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 페스티벌 무대를 한국에서도 만난다.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 산하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는 15일부터 17일까지 '스타라이트+ 2024'를 개최한다. 2회를 맞이한 '스타라이트'는 올해 생중계를 통해 한국 팬들도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생중계는 글로벌 콘서트 스트리밍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가능하며, 22일부터 24일까지는 리스트리밍을 통해 한 번 더 관람이 가능하다. 15일에는 '프로듀스101' 일본판을 통해 데뷔한 아이엔아이가, 16일에는 엑스재팬 요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OST가 CD로 발매된다.OST 제작사 뮤직버디 측에 따르면 내년 1월5일 '무인도의 디바' OST 발매에 앞서 21일부터 예약판매가 진행중이다.'무인도의 디바' OST CD에는 드라마 속 서목하 역으로 열창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은빈의 모든 곡(11곡)을 필두로 영상 속 배우들의 연민과 아픔 그리고 희망을 노래한 인기 가창자들의 곡들, 재미와 감동을 더해준 스코어 음악까지 하나의 패키지(4CD) 기획 음반으로, 드라마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의 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밀수'가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을 차지하며 김혜수의 아듀 무대를 자축했다. '제44회 청룡영화상이 24일 오후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김혜수는 레드카펫과 다른 과감한 푸른빛 드레스를 입고 청룡의 시작을 알렸다. 유연석은 "청룡의 여신 김혜수 선배님께서 청룡을 이끌어 오신 지 30년이 되는 날. 선배님과 함께 이런 순간을 이끌어 나가게 돼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고 김혜수 역시 고개를 숙여 이에 화답했다. 김혜수는 30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일이든 관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아내 이민정과 기쁨을 나누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제44회 청룡영화상이 24일 오후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김혜수와 유연석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이병헌은 "지상파를 무수하게 해봤는데도 굉장히 긴장이 된다"며 "좀 전에 박진영 씨가 나와서 갑자기 생각이 났다. 인생에 후회되는 순간이 있지 않나. 정말 후회되는 순간이 십여년 전에 부산영화제에서 박진영 씨를 만나서 댄스 배틀을 했던 기억이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이민정이 둘째가 딸이라고 직접 밝혔다. 이민정은 최근 "아직 아들 엄마 같지만 둘째는 딸 맞대요"라며 "믿기지 않음"이라고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 이민정이 친구들과 함께한 베이비 샤워 현장을 공개하며 출산을 앞둔 둘째 아이가 딸이라는 추측이 불거졌다. 이민정과 아이를 위한 풍선과 선물이 모두 핑크색이었고, 축하 케이크에도 '버디 공주님을 환영해'라는 문구가 써 있었기 때문. 또한 '아기 버디가 오고 있다'는 커다란 핑크 풍선 역시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딸 출산에 대한 기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K-골프의 저력이 빛났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퍼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메달을 따냈다.1일 중국 항저우 웨스트레이크인터내셔널 골프코스(파72, 6597야드)에서 남자 단체는 압도적인 금메달을, 여자 단체는 막판 뒷심으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남자 개인전에서 임성재가 26언더파로 은메달을, 여자 개인전에선 유현조가 16언더파로 동메달을 차지했다.대한민국 골프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 은메달 2, 동메달 1 등 총 4개 메달을 가져왔다.임성재는 4라운드 마지막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차세대 에이스' 신지아(15, 영동중)와 '쌍둥이 스케이터' 김유성(14, 평촌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왕중왕전'인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신지아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3~2024 시즌 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45점 예술점수(PCS) 61.04점을 합친 총점 134.49점을 받았다.쇼트프로그램 점수 66.25점과 합친 최종
[스포티비뉴스=부여, 박대현 기자] 제2의 박인비, 임성재를 꿈꾸는 떡잎이 즐비했다. 전국에서 모인 유소년 골퍼 123인은 남녀·초중고로 나뉜 6개 부에서 치열한 수싸움을 벌였다. 우승자는 총 여섯. 이들 인터뷰에서 고수(高手) 향이 풍겨왔다. 대한주니어골프협회(JGAK)가 주최하는 '2023 주니어골프시리즈 6차전'이 19일 충남 부여 백제컨트리클럽에서 성료했다.1오버파 73타로 남자 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김수현(13)은 씩씩했다. 성격이 티샷처럼 시원시원했다."당연히 우승할 거라 생각하고 나왔고요. 오늘(19일) 생크샷 나고 난
[스포티비뉴스=부여, 박대현 기자] 46g의 골프공은 오묘하다. 욕심부리면 엉뚱한 곳을 향한다. 고요해야 한다. 화(火)와 자만은 금물이다. 마음을 비워야 '말'을 듣는다. 골퍼는 일견 수도승이다.123인에 이르는 '어린 수도승'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주니어골프협회(JGAK)가 주최하는 2023 주니어골프시리즈 6차전이 19일 충남 부여 백제컨트리클럽에서 성료했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소년 골퍼가 스코어보드 맨 위를 다퉜다. 남녀·초중고를 기준으로 나뉜 6개 부 모두 접전 흐름이었다.1언더파 71타를 제출해 남자 고등부 우승을 차
[스포티비뉴스] 한국골프 꿈나무 육성과 지원을 목표로 출범한 대한주니어골프협회(JGAK)가 19일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컨트리클럽에서 2023 주니어골프시리즈 6차전을 진행했다. 선수가 티샷을 치고 있다.한편 이번 대회 스폰서로는 슬림티슈, VWX, 삼대인 홍삼이 참여했다.
[스포티비뉴스] 한국골프 꿈나무 육성과 지원을 목표로 출범한 대한주니어골프협회(JGAK)가 19일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컨트리클럽에서 2023 주니어골프시리즈 6차전을 진행했다. 선수가 퍼트를 치고 있다.한편 이번 대회 스폰서로는 슬림티슈, VWX, 삼대인 홍삼이 참여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4세대를 넘어 5세대 그룹까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2세대 그룹의 화력은 여전히 뜨겁다. 2008년 데뷔한 샤이니, 2PM과 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데뷔 15년차, 1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샤이니는 지난 6월 26일 정규 8집 '하드'를 발매하고 음원·음반 성적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하드'는 초동 판매량 20만 6574장을 기록했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 및 전곡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샤이니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눈에 띄는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남길부터 주지훈, 임시완까지 케미 요정 하정우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찰떡 호흡으로 눈길을 끈다. 하정우는 데뷔작 '용서받지 못한 자'부터 '국가대표',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민란의 시대', 'PMC: 더 벙커', '백두산', '수리남', '비공식작전' 등 남자 배우들과 많은 호흡을 맞추며 명실상부 브로 컬렉터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도 하정우는 연이어 작품에서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과시해왔다. 2020년 개봉한 공포 스릴러 영화 '클로젯'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윤계상의 ‘유괴의 날’이 방송 첫주부터 심상찮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이 새로운 코믹 버디 스릴러를 선보이며 단 2회 만에 호평을 이끌었다.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윤계상)과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의 관계성은 그 자체로 특별했고, 두 사람을 둘러싼 비밀스럽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휘몰아쳤다. 특히 김명준, 최로희의 유쾌하고 엉뚱한 케미스트리가 차원이 다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에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열린 ‘KLPGA 2023 드림투어 13차전’에서 문정민(21, SBI저축은행)이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공동 7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문정민은 이날 역시 무결점 플레이를 뽐냈다.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챘다.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8-65). 하지만 문정민은 동타를 기록한 김세은(25, 안강건설)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연장 두 번째 홀에서 승패가 갈렸다. 김세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코믹, 액션, 버디, 스릴러, 휴먼이 모두 담긴 장르적 종합 세트 '유괴의 날'이 ENA 드라마 바람을 이어갈까.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새 드라마 '유괴의 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박유영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박성훈이 '남남'에 이어 '유괴의 날'로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성훈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ENA 새 드라마 '유괴의 날'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7%를 노리겠다"고 말했다. 박성훈은 지니TV 오리지널, ENA '남남'에서 남촌파출소 소장이자 진희(최수영)의 경찰대학 선배 은재원으로 분해 정의감 넘치는 형사의 모습을 보였다. '남남'은 1%대 시청률로 시작해 꾸준히 상승하며 마지막 회 5.5%까지 치솟았다. 이에 대해 박성훈은 "'남남' 제작발표회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윤계상이 '유괴의 날'을 촬영하면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ENA 새 드라마 '유괴의 날' 제작발표회에서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첫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계상은 극 중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곽자형이 '유괴의 날'에 출연한다.소속사 디어이엔티는 곽자형이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극본 김제영, 연출 박유영)에 캐스팅됐다고 12일 밝혔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다.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유머, 감동, 스릴, 공포, 액션, 로드 무비를 다 담은 스토리를 선보인다. 극 중에서 곽자형은 로희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 팀장으로 분한다. 허술해 보이지만 실속 있는 인물로 관할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박성훈이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까. 박성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글로리'에 이어 지니TV 오리지널 '남남'까지 연이어 흥행시키며 전성기를 제대로 맞았다. 그는 자신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다시 자신의 인생캐릭터를 경신하기 위해 나선다. 박성훈은 13일 첫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에 출연한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극 중 박성훈은 박상윤으로 분해 김명준(윤계상)을 쫓는 강력반 형사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