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양양, 정형근 기자] LPGA 통산 72승을 거둔 ‘전설’ 에니카 소렌스탐이 박성현에게 ‘1야드’ 조언을 건넸다. “웨지샷은 재미가 없지만 정말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선수 시절 1야드 단위로 거리를 조절할 수 있었다.” 1야드는 약 0.915m. 1미터도 되지 않는 거리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는 소렌스탐의 조언을 들은 박성현은 “난 아직 멀었구나”라고 생각했다. 박성현(26)과 소렌스탐(49·스웨덴)은 21일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에서 한 조로 플레이했다.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
[스포티비뉴스=양양, 정형근 기자] '레전드 매치' 둘째 날 경기가 태풍의 영향으로 10번 홀을 마치고 중단됐다. '호주 교포' 이민지가 스킨스 게임 우승을 차지했고, 총 1억 원이 강원도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이민지는 22일 강원도 양양에서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 스킨스 게임에서 800만 원을 확보하며 우승했다. 이날 경기는 박성현(26)과 에리야 쭈타누깐(24·태국), 렉시 톰슨(24·미국), 이민지(23·호주) 등 LPGA 현역 선수가 출전했다. 박세리(42) 도쿄올림픽 골프 여자 대표팀 감독과 안...
[스포티비뉴스=양양, 정형근 기자] '상상'은 현실이 됐다. LPGA 레전드와 현역 선수들은 박세리를 향해 "감사하다"는 말을 쏟아냈다. 21일 강원도 양양에서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박세리(42) 도쿄올림픽 골프 여자 대표팀 감독과 안니카 소렌스탐(49·스웨덴), 줄리 잉스터(59·미국), 로레나 오초아(38·멕시코) 등 여자 골프의 '전설'이 참가했다. 현역 선수 가운데는 박성현(26)과 에리야 쭈타누깐(24·태국), 렉시 톰슨(24·미국), 이민지(23·호주)가 나섰다. 필드 위에 나란히 선 8...
[스포티비뉴스=양양, 정형근 기자] 박성현(26)과 안니카 소렌스탐(49·스웨덴) 조가 레전드 매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생일을 맞은 박성현은 “한 홀 한 홀 믿기지 않았다. 꿈만 같은 경기였다. 18홀이 짧게 지나갔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성현-소렌스탐 조는 21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열린 설해원 레전드 매치 포섬 경기에서 최종합계 2오버파 74타를 치며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박세리(42) 도쿄올림픽 골프 여자 대표팀 감독과 안니카 소렌스탐(49·스웨덴), 줄리 잉스터(59·미국), 로레나 오초아(38·멕시코) 등 여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마헤스(MAHES)가 9월 열리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매치'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설해원∙셀리턴 레전드매치'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여자프로골프계에서 빅매치 정규대회로 꼽힌다. 마헤스 측은 "해당 두 경기에 골프웨어 브랜드 마헤스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면서 "이번 후원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헤스는 소수회원 위주의 프라이빗 멤버십으로 운영됐지만 '새로운 가치를 입다(WEARING NEW VALUES...
[스포티비뉴스=김은지 기자]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셀리턴(Cellreturn) 플래티넘 런칭쇼'에 배우 박서준과 강소라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