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시아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시아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김시아는 600대 1 경쟁률을 뚫고 2018년 영화 '미쓰백'을 통해 데뷔했다. 한지민의 이웃 소녀 지은 역을 맡아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훌륭한 연기력으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객과 평단의 고른 호평을 얻은 그는 '천재 아역배우'라는 칭찬 속 제29회 황금촬영상 아역상, 제3회 샤름 엘 셰이크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21년 드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유튜브 스타 마츠다 부장이 ‘라스’로 지상파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김명엽)는 김승수, 마츠다, 강남, 김용명이 출연하는 ‘맛저씨 멋저씨’ 특집으로 꾸며진다.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채널을 운영 중인 마츠다 부장이 ‘라스’로 지상파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그는 많은 방송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라스’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내가 무슨 ‘라스’에 나가 하다가 한국인인 아내가 ‘TV 나오는 것 좀 보게 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고개를 들지 못했던 청년. 우리는 이 '국민 영웅'의 얼굴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영화 '1947 보스톤'에서는 이 국민 영웅을 바로 배우 하정우가 연기한다. '1947 보스톤'은 손기정이 베를린올림픽 시상대에 오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금메달을 땄지만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었던 그날, 영욕이 동시에 교차하는 순간을 비추며 시작하는 이 영화는 마라토너 손기정이 아니라 마라톤 감독 손기정과 마라토너 서윤복의 이야기를 그리며 역사책에서 공부한 내용 그 이후의 타임라인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남길부터 주지훈, 임시완까지 케미 요정 하정우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찰떡 호흡으로 눈길을 끈다. 하정우는 데뷔작 '용서받지 못한 자'부터 '국가대표',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민란의 시대', 'PMC: 더 벙커', '백두산', '수리남', '비공식작전' 등 남자 배우들과 많은 호흡을 맞추며 명실상부 브로 컬렉터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도 하정우는 연이어 작품에서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과시해왔다. 2020년 개봉한 공포 스릴러 영화 '클로젯'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1947 보스톤' 하정우와 임시완이 특별한 사제 케미를 선보인다.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 '1947 보스톤'에서 배우 하정우, 임시완이 국가대표 마라톤 감독과 선수로 만나 특별한 브로 케미를 예고한다.데뷔작 '용서받지 못한 자'부터 '국가대표',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민란의 시대', 'PMC: 더 벙커', '백두산', '수리남', '비공식작전' 등 남자 배우들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신뢰감 주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배우 하정우가 영화 '1947 보스톤' 속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기정’으로 분한다.'추격자', '국가대표', '암살', '아가씨', '터널', '1987', '신과함께' 시리즈 등 매 작품 독보적인 연기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하정우가 영화 '1947 보스톤'으로 추석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영화 '추격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단짠 밸런스가 잘 맞는 영화 한 편. 좋은 배우와 감독이 만들어 낸 유머-감동 밸런스가 딱 맞는 영화에 액션이란 감칠맛이 더해진 '비공식작전'이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1987년, 외무고시부터 미국을 선망했지만,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흙수저 외교관 민준은 우연히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전화를 받게 된다. 오직 미국 발령이라는 꿈 하나로 자원해 레바논행 비행기에 탑승한 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캐릭터 계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2018년 뜨거운 화제를 모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 당시 미국에 떨어진 한 조선인 소년이 미군이 되어 자신을 버린 조국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이병헌은 조선으로 돌아온 미 해병대 장교 유진 초이로 분해 냉정하고 차분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이어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이 발생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여름 관객들에게 경이로운 달과 우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영화 '더 문'이 영화의 신뢰도와 작품성을 끌어올린 명품 제작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더 문'이 한국 최초의 달 탐사 비주얼을 하이퍼리얼리즘으로 만들어 낸 명품 제작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직 한국인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달, 익숙하지만 낯선 이 공간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각효과, 의상, 미술, 촬영의 완벽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이 황궁 아파트의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 역으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영화 '비상선언', '남한산성', '백두산', ' 남산의 부장들'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휘해 온 대한민국
[스포티비뉴스=대전, 최민우 기자]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한화 이글스는 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제1회 한화 이글스배 고교·대학올스타전을 개최했다. 국내 최고의 고교·대학 선수들이 한 데 모여 마음껏 기량을 뽐냈고,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는 6-6으로 끝이 났다.고교 올스타팀은 박지환(유격수·세광고)-여동건(2루수·서울고)-이승민(지명타자·휘문고)-이상준(포수·경기고)-조현민(3루수·충암고)-백준서(우익수·덕수고)-박채울(중견수·충암고)-임종성(1루수·경북고)-박준형(좌익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도균이 탈모 판정으로 충격을 받는다. 15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서는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 김민기, 홍윤화가 등장, 자신들의 탈모에 대해 더욱 본격적으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헤비메탈 밴드 백두산의 카리스마 기타리스트인 김도균은 남성들에게 굉장히 드물게 나타나는 'OOO 탈모'를 판정받는다. 박완규는 "남성성의 상징이신 형님인데"라는 반응을 보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김민기는 스스로 위축되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등 숨겨왔던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찔한 절벽 인증샷을 남겼다. 이시영은 지난 12일 "하와이에서 힘 자랑을 해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 가족 여행에서 찍은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절벽에 매달린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지붕 끝을 잡고 아찔한 절벽에 매달린 듯한 이시영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위험해 보인다"라며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장소는 각도 탓에 절벽처럼 보이는 포토스팟으로 바로 아래에 발을 디딜 공간이 있는 곳으로 전해졌다. 아찔한 여행 사진은 이시영이 지난 1월 6살 아들을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이시영(41)이 6세 아들을 등에 업고 한라산을 등산한 것을 두고 안전불감증이라는 우려가 쏟아지자, 해명에 나섰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은 여전하다.이시영은 최근 6세 아들을 등에 업고 한라산을 등반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안전불감증, 아동학대라는 비판까지 나오며 논란이 됐다.이와 관련해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등반 영상과 함께 해명의 글을 올렸다. 이시영은 "나는 힘들면 그만인데 정윤이의 컨디션을 예측할 수 없고, 어떠한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되게 긴장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현준을 필두로 이문식, 김민경, 홍은기까지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영화 '살수'가 오는 2023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살수'는 혼돈의 세상,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신현준)의 이야기를 그린 조선 액션 활극.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장르와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신현준이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으로 분했다. 그가 맡은 캐릭터는 한번 맡은 의뢰는 절대 실패한 적 없는 뛰어난 검술 실력의 소유자로 이
[스포티비뉴스=태백, 배정호 기자] 제 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대구예술대(백두산기)와 아주대(태백산기)의 우승으로 성공적으로 종료됐다.이번 대회에는 각 지역에서 선발된 44명의 우수심판과 6명의 심판평가관이 공정한 판정을 위해 투입됐다.대학축구연맹전은 아마추어 심판들에게는 육성의 장과 동시에 기회의 무대다. K4,K3 성인리그와 프로리그인 K2,K1 출신 심판 모두 이 대회를 거쳐갔기 때문이다.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2014년 부터 '영엘리트 심판코스'를 신설해 젊은 심판들을 발굴해 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영엘리트 심판코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이십세기 힛트쏭'이 안방 1열 시청자들에게 록 스피릿을 선사한다. 19일 오후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탈진 ROCK&ROLL! 레전드 K-록밴드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대한민국 록의 역사를 파헤친다. 지난주부터 새롭게 합류한 이동근은 아나운서 체면을 벗어던진 파격적인 패션으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김민아 역시 이동근 못지않은 비주얼 공격으로 김희철을 당황스럽게 한다. 이어 부활의 데뷔곡 '희야'에 담긴 특별한 사연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담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1일 오후 7시 의림지무대에서 개막식을 연다. 배우 이충주와 진지희가 사회를 맡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지난 3월 26일 위암으로 별세한 고(故) 방준석 음악감독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백두산’ 김병서 감독이 연출하고 ‘기생충’ 이선균 배우가 출연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영상이 상영된다. 감각적인 연출과 섬세한 음악이 돋보이는 트레일러 영상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제천국제영화제가 고 방준석 음악감독을 기린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3월 26일 위암으로 별세한 고(故) 방준석 음악감독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고 방준석 추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994년 록 음악 그룹 유앤미 블루를 결성하여 데뷔한 방준석 감독은 1999년 영화 ‘텔 미 썸딩’을 통해 영화 음악가로 데뷔했다. 이후 ‘공동경비구역 JSA’, ‘후아유’, ‘달콤한 인생’, ‘너는 내 운명’, ‘라디오 스타’, ‘베테랑’, ‘사도’, ‘신과 함께-인과 연’, ‘신과 함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항공재난영화 '비상선언'이 개봉 첫 날 33만 명을 모으며 압도적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상선언'은 개봉 첫 날인 3일 33만6749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올해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2'와 '한산: 용의 출현'을 잇는 폭발적인 흥행 오프닝을 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관상' '더 킹'의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송강호 이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