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롯데에게 연패는 없었다. 롯데가 절묘한 투타 하모니로 SSG를 제압했다.롯데 자이언츠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이날 롯데는 선발투수 박세웅이 6⅔이닝 6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구원투수로 나온 전미르가 1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홀드를, 마무리투수 김원중이 1⅓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으면서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따냈다. 박세웅은 시는 3승(2패)째.타선에서는 전준우가 4타수 3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롯데가 박세웅의 호투와 전준우의 맹타를 앞세워 SSG를 제압하고 전날 역전패를 설욕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이날 롯데는 윤동희(중견수)-정훈(1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손호영(2루수)-김민성(3루수)-한동희(지명타자)-박승욱(유격수)-정보근(포수)과 선발투수 박세웅을 내세웠다. 최근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던 외야수 황성빈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이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요즘 롯데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는 '마황' 황성빈(28)은 왜 선발 라인업에서 이름이 빠진 것일까.롯데 자이언츠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이날 롯데는 윤동희(중견수)-정훈(1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손호영(2루수)-김민성(3루수)-한동희(지명타자)-박승욱(유격수)-정보근(포수)을 1~9번 타순에 기용하고 선발투수 박세웅을 내세운다.롯데의 선발 라인업을 보니 황성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잘 나가던 롯데가 쓰디쓴 역전패로 고개를 숙였다. 19세 신인에 기대야 했던 롯데의 비극적인 결말이었다.최근 길고 길었던 8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한 롯데는 무승부 1경기가 포함된 3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 모드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롯데의 상승세는 24일 사직 SSG전에서도 이어지는 듯 했다. 롯데는 1회말 공격부터 윤동희-황성빈 테이블세터가 나란히 출루하며 분주하게 움직였고 빅터 레이예스는 희생플라이, 전준우는 적시 2루타를 날리며 어렵지 않게 2점을 선취했다. 비록 2회초 SSG에 집중타를 맞으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최정의 개인 통산 468호 홈런에 추신수의 한미 통산 2000안타까지. 대기록이 쏟아진 SSG가 그림 같은 역전승을 따내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SSG 랜더스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0-7로 승리했다.이날 SSG는 최지훈(중견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박성한(유격수)-고명준(1루수)-이지영(포수)-박지환(2루수)과 선발투수 로버트 더거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이에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하늘은 무심했다. 롯데가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롯데 자이언츠는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 나섰다.이날 롯데는 선발투수 한현희와 윤동희(중견수)-황성빈(좌익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정훈(1루수)-손호영(유격수)-한동희(3루수)-김민성(2루수)-정보근(포수)으로 구성한 1~9번 타순을 내놨다.이에 맞서 SSG는 최지훈(중견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기예르모 에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맹타를 휘두르던 롯데 '천재유격수' 이학주(34)는 왜 2군으로 내려간 것일까.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2일 내야수 이학주를 비롯해 서동욱, 신정락, 정우준 등 선수 4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어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이정훈을 추가로 말소한 롯데는 노진혁, 한현희, 이호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롯데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선수 중에 눈에 띄는 이름은 역시 이학주다. 이학주는 올해 16경기에 나와 홈런과 타점은 없지만 타율 .366(41타수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롯데가 마침내 8연패 탈출에 성공했다.롯데 자이언츠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이날 롯데는 윤동희(우익수)-황성빈(중견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전준우(좌익수)-정훈(1루수)-손호영(2루수)-김민성(3루수)-정보근(포수)-박승욱(유격수)과 선발투수 박세웅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최근 타격이 부진한 김민석 대신 황성빈이 선발 기회를 얻었다.이에 맞서 LG는 홍창기(지명타자)-안익훈(우익수)-김현수(좌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이렇게 던질 줄 알았나…"허무한 끝내기 패배에 '명장'도 아쉬움이 컸다. 롯데는 결국 8연패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롯데와 LG의 맞대결이 펼쳐졌던 지난 17일 잠실구장. 롯데는 모처럼 장단 14안타를 터뜨리며 활발한 공격을 선보였고 9회초 3-5로 뒤지다 이정훈의 우전 적시 2루타, 손호영의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5-5 동점을 이루면서 극적인 승부를 이어갔다.그러나 기쁨은 잠시였다. 롯데는 어떻게든 경기를 잡기 위해 9회말 마무리투수 김원중을 투입했지만 김원중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무사 만루 위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롯데가 '역대급 추락'에 신음하고 있다. 속절 없는 8연패의 수렁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롯데는 올해 20경기를 치르면서 4승 밖에 거두지 못하는 수난을 겪고 있다. 무승부는 단 한 차례도 없었으니 16패를 당했다는 의미다. 승률은 .200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롯데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서도 '또' 졌다. 9회초 이정훈의 우전 적시 2루타와 손호영의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극적으로 5-5 동점을 이룬 롯데는 9회말 마무리투수 김원중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염경엽 감독이 '3번째 개막'을 외친 LG가 연패에서 벗어났다. 위기의 롯데는 연패가 7경기까지 길어졌다. LG 트윈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최근 2연패, 지난주 6경기 1승 5패 부진으로 무려 5년 만에 승률이 5할을 밑돌게 됐지만 곧바로 회복했다. 10승 1무 10패로 승률 0.500이다. 롯데는 7연패에 빠지면서 4승 15패로 승률이 0.214까지 떨어졌다. LG 염경엽 감독은 경기 전 선수단 미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롯데 김태형 감독이 주전 포수 유강남을 1군에서 말소한 배경을 설명했다. '마음을 추스르고 오라'는 뜻이었다고. 그러면서도 14일 고척 키움전에서 나온 3볼 타격 후 병살타에 대해서는 "상황에 맞지 않았다"고 확실하게 지적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포수 유강남, 내야수 정대선, 투수 박진형을 말소하고 포수 서동욱, 투수 신정락 최이준을 등록했다. 김태형 감독은 16일 경기를 앞두고 "선발들이 일찍 내려가니까 중간 투수를 한 명 늘렸다. 포수는 유강남이 조금 마음을 추스르고 올라와야 할 것 같아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롯데가 결국 최하위로 추락했다. 롯데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4-9로 완패했다. 지난 삼성과의 주중 3연전을 모두 패한 롯데는 이 경기까지 지면서 4연패 수렁에 빠졌고 시즌 전적 4승 12패를 기록, 승률 .250으로 최하위 추락을 피하지 못했다.지금 롯데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답답하다'는 표현이 절로 나올 정도로 탈출구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롯데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명장' 김
[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롯데 손호영이 삼진을 당한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롯데 손호영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사직,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가 KBO리그 입성 후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레예스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피칭을 선보였다. 레예스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은 롯데에 4-0으로 이겼다. 시리즈 스윕을 거둔 삼성은 5연승을 질주. 시즌전적 7승 1무 8패를 기록하며 7위로 도약했다.이날 레예스는 총 투구 수 107개를 던지며 마운드를 지켰다.
[스포티비뉴스=사직,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삼성은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와 팀간 3차전에서 4-0으로 이겼다. 시리즈 스윕을 거둔 삼성은 파죽지세 5연승을 질주했다. 시즌전적은 7승 1무 8패를 기록하게 됐다. 롯데와 올 시즌 상대전적은 3승 무패 우위를 점하게 됐다.경기에서는 선발 투수 데니 레예스의 호투가 돋보였다. 6⅔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레예스는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피칭을 선보
[스포티비뉴스=사직, 최민우 기자] “자신감이 완전히 떨어져 있는 상태다.”롯데 자이언츠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노진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노진혁이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기 때문. 김태형 감독은 노진혁이 2군에서 재정비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줬다. 노진혁과 함께 투수 박진도 상동으로 이동한다. 빈자리는 내야수 정대선과 투수 정우준이 채웠다.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김태형 감독은 “노진혁은 지금 1군에 있는 것보다 2군에 가서 조금 추스르는 게 본인한테 훨씬 좋
[스포티비뉴스=사직,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1선발 중책을 맡은 코너 시볼드(28)가 조기 강판됐다. 삼성은 다시 불펜을 가동해야 했다.코너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코너는 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수비 도움도 받지 못한 코너는 계속 위기에 몰렸고, 롯데에 집중타를 맞고 무너졌다. 3경기 연속 기대에 미치지 못한 코너다. 메이저리그 출신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1회부터 고전했던 코너다.
[스포티비뉴스=사직,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연장 혈투 끝에 결국 역전승을 거뒀다.삼성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간 2차전에서 10-7로 이겼다. 4연승을 질주한 삼성의 시즌전적은 6승 1무 8패가 됐다. 김재혁의 결승타, 김영웅의 쐐기포를 앞세워 승리를 쟁취한 삼성이다.특히 구자욱의 활약이 돋보였다. 6타수 6안타 1홈런 4타점 3득점을 기록. 개인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우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또 김영웅도 5타수 4안타 1홈런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