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가 팀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앞으로도 엑소는 8명 모든 멤버가 함께 엑소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8일 밝혔다. 백현은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을 설립하고 시우민, 첸 역시 이곳에 몸담는다. SM은 백현의 독립 레이블의 경우 SM의 전속계약 하에서 개인 활동에 한해 별도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엑소는 오는 4월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SM은 "여러 활동을 통해 변함없이 팬 여러분과 만날 계획"이라며 "좋은 음악과 무대로 팬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던 SM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첸백시)이 극적으로 합의에 성공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오해로 인해 발생한 이견을 해소하고 상호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며 첸백시 측과의 공동 입장문을 19일 발표했다. 먼저 SM은 "당사와 아티스트 3인은 아티스트 계약 관계를 인정하고 유지하면서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하여 엑소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SM은 "당사는 아티스트 3인의 생각을 모두 경청하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 "사실과 다르다"라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입장에 반박했다. 백현, 시우민, 첸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를 통해 "재계약은 과정도 결과도 불공정했다"라고 5일 밝혔다. 세 사람은 2010년 6월, 2011년 5월 각각 S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12월 재계약도 체결했다. 이들은 "12~13년이 도래하기 1년여전인 지난해 12월 경, 기존 계약에 5년을 연장해 총 17~18년간에 해당하는 전속계약 재계약서를 SM으로부터 받은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 백현, 첸, 시우민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제소한 가운데, SM이 "명백한 노예 계약"이라는 세 사람의 입장에 반박했다. SM은 "백현, 첸, 시우민의 주장은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다르다"라며 "이번 사태를 촉발한 의도가 신규전속계약 효력을 부정하기 위한 목적의 행위임이 분명하게 드러난다"라고 밝혔다. 백현, 첸, 시우민은 2007년 등 공정위가 SM에게 시정하라고 했던 조항을 들어 SM이 자신들에게 명백한 노예 계약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SM은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엑소 백현, 첸, 시우민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백현, 첸, 시우민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세 사람을 대리해 4일 자로 국민신문고 전자접소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SM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에 대해 제소했다"라고 5일 밝혔다. 백현, 첸, 시우민은 SM이 정산 자료 사본을 제공하지 않고, 노예 계약을 강요했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상태다. 반면 SM은 정산 자료는 충분히 열람 가능하나, 제3자의 불순한 개입이 있어 비밀 유지 약속 없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첸, 시우민의 요청대로 정산자료 사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부당한 목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전제 하에 엑소 멤버 동의 또는 양해 구해 정산 자료 사본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라고 5일 밝혔다. 엑소 백현, 첸, 시우민은 SM이 정산 자료 사본을 제공하지 않고, 노예 계약을 강요했다며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반면 SM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제3자가 개입했다"라며 비밀유지 확인 요청에는 침묵하고 멤버들이 이해할 수 없는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김종대, 변백현, 김민석)이 SM이 제기한 외부 세력 개입설을 부인했다.첸백시 측은 2일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를 통해 "정산자료 요구 등 자신의 권리를 찾겠다는 결심은 오랜 고민과 고뇌를 거듭한 끝에 스스로 한 것이지 어떤 세력이 개입한 것이 결단코 아니다"라며 2차 입장문을 냈다. 먼저 첸백시 측은 SM이 주장한 외부세력 개입이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라는 본질을 회피하고, 나아가 여론을 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김종대), 백현(변백현), 시우민(김종대)(이하 첸백시)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정산과 전속계약 기간 관련 첨예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SM은 1일 첸백시의 주장에 반박하는 입장문을 냈다. 앞서 같은 날 첸백시 측은 SM을 상대로 지난 3월 21일부터 7차례 구체적인 정산 자료 사본을 요청했지만,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아울러 첸백시 측은 "SM이 우월적 지위를 바탕으로 아티스트에게 이른바 노예계약을 맺기를 강요했다"면서 장기 전속계약을 체결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백현, 첸, 시우민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대해 추가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일 "정산, 계약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며 "오히려 세 사람이 이중계약 여부에 대한 아무런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당사에 통보한 것"이라고 밝혔다. SM은 "엑소는 당사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유지되고 있는 기간에도, 당사는 2차례나 아티스트의 정산 요율을 인상해온 바 있다. 아티스트는 언제든지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변백현), 시우민(김민석), 첸(김종대)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세 사람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1일 "아티스트들(백현, 시우민, 첸)은 당 법률대리인을 통해 지난 3월21일부터 최근까지 SM 에 모두 7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발송했으며, 이를 통해 투명한 정산자료 및 정산 근거의 사본을 거듭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들은 그간 여러 차례에 걸친 내용증명을 통해 5월 31일까지 정산 자료 사본을 제공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엑소가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조직위원장 장윤호, 이하 AAA)'에 참석을 확정하며 화려한 라인업에 정점을 찍었다. 엑소는 지난 6월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하고 '몬스터(Monster)'와 '럭키 원(Lucky One)'으로 가요계를 흔들었다. 앨범은 약 117만의 판매고를 올리며 정규 1, 2집에 이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큰 영향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엑소의 출연 소식에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AAA'로 뜨거운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AAA'는...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국내 최초 K-POP과 드라마가 결합된 시상식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조직위원장 장윤호, 이하 AAA)' 티켓 예매가 오는 28일 오후 8시 시작된다. 27일 'AAA' 측은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하나티켓'에서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티켓 예매는 K-POP과 드라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예매가 가능하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답게 전석 무료(예매, 발권수수료 및 우편배송료 5000원 관객 부담)다. 티켓은 오는 11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일괄 배송된다. 현재...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오는 11월 16일 국내 최초로 아시아 드라마와 K-POP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 '2016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장 장윤호. 이하 AAA)'를 향한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17일 오후 4시 'AAA'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된 가운데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팬들이 홈페이지에 동시 접속하며 축제를 향한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AAA'는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시상식으로, 국내외 아시아 셀럽에 의한, 셀럽을 위한 트렌디하고도 스타일리시한 페스티벌이다. 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