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수사반장 1958’ 형사 4인방이 다이내믹한 팀플레이를 펼쳤다. 본격적인 사건 수사와 함께 시청률도 상승세를 탔다.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3회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10.6%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금요일 가구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9%(닐슨코리아 기준), 2049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3회 방송에는 부산부터 대구, 대전, 수원 등 전국구를 누비는 5인조 은행 강도의 등장이 그려졌다. 그리고 그들의 다음 행선지가 서울이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슈퍼팀' 부산KCC가 통산 6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KCC는 27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1차전에서 KT에 90-73, 17점 차 완승을 거뒀다. 역대 챔프전 1차전 승리팀이 우승할 확률은 69.2%(26회 중 19회)다. KCC는 정규리그 1위가 아닌 5위로 6강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통과해 처음으로 챔프전까지 오는 괴력을 발휘했다. 선수단 면면이 좋았지만, 리그를 5위로 끝내 자존심에 상처를 안고 포스트시즌에 돌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수사반장 1958’ 형사 4인이 펼친 다이내믹한 팀플레이에 시청률도 상승세를 탔다. 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3회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10.6%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금요일 가구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9%(닐슨코리아 기준), 2049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 3회 방송에는 부산부터 대구, 대전, 수원 등 전국구를 누비는 5인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성준과 서현우가 '열혈사제2' 빌런으로 합류한다.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는 여전히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열혈사제2'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 시즌1 인기 주역에 김형서(비비)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 여기에 악역으로는 성준, 서현우가 힘을 보탠다. 성준, 서현우는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삼키려는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2024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오컬트 장르의 역사를 새로 쓴 영화 '파묘'가 글로벌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북미 지역을 비롯해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홍콩 등 해외에서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는 가운데 인도 및 남아시아, 터키, 러시아에서의 개봉을 확정했다. '파묘'가 라오스, 캄보디아에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캄보디아에서는 4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드리핀이 부산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드리핀은 오는 5월 12일 부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6관에서 '2024 드리핀 시네마 팬미팅'을 개최하고 오후 2시와 5시 2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드리핀이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7월 개최한 '여름날의 꿈'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최근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 이들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또 한 번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앞서 드리핀의 새 싱글 '뷰티풀 메이즈'는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롯데에게 연패는 없었다. 롯데가 절묘한 투타 하모니로 SSG를 제압했다.롯데 자이언츠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이날 롯데는 선발투수 박세웅이 6⅔이닝 6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구원투수로 나온 전미르가 1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홀드를, 마무리투수 김원중이 1⅓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으면서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따냈다. 박세웅은 시는 3승(2패)째.타선에서는 전준우가 4타수 3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롯데가 박세웅의 호투와 전준우의 맹타를 앞세워 SSG를 제압하고 전날 역전패를 설욕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이날 롯데는 윤동희(중견수)-정훈(1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손호영(2루수)-김민성(3루수)-한동희(지명타자)-박승욱(유격수)-정보근(포수)과 선발투수 박세웅을 내세웠다. 최근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던 외야수 황성빈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이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부상자로 선발 로테이션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kt지만, 신입 마법사가 한 건을 해냈다. 고졸 루키 원상현이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책임진 kt가 한화와 주중 3연전을 모두 잡으며 모처럼 기분을 냈다. 반면 4월 초·중순 이후 경기력이 추락하고 있는 한화는 시즌 두 번째 5연패에 빠졌다.kt 위즈는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선발 원상현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묶어 9-0으로 이기고 이번 주중에 걸린 세 경기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가족들과 부산 여행을 떠났다. 이영애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당일치기, 부산,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부산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흐릿한 모습이거나 뒷모습임에도 외모가 돋보인다. 트렌치 코트에 볼캡을 착용, 패셔너블한 모습도 눈에 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뒀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영애는 '의녀 대장
[스포티비뉴스=논현, 맹봉주 기자] "허훈은 풀어줄 생각입니다."수원 KT를 상대하는 팀들의 걱정은 똑같다. 바로 패리스 배스와 허훈을 어떻게 막느냐다.배스는 정규 시즌 득점왕(평균 25.4점)이다. 창원 LG와 4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는 40득점을 폭발했다. 스피드와 운동 능력, 3점슛, 드리블 등 하드웨어와 개인기술을 겸비해 막기 어렵다.27일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나는 부산 KCC도 배스를 잔뜩 경계한다. 25일 열린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KCC 전창진 감독은 "배스는 자기 욕심도 있지만, 몸놀림이 빠르고 볼 캐치, 드리블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부산 BNK 썸이 구단간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두 팀은 4월 25일 신한은행이 BNK로부터 진안 선수의 보상선수로 지명된 신지현(가드, 174cm)과 2024-25시즌 WKBL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우선지명권을 받고, 변소정(포워드, 180cm), 박성진(센터,185cm)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 신지현은 지난 시즌 29경기 출전하며 평균 12.14점에 3.9 어시스트, 3.9 리바운드를 기록하였으며, BNK 썸으로 소속을 옮기는 변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요즘 롯데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는 '마황' 황성빈(28)은 왜 선발 라인업에서 이름이 빠진 것일까.롯데 자이언츠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이날 롯데는 윤동희(중견수)-정훈(1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손호영(2루수)-김민성(3루수)-한동희(지명타자)-박승욱(유격수)-정보근(포수)을 1~9번 타순에 기용하고 선발투수 박세웅을 내세운다.롯데의 선발 라인업을 보니 황성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부산 KCC 이지스와 수원 KT 소닉붐이 동아시아 슈퍼리그 2024-25 시즌에 동아시아 최고의 프로농구 클럽들과 동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KCC 이지스와 KT 소닉붐은 KBL 2023-24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 각각 승리하며 KBL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KBL 2023-24시즌 우승과 준우승팀이 EASL 2024-25시즌 출전권을 획득함에 따라 두 팀의 출전권이 결정됐다. KCC 이지스는 KBL 4강 플레이오프에서 원주 DB 프로미를 꺾고 5전 3선승제 시리즈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스포티비뉴스=논현, 맹봉주 기자] 정규 시즌 1, 2위 팀이 모두 떨어졌다.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가 25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열렸다. 챔피언결정전은 오는 27일 7전 4선승제로 시작한다.정규 시즌 3위 수원 KT와 5위 부산 KCC의 매치업이 완성됐다. 두 팀은 4강에서 각각 2위 창원 LG, 1위 원주 DB를 잡고 올라왔다. 모두의 예상을 깬 결과다.특히 KT는 바로 전날인 24일 16점 차 열세를 뒤집고 5차전을 잡으며 간신히 챔피언결정전 막차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직 KT는 구단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KBO리그에 새로운 홈런왕이 나왔다.”SSG 랜더스 최정(37)은 지난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5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최정은 이인복의 125km짜리 컷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겼다. 최정의 프로 통산 468번째 홈런이 기록된 순간이다. 최정은 이승엽(두산 베어스 감독)을 제치고 통산 홈런 1위에 등극했다.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었던 큼지막한 타구였다. 베이스를 돌고 들어온 최정은 이숭용 감독과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 첫날 82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영화 '범죄도시4'가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개봉 첫날 82만16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새롭게 썼다. 또한 '범죄도시2'(2022)의 오프닝 스코어 46만7525명, '범죄도시3'(2023)의 오프닝 스코어 74만874명을 모두 뛰어넘으며 '범죄도시'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까지 세웠다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구단에 흔쾌히 기부할 생각이었다"SSG와 롯데가 만난 24일 부산 사직구장. 이 경기에서는 KBO 리그의 새로운 역사가 탄생했다. 바로 역대 개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이 작성된 것이다.SSG 최정(37)은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우완투수 이인복이 던진 127km 슬라이더를 때려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최정의 시즌 10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이 기록된 것. KBO 리그 역대 개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SSG 구단은 홈런 기념구를 회수하기 위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수원 KT가 17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른다.KT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 창원 LG와 원정경기에서 75-65으로 이겼다.이로써 6강 플레이오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4강에 오른 KT가 LG까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았다.결승전 상대는 부산 KCC이다. KCC는 서울 SK와 원주 DB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일찌감치 올랐다. 두 팀은 27일 오후 2시 수원KT아레나에서 7전 4승제 챔피언결정전의 1차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최정의 개인 통산 468호 홈런에 추신수의 한미 통산 2000안타까지. 대기록이 쏟아진 SSG가 그림 같은 역전승을 따내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SSG 랜더스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0-7로 승리했다.이날 SSG는 최지훈(중견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박성한(유격수)-고명준(1루수)-이지영(포수)-박지환(2루수)과 선발투수 로버트 더거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