호스머가 은퇴를 선언했다"라고 밝혔다.호스머는 샌디에이고 시절 김하성의 빅리그 적응을 도왔던 '선배' 중 1명으로 김하성은 호스머가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를 떠나자 SNS를 통해 "항상 잘 챙겨줘서 고마웠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호스머는 2008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9)의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막을 내렸다.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볼넷으로 3차례 출루했다. 팀은 홈런 한 방에 무릎을 꿇으며 연패에 빠졌다.오타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링센트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2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해 시즌 타율은 종전 0.307에서 0.306으로 약간 내려갔다.이날 에인절스는 놀란 샤누엘(1루수)-오타니(지명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9)의 선두타자 2루타도 소용없었다. 팀은 타선 침체 끝에 메이저리그 최하위에게 완패를 당했다.오타니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링센트럴 콜로세움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탈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시즌 타율은 종전 0.307을 유지했다.이날 에인절스는 놀란 샤누엘(1루수)-루이스 렌히포(우익수)-오타니(지명타자)-브랜든 드루리(2루수)-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로건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9)의 3안타, 2타점 활약에도 에인절스는 연패탈출에 실패했다.오타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시즌 타율은 종전 0.304에서 0.307로 약간 올랐다.이날 에인절스는 놀란 샤누엘(1루수)-오타니(지명타자)-브랜든 드루리(2루수)-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헌터 렌프로(유격수)-로건 오호피(포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LA 에인절스가 간판타자 마이크 트라웃이 부상에서 돌아와도 반등하지 못했다. 에인절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3-4로 역전패했다. 에인절스는 시즌 성적 61승65패에 그쳤다. 오타니 쇼헤이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에 그쳤고, 트라웃은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사실상 가을야구가 어려워졌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3위 시애틀 매리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LA 에인절스. 마지막 퍼즐인 주포 마이크 트라웃(32)이 복귀했다.에인절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스타디움에서 열릴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변화를 가져갔다. 신인 외야수 조딘 애덤스를 트리플A로 내려보내며 트라웃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트라웃은 지난달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끝으로 왼쪽 손목 유구골 골절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트라웃이 자리를 비운 약 7주동안 에인절스는 힘든 시기를 겪어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가 2루타를 쳐내며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팀은 18실점이라는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가야 했다.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더블헤더 2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시즌 타율은 종전 0.305에서 0.306으로 약간 올랐다.이날 에인절스는 놀란 샤누엘(1루수)-오타니(지명타자)-브랜든 드루리(2루수)-마이크 무스타커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가 만루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로 활약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5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으로 시즌 타율은 종전 0.306에서 0.308로 약간 올랐다.이날 에인절스는 놀란 샤누엘(1루수)-오타니(지명타자)-브랜든 드루리(2루수)-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로건 오호피(포수)-미키 모니악(중견수)-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42호 홈런포를 터뜨렸다.오타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서 1회초 선제 솔로포를 날리며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텍사스를 2-0으로 꺾고 최근 2연패에서 탈출했다. 지난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3경기 만에 다시 홈런을 가동한 오타니는 이날 1회 홈런에 이어 발로 만든 내야안타 2개까지 총 3안타 경기를 펼쳤다. 당초 오타니는 이날 선발투수로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천하의 오타니에게도 안 되는 것이 있었다. LA 에인절스의 '투타 만능' 오타니 쇼헤이(29)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새로운 에이스' 맥스 슈어저(39)에게 꼼짝 없이 당했다.오타니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오타니는 3타수 무안타로 고전했다. 특히 슈어저에게 삼진만 두 차례 당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슈어저와 통산 첫 맞대결이었으나 결과는 완패였다.1회초 1사 주자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베이브 루스도 못했던 10(승)-40(홈런) 고지를 밟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오타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2번타자 투수로 나섰다.◆양 팀 라인업이날 에인절스는 루이스 렌히포(유격수)-오타니(투수)-브랜든 드루리(2루수)-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CJ 크론(1루수)-미키 모니악(중견수)-헌터 렌프로(우익수)-맷 타이스(포수)-랜달 그리칙(좌익수), 선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9)의 2년 연속 10승이 눈앞으로 다가왔다.오타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2번타자 투수로 선발 등판했다.이날 오타니는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지명타자)-타이로 에스트라다(2루수)-윌머 플로레스(1루수)-작 피더슨(좌익수)-JD 데이비스(3루수)-마이클 콘포토(우익수)-페트릭 베일리(포수)-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루이스 마토스(중견수)로 구성된 샌프란시스코 타선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투타 괴물'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1회부터 적시타를 날리며 팀 7연패 탈출에 앞장 섰다.오타니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에인절스는 루이스 렌히포(유격수)-오타니(지명타자)-브랜든 드루리(2루수)-C.J. 크론(1루수)-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랜달 그리칙(좌익수)-헌터 렌프로(우익수)-미키 모니악(중견수)-채드 월러치(포수)와 선발투수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아무리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괴물 같은 시즌을 보내는 선수가 있어도 팀의 승리를 보장하지는 못하는 듯 하다.올해 투타에 걸쳐 역대급 활약으로 일찌감치 MVP 수상을 예약한 LA 에인절스의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29)가 멀티히트에 도루까지 성공하면서 팀 타선을 진두지휘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을 수는 없었다.오타니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오타니는 언제
[스포티비뉴스=이창섭 칼럼니스트]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는 4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타선에서도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투수 오타니는 오른쪽 중지 손가락 경련으로 4이닝만 던지고 내려갔다. 하지만 타자로 남은 오타니는 6회 도루에 이어 8회 홈런까지 추가했다. 시즌 40호 홈런이었다. 어제 투수 오타니는 4이닝 무실점, 타자 오타니는 2안타 2볼넷 4출루 경기를 해냈다. 메이저리그는 공의 반발력이 달라진 시점을 두고 데드볼 시대와 라이브볼 시대로 나뉜다. 1920년부터 시작된 라이브볼 시대에서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주변의 우려에도 2출루 이상을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다.오타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7-9 패배로 4연패 늪에 빠졌다.전날(4일) 2번타자 투수로 선발출장해 2년 만의 시즌 40호 홈런을 달성한 오타니지만 등판 중 손가락 경련으로 교체됐다. 지난달 28일 완봉승과 멀티 홈런을 동시에 기록한 날에는 옆구리 경련을 일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라이브볼 시대가 열린 1920년 이후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부상도 오타니를 막지 못한다. 미국 언론은 오타니가 세운 또 하나의 최초 기록에 경악했다. 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2번타자 겸 선발투수로 나섰다. 마운드에서는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경련 여파로 4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일찍 내려왔고, 타석에서는 시즌 40호포를 포함해 2타수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투수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타자로는 홈런을 때려내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투수로는 4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을 기록한 반면, 타자로는 2타수 2안타 1홈런 2볼넷을 기록했다.에인절스는 시애틀에 3-5로 패했다. 3연패 수렁에 빠진 에인절스의 시즌전적은 56승 54패가 됐다. 반면 시애틀은 2연승을 질주. 57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3경기 연속 고의4구 행진을 이어갔다.오타니는 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2안타 2사사구를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4-1 승리를 거두고 최근 2연승을 달렸다.에인절스는 루이스 렝히포(2루수)-오타니(지명타자)-CJ 크론(1루수)-미키 모니악(중견수)-헌터 렌프로(우익수)-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랜달 그리척(좌익수)-잭 네토(유격수)-채드 월락(포수)이 선발 출장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9)의 폼이 미쳤다. 더블헤더 1경기에서는 완봉승을 거두더니 곧바로 치러진 2경기에서는 멀티포를 터트려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더블헤더 2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으로 시즌 타율은 종전 0.296에서 0.298로 약간 올랐다.첫 타석은 1회초 1사 후였다. 상대 선발 맷 매닝의 포심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