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박보검의 따뜻한 선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7일 박보검의 공식 팬카페 '보검복지부'에는 '2002년 어린이날 사랑 나눔 물품 후원 후기'가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안겼따. 이글에 따르면 박보검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명진들꽃사랑마을'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보육원은 박보검을 비롯해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팬카페가 오랜 시간 후원해온 곳으로 알려졌다.보육원 측은 이날 팬카페에 "2013년 처음 시작된 만남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며 장문의 편지로 박보검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스포티비뉴스=이나현PD]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배우 박보검이 아시아투어를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최근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을 성료한 박보검은 3월 9일 싱가포르, 16일 홍콩,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4월 6일 대만 타이베이, 27일 필리핀 마닐라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박보검은 드라마 '남자친구'를 끝내고 공유와 함께 영화 '서복'(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스포티비뉴스=오찬우 PD] 14일 오후 배우 박보검이 해외 팬미팅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전국민이 사랑하는 대세남이 됐다. 박.보.검(23).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구르미 그린 달빛’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대세남’이라는 수식어가 그 누구보다 어울리는 배우가 됐다. 가수가 꿈이었던 박보검은 배우가 됐다. 어린시절 꿈은 배우를 하면서 이뤄내고 있다. 연기를 위해 거문고를 배우고, 승마도 하고 액션도 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OST에 참여하며 소원도 이뤘다. 소중했기에 더욱 행복하고 기쁜 마음이었다. 배우가 된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 “연기를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