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 '서울괴담'이 베일을 벗었다.영화 '서울괴담'(감독 홍원기) 언론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홍원기 감독, 김도윤, 봉재현, 서지수, 설아, 아린, 엑시, 이수민, 이열음, 이영진, 이호원, 정원창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서울괴담'은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전하는 괴이하고 기이한 10가지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다. ‘터널’, ‘빨간옷’, ‘치충’, ‘혼숨’, ‘층간소음’, ‘중고가구
2022.04.18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