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과 김혜윤이 풋풋한 판타지 로맨스를 예고했다.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과 연출을 맡은 윤종호 PD가 참석했다.‘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송은이에게 배우 문지인과의 연애를 들킨 것을 회상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는 '한 차로 가' 김기리 편을 공개했다.이날 건강검진을 받은 '예랑이' 김기리를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은 송은이는 김기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김기리는 송은이가 설립한 미디어랩 시소로 이적한 소감을 공개, "이렇게 마음이 편안한 곳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김기리는 "(송은이가) 유일하게 네가 하고 싶은 연기를 해. 그리고 코미디언으로서의 모습도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해줬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듄2' 개봉을 앞두고 드니 빌뇌브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열렬한 환대를 받으며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나섰다.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내한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이 참석했다.주연 티모시 샬라메는 이번 내한이 두 번째다.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5년 만에 한국에 방문한 소감에 대해 그는 "제 이름은 티모시 샬라메다. 폴 아트레이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티모시 샬라메가 한국에 두 번째 방문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내한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티모시 샬라메는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5년 만에 한국에 방문한 소감으로 "제 이름은 티모시 샬라메다. 폴 아트레이데스 역을 파트2에서 맡았다. 저는 한국에 두 번째 방문이다. 진심으로 한국에 오게 돼 기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희애와 조진웅이 파격적인 외형 변신과 '심멎' 연기 호흡을 선보인 영화 '데드맨'으로 찾아왔다. 영화 '데드맨'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9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과 하준원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데드맨'으로 장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데드맨' 조진웅이 김희애, 이수경과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조진웅이 29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기자간담회에서 김희애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조진웅은 김희애, 이수경과 호흡을 묻는 말에 "이런 자리에서 얘기하면 칭찬 릴레이가 된다"라고 멋쩍어하면서도 "김희애 선배는 더 이상 말할 게 없을 정도로 협연한다는 게 영광이었고 놀라운 호흡을 봤을 때 심멎했다. 디테일에 힘이 좋았고 나는 감히 들이대지도 못하겠구나 생각했다"라고 극찬했다. 그러자 김희애는 "연기를 오래 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중국 방송 CCTV는 중국이 개최국 카타르를 꺾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를 통과하고 16강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카타르는 조별리그 A조에서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카타르가 중국을 상대로 힘을 뺀 덕분에 중국이 승점 3점을 챙기고 조 2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었다.중국이 이길 것이라는 예상은 CCTV뿐만이 아니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인 크리스탈 팰리스가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있었을 때 수비수였던 판즈이는 SN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중국축구협회가 12일 개막한 아시안컵에서 중국 국가대표팀 경기를 앞두고 반부패 다큐멘터리 시청을 강요해 물의를 빚고 있다.중국 중앙전시대(CCTV)는 뇌물 수수죄로 기소됐던 리톄 전 감독 등 축구 관계자가 등장하는 반부패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는데, 중국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는 회원 전원에게 이 다큐멘터리 시청을 요구하는 동시에 1500자 감상문을 의무화했다. 4부작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기율 위반 행위를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처벌하고 호랑이(고위관리)와 파리(하급관리) 비리를 척결하겠다는 내용을 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회장님이 아닌 기사님으로 돌아온 이성민과 스윗함을 벗어던진 연쇄살인마 유연석이 '운수 오진 날'에서 아찔한 주행을 시작한다. 티빙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과 필감성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 필감성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발레리나'에서 연인 이충현 감독과 함께 액션 도전을 마친 배우 전종서가 이충현 감독에 대한 애정부터 작품 준비 과정과 설명, 그리고 이미지 변신에 대한 고민까지 숨김없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 기록, 대한민국을 포함한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대만 등 89 개국 TOP 10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 간의 영화 축제를 마무리 했다.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이 13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렸다. 폐막식 사회는 배우 홍경과 고민시가 맡았다.지난 4일 개막해 13일 폐막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 사회를 맡기로 했던 이제훈이 건강상 이유로 불참하면서 박은빈이 영화제 역사상 최초로 단독 MC를 맡았다. 또한 인사 논란 및 성비위 문제로 영화제 수뇌부가 공석인 초유의 사태에 배우 송강호가 역대 최초로 호스트로 나서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들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웨이브가 부산에서 이색 마케팅을 펼쳤다.웨이브는 7일, 8일 양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일대에서 '요즘은 웨이브 봄 추진위원회'의 콘셉트로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를 게릴라로 진행했다.'요즘은 웨이브 봄 추진위원회'로 변신한 현장 프로모터들은 '부산국제영화제'로 모여든 현지 인파의 시선을 즐겁고 유쾌한 방식으로 사로잡았다. 부산을 찾은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흥미를 일으키는 퀴즈를 진행하는 등 유쾌하고 재미있는 소통으로 시선을 끌었다는 설명이다. 웨이브는 최근 '요즘 넷플 말고 뭐봄? 요즘은 웨이브 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너와 나'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지 1년 만에 일반 관객과 만나기 위해 나섰다.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언론시사회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감독 조현철과 배우 박혜수, 김시은이 참석했다.'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박혜수)와 하은(김시은)의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뒤 약 1년 만에 개봉일을 확정하고 일반 관객에게 공개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김지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화려하게 수놓았다.김지우는 지난 4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온 스크린(On Screen)’ 초청작으로 공식 초청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 주연 배우들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신인답지 않은 세련된 애티듀드로 레드카펫에 서 이목을 집중시켰다.여기에 6일, 7일 연이어 진행된 GV와 야외 무대인사를 통해서는 관객들과 ‘러닝메이트’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것은 물론 통통 튀는
[스포티비뉴스=부산, 유은비 기자]고(故) 설리의 유작 영화 '진리에게'가 최초 상영을 마쳤다. 7일 오후 부산 CGV 해운대에서 진행된 '진리에게' GV에는 정윤석 감독이 참석해 작품과 설리에 대한 못다한 이야기를 전했다. '진리에게'는 고(故) 설리의 유작으로 '페르소나: 설리'의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을 마친 후 GV(관객과의 대화)를 위해 무대에 나온 정윤석 감독은 "어제 잠을 못 잤다. 중요한 순간을 상상하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팬들과 진심어린 소통을 통해 더욱 왕성한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배우 송중기가 6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 참석했다.송중기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활약한데 이어 2년 만에 다시 부산을 찾았다. 신작 '화란'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이날 송중기는 이번 액터스 하우스에 참여한 것에 대해 "윤여정 선생님께서도 올해 함께한다는 것을 듣고, 제가 뭐라고. 선생님께서도 함께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영화제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전했다.배우 송중기가 6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 참석했다.이날 송중기는 이번 액터스 하우스에 참여한 것에 대해 "윤여정 선생님께서도 올해 함께한다는 것을 듣고, 제가 뭐라고. 선생님께서도 함께 한다고 해서 너무 영광이었다. 효주 씨도, 존조 배우도 있지 않나. 같은 카테고리에서 액터스 하우스를 따로 마련해주신다는 것에 너무 감사드린다. 진심으로 영광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송중기는 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U+모바일tv 첫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쿠키'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베일을 벗는다. LG U+의 U+모바일tv, U+tv는 8일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행사에 참여해 '하이쿠키'를 비롯해 '밤이 되었습니다', '브랜딩 인 성수동'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쿠키'는 한입만 먹어도 욕망을 실현시켜주는 의문의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 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오월의 청춘'로 한국PD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송민엽 PD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했다.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영화 '우리의 하루'(감독 홍상수) 오픈토크가 6일 오후 2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기주봉과 박미소가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과 제작실장 겸 배우로 출연한 김민희 등은 불참했다.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불륜 관계를 인정한 후 국내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해외에서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이번 작품은 지난 제76회 칸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3일차인 6일, 전종서 이충현 커플부터 글로벌 스타 윤여정까지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들이 해운대 일대를 후끈하게 달군다. 특히 국내외 OTT 서비스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 시리즈들이 대거 공개된다.6일 오전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의 주역인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전날 관객과의 대화에 이어 CGV 해운대에서 특별 GV를 갖는다. 또한 오후에는 영화의 전당 야외 무대에서 오픈토크를 진행하며 열띤 홍보 일정을 이어나간다. 넷플릭스의 기대작인 새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