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 사령탑과 선수들의 출사표를 듣는 미디어데이가 올해는 정규시즌 개막 하루 전날에 열린다.KBO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LG 오지환, 임찬규, KT 박경수, 고영표, SSG 최정, 서진용, NC 손아섭, 김주원, 두산 양석환, 곽빈, KIA 이의리, 윤영철, 롯데 전준우, 김원중, 삼성 구자욱, 원태인, 한화 채은성, 문동주,
2024.03.11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