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자신의 우상을 제쳤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지난 1년 동안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의 랭킹을 선정했다. 해당 랭킹 12위에는 손흥민이 이름을 올려 화제다.이 매체는 “작년 여름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난 후, 축구 팬들은 케인의 빈 자리를 어떻게 메울지 확신하지 못했다. 케인은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지만, 현재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서 “손흥민은 히샤를리송,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 등과 함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스피드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축구 관련 영상을 다루는 ‘goalglobal’은 7일(한국시간) 시오 월콧과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월콧은 ”선수를 언급할 때마다 본인보다 빠르지 않다고 생각하면 침묵을 지켜달라“라는 요청을 받았다. 선수 시절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 중 한 명이었던 월콧을 위한 요청이었다.질문자는 잭 그릴리쉬(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날), 다윈 누녜스(리버풀)를 언급했다. 월콧은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며 침묵을 지켰다. 엘링 홀란드와 카일 워커(이상 맨시티)가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엄청난 반전을 만들어내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9일(한국시간)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와 손흥민은 새로운 계약을 확정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서 “토트넘과 손흥민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다음 시즌에 있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위해 이번 시즌에는 끝까지 경기에만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또한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의 제안을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토트넘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거로서 더 많은 것을 증명하고픈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당연히 에이스를 쉽게 보낼 생각이 없다.영국 매체 ‘HITC’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며, 이에 토트넘은 이미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등 다수 영국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가 손흥민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알 이티하드는 카림 벤제마 대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영입을 고려 중이다. 또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가 감독직을 유지할 수 있을까.영국 매체 '더 스탠다드'의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주가 자신에게 시간을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경질을 피하기 위해 유럽 대항전에 나서야 한다는 사실을 부인했다"라고 보도했다.지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오른 첼시는 이듬해 12위에 그쳤다. 올 시즌을 앞두고 첼시는 새 판 짜기에 나섰다. 과거 토트넘과 파리 생제르맹을 맡은 포체티노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특유의 리더십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첼시가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잉글랜드 무대 첫 우승 트로피 획득에 실패했다.첼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3-24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연장 후반에 터진 버질 판데이크의 결승 골에 무너지며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통산 10번째 리그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에 반해 첼시는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6회 연속으로 컵대회 결승에서 무릎을 꿇은 팀으로 기록됐다. 첼시는 최근 세 차례 카라바오컵(2019·20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르만도 브로야(첼시)가 풀럼으로 향한다. 임대 이적이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일(한국시간) "첼시는 브로야의 풀럼으로 임대 이적을 허락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계약이다. 풀럼은 초기 임대료로 75만 파운드(약 12억 원)를 지불한다. 그러나 옵션에 따라 400만 파운드(약 67억 원)까지 오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첼시는 브로야를 5,000만 파운드(약 843억 원)로 떠나보내려고 했다. 임대 이적을 보내더라도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하길 원했다"라며 "그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예상치 못한 순위였지만, 이유가 있었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롭 감독의 역대 최고의 영입 순위를 공개했다.그런데 이 순위에서 리버풀의 중심인 모하메드 살라가 4위에 그쳤다. 살라는 2017년 AS로마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다. 그리고 리버풀 통산 332경기에 출전해 무려 204골과 88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리빙 레전드’로 거듭났다. 여기에 더해 살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만 3번의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2018-19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가격을 올리기 위한 발언일까.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아르만도 브로야를 극찬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브로야는 해리 케인처럼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라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첼시 유스 출신인 브로야는 2020년부터 1군 무대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바로 자리를 잡지 못했고, 2020-21시즌을 앞두고 비테세(네덜란드)로 임대를 떠났다. 그다음 시즌인 2021-22시즌에는 사우스햄튼으로 다시 한번 임대를 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8)가 팀을 떠나길 원한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당장 팀을 옮기려고 한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한국시간) "호이비에르는 1월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호이비에르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려고 한다"라며 "유벤투스가 최근 몇 달간 호이비에르 영입에 연결되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그러나 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붙잡았다. 그러나 토트넘이 내세운 조건을 만족시킨다면 그를 매각할 것이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반등을 위해 새로운 영입을 노리고 있다.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8일(한국시간) “나폴리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8, 토트넘 홋스퍼)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토트넘은 1월에 호이비에르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호이비에르는 2020년 사우스햄튼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미드필더다. 단단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중원 곳곳에서 강력한 힘 싸움을 하는 유형의 선수다. 또한 볼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 볼 소유권을 지키는 데 능하다. 여기에 더해 뛰어난 수비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르만도 브로야(첼시, 22)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관건은 어마어마한 이적료 협상이 될 전망이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풀럼은 브로야를 바라보고 있다"라며 "울버햄튼과 웨스트햄도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풀럼은 브로야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첼시는 브로야의 이적료를 5,000만 파운드(약 851억 원)로 책정했다"라며 "첼시는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경우 그를 겨울 이적 시장에서 떠나보낼 예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잊힌 수비수가 새로운 팀으로 이적한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세드릭 소아레스(32, 아스날)는 튀르키예의 베식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소아레스는 오랫동안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빈 수비수다. 소아레스는 2015년 사우스햄튼에 입단한 뒤 5년 동안 사우스햄튼 유니폼을 입었다. 2019년에는 인터밀란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으며, 2020년에는 아스날로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2020-21시즌을 앞두고 아스날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소아레스는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공격에 적극적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아시아 내에서는 적수가 없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김민재와 호날두를 제치고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중국 매체 ‘타이탄 스포츠’는 매년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를 개최한다. 이 상은 축구계 최고 권위의 상이라 불리는 발롱도르를 사용해 ‘아시아 판 발롱도르’라 불리기도 한다.2023년 아시아 발롱도르의 수상자는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22.9%의 득표율로 2위 김민재와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7년 연속 수상에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겨울 황희찬(27, 울버햄튼 원더러스)을 둘러싼 환경 변화 폭이 상당하다. 기존 동료가 떠나고 새 경쟁자가 온다. 이번 겨울 울버햄튼은 공격진 개편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파비우 실바(21) 사샤 칼라이지치(27)가 팀을 떠났고 베테랑 골잡이 대니 잉스(3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가시화하고 있다. 지난 시즌 팀 득점 최하위, 올 시즌 10위로 반등을 이룬 팀 공격력 개선에 속도를 더하면서 아시안컵 차출로 자리를 비울 황희찬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영국 매체 디애슬래틱은 7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울버햄튼의 마리오 르미나(30)가 뛰어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영국 매체 '몰리뉴 뉴스'는 26일(한국시간) "울버햄튼 올해의 선수에 왜 1,000만 파운드(약 164억 원) 미드필더가 선정되어야 하는가"라는 기사를 게재했다.이 매체는 "올 시즌 황희찬과 페드루 네투가 골과 득점으로 두각을 드러내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황희찬은 뛰어난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기여에 대해 새로운 계약으로 보상받았다. 네투는 10월 말 햄스트링을 다치기 전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라고 밝혔다.이어 "마테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어떻게든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려 하고 있다.이탈리아의 유력 기자인 니콜로 스키라는 27일(한국시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8, 토트넘 홋스퍼)는 새로운 에이전트를 선임했다”라고 전했다. 스키라 기자에 따르면, 호이비에르는 어떻게든 토트넘을 떠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트넘은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만을 원하고 있다. 호이비에르는 2020년 사우스햄튼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건장한 신체 조건과 탁월한 중원 싸움 능력을 바탕으로 토트넘 중원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기록의 사나이’ 손흥민이 8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 수 득점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5경기 무승에 빠져 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변화를 줬다.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 중이던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로 배치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이적과 히샤를리송의 부진에 따라, 토트넘의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영혼의 파트너를 선택하지 않았다.영국 매체 ‘ESPN UK’는 21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해리 케인이 출연한 특집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케인은 매체가 꼽은 공격수에게 필요한 8개의 능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해당 능력 별로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공격수를 한 명씩 선택하는 방식이었다. 질문을 받은 8개의 능력은 움직임과 스피드, 헤더, 골 결정력, 힘, 드리블, 연계 플레이, 그리고 활동량이었다.케인은 움직임이 가장 뛰어난 공격수로 에딘손 카바니를 선택했다. 카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