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닥터슬럼프’ 박형식이 최종회를 맞이해 각별한 종영 소회를 전했다.18일 박형식은 소속사 피앤드스튜디오를 통해 '닥터슬럼프'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와 남하늘(박신혜)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모든 불행을 극복해 내고 한층 더 성장한 여정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따뜻하게 녹이며 지난 17일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졌지만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며 행복을 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닥터슬럼프' 박신혜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18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7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 '남하늘'역을 맡은 박신혜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박신혜는 "마지막 촬영 직후인 지금, 굉장히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들이 밀려온다"라며 운을 뗀 뒤 "여름에는 더위와 날씨와 싸우기도 하고, 다양한 환경 속에서 봄부터 가을의 끝자락까지 이 작품을 촬영했는데, 하루하루가 정말 즐거웠다. 현장의 모든 스태프분들이 너무 좋아서 '닥터슬럼프' 현장이 더 특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동준이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종영한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 출연했던 김동준은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임)시완이 형이 만나지는 못하고 전화로 응원해 줬다"고 말했다. 김동준은 "시완이 형이 '동준아 너무 잘한 선택인 것 같다. 좋은 도전이다'라고 해줘서 고마웠다. 형이 '지금 내가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지만, 군대 전역하고 너도 생각이 많았을 텐데 잘했다'고 했다"며 "(박)형식이 드라마가 끝날 때쯤에는 내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박형식이 워너뮤직코리아와 손잡고 일본 활동을 한다. 5일 워너뮤직코리아는 박형식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형식의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가 오픈됐다. 박형식은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소통 강화에 나선다. 팬들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며 응원을 보내는 공간 제공은 물론, 사이트에는 향후 일본에서 진행되는 박형식의 활동 정보와 비하인드 사진,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 역시 공개된다.팬클럽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박형식은 오는 10일 일본 도쿄 NHK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밤이 피는 꽃'이 떠난 자리를 '재벌X형사'가 꿰찼다. 배우 안보현이 치열한 드라마 전쟁에서 승기를 잡았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무서운 인기 상승세를 가동 중이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 진이수가 강력팀 형사가 돼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 수사기를 그린 드라마. 에피소드별로 구성된 쉽고 빠른 전개, 물량 공세를 쏟아부어 속 시원하게 범인을 잡는 카타르시스 넘치는 수사기가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입맞춤으로 마음을 재확인한 가운데 시청률은 9.8%를 돌파하며 자체최고를 경신했다.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10회에서는 여정우(박형식)와 남하늘(박신혜)의 두 번째 로맨스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짧은 연애와 이별을 겪으며 아직 다 낫지 않은 ‘마음의 병’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건 서로의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늘커플’의 본격 재회를 알리는 두 번의 입맞춤이 따뜻한 설렘을 선사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의 위기 속 로맨스는 꽃을 피울까.‘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17일, 마카오 카지노 재벌 상속녀 사건의 3차 공판 디데이(D-day)를 맞은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력한 용의자로 의혹을 받고 있는 마취과 의사 강진석(김재범)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지난 방송에는 여정우를 향한 수상한 시선이 포착됐다. 여정우가 민경민(오동민 분)을 통해 병원 곳곳에 몰래카메라가 숨겨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닥터슬럼프' 배우 공성하가 시청자들을 '홍란 앓이'로 초대했다.지난 10일과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5, 6회에서 공성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팔색조' 매력을 지닌 이홍란 캐릭터를 탁월하게 소화해내며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5회에서 공성하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의리 넘치고 똑 부러진 홍란의 모습을 차지게 표현해냈다. 홍란은 남하늘(박신혜)이 마취과 선배인 민경민(오동민)으로 인해 면접을 못 보게 되자 함께 속상해하며 공감해주는가 하면 여정우(박형식)가 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성경이 '닥터슬럼프'에 출격한다.11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극본 백선우, 연출 오현종) 제작진은 이날 방송되는 6회에 이성경이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극 중에서 이성경은 여정우(박형식)의 '구 썸녀'이자 남하늘(박신혜)의 질투 유발자로 변신한다. 최근 방송분에서 여정우의 의료사고 트라우마는 더욱 악화됐고, 남하늘은 자신을 대하는 그의 마음이 헷갈렸다. 하지만 여정우는 남하늘을 향한 진심을 숨긴 채 친구로 선을 그었다. 잠시 그와 함께 지내며 잊고 있었던 자신의 처지를 깨달은 것이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 사이 로맨스 기류가 감지된다.‘닥터슬럼프’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10일, 여정우(박형식)와 남하늘(박신혜)의 옥탑 로맨스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가슴 떨리는 고백부터 애틋하고 설레는 포옹까지, 옥탑의 잠 못 이루는 밤이 심박수를 상승시킨다.지난 방송에는 여정우와 남하늘이 뜻밖의 오해로 뒤엉켰다. 두 사람이 함께 속초 바다를 다녀온 가운데, 이홍란(공성하)은 여정우를 남하늘의 ‘첫사랑’이라고 말하며 그를 깊은 착각에 빠뜨렸다. 한편 남하늘은 빈대영(윤박)과 소개팅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토요일 안방이 드라마 전쟁터가 됐다. 대부분의 방송사가 월화드라마 파이를 줄이고 주말 드라마에 집중한 탓에 토요일이 안방 드라마 격전지가 된 것이다. 금토드라마와 토일드라마가 '교집합'처럼 모여드는 토요일은 시청률 전쟁 중이다. 초대형 사이다를 제공하는 판타지 사극에 액션 수사 활극부터 묵직한 대하 사극, 달콤한 로맨스 코미디까지, '골라 먹는' 재미로 시청자들을 무한 유혹 중이다.토요일 9시대에는 KBS2 '고려 거란 전쟁', TV조선 '나의 해피엔드',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이하 세작)'이 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박신혜 로코의 힘은 여전했다. '닥터슬럼프'가 전 세계 1위에 올랐다.7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290만 뷰, 1020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시리즈 부문(비영어) 1위를 차지했다. 한 주 만에 9위에서 1위로 순위가 수직 상승했다. 공개 2주차를 맞이한 '닥터 슬럼프'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9개국에서 1위를 차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유쾌한 오해로 뒤엉켰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4회에서 여정우(박형식)는 남하늘(박신혜)을 향한 낯설고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다. 자신이 남하늘의 첫사랑이었다는 착각에 빠지는가 하면, 예기치 못한 소개팅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여정우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도 자꾸만 신경 쓰였고, 남하늘이 새로운 병원 면접을 앞두고 좌절한 순간 그 앞에 나타나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다. 4회 시청률은 전국 6.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를 기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닥터슬럼프' 박신혜와 박형식 둘 사이에 뜻하지 않게 설레는 순간이 찾아온다.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극본 백선우, 연출 오현종) 4회에서는 친구라기엔 아슬아슬 설레는 남하늘(박신혜)과 여정우(박형식)의 스킨십이 이뤄진다. 눈빛부터 달라진 두 사람의 분위기가 보는이들의 심박수를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는 남하늘과 여정우가 한발 더 가까워진 관계 속,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하늘은 여정우에게 "잘 될 거야. 네 잘못 아니잖아"라고 응원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한발 더 가까워졌다.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3회에서는 남하늘(박신혜)과 여정우(박형식)가 동창이 아닌 진짜 ‘친구’로 거듭났다. 인생 최악이자 세상의 끝이라고 믿었던 두 사람의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어 갔다. 하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은 따뜻한 설렘을 선사했다. 3회 시청률은 전국 5.1% 수도권 5.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종편 전 채널 1위를 지켰다.지난 밤 만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더 애틋하게, 때로는 더 화끈하게이전에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 다시 만나 색다른 매력의 호흡을 선보인 작품들이 연이어 시청자를 찾고 있다. 손호준 장나라는 2017년 KBS2 ‘고백부부’ 이후 7년 만에 TV조선 ‘나의 해피엔드’에서 재회했다 '고백부부'에서 두사람은 결혼을 후회하던 중 과거로 돌아가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마진주(장나라)와 최반도(손호준)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티격태격 친구 같은 연인 케미스트리부터 애틋한 부부의 모습까지 다층적인 모습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긴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여러 스타들을 고통스럽게 한 병이 있다. 바로 요로결석이다. 요로결석은 요도에 생긴 돌로 인해 소변의 흐름에 문제가 발생하고, 결석이 요도를 타고 움직이는 기관들에 자극을 가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지난 30일 나영석 PD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배우 박형식, 박신혜와 함께 '닥터 슬럼프'를 시청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중 박신혜는 극 중 자신이 담낭염을 겪다가 거리에서 쓰러지는 장면을 언급했고, 이에 나영석 PD는 "내 몸이 다 아픈 것 같다"고 공감했다. 그는 "나는 요로결석이 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나영석 PD가 과거 '요로결석'으로 겪었던 고통을 털어놨다. 나영석 PD는 30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를 통해 배우 박형식, 박신혜와 함께 '닥터슬럼프'를 시청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중 박신혜는 극 중 자신이 담낭염을 겪다가 거리에서 쓰러지는 장면을 언급했고, 이에 나영석 PD는 "내 몸이 다 아픈 것 같다"고 공감했다. 나영석 PD는 "나는 다른 병이 있는데 그 병의 고통과 비슷해 보인다"며 "제가 요로결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세 번 정도 쓰러졌다. 돌이 여기를 막으면 엄청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의 쌍방 힐링이 시작됐다.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2회에서 슬럼프에 빠진 여정우(박형식)와 번아웃에 걸린 남하늘(박신혜)은 취중 진심을 나눴다. 서로를 꼭 끌어안고, 꾹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유쾌한 설렘과 따뜻한 힐링을 심폐 소생했고, 시청률도 상승해 2회 시청률이 전국 5.1% 수도권 5.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종편 전 채널 1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닥터슬럼프’가 심폐 소생 로맨틱 코미디의 첫 페이지를 열었다.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27일 호평 속에 첫 방송됐다. 여정우(박형식)와 남하늘(박신혜)의 가장 찬란한 시절 ‘혐관(혐오 관계)’ 모드는 유쾌한 웃음을 안겼고, 슬럼프와 번아웃을 맞은 가장 초라한 시절이자 현재의 모습은 ‘짠’하고 진한 공감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세상 끝에 서있던 인생 최악의 순간, 14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재회 엔딩’은 본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