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서희원이 또 다시 제기된 구준엽과의 불륜설에 분노했다.서희원은 19일 자신의 채널에 최근 구준엽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나온 커플샷을 토대로 작성된 불륜 기사를 공유했다.그러면서 서희원은 "더 이상 고소하고 싶지 않아, 안 그래?"라는 글씨를 박으며, 관련 기사 보도 매체를 직접 저격했다.이날 대만의 한 매체는 서희원의 쇄골 문신을 트집잡으며, "왕소비와 이혼하기 전, 구준엽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논조의 기사를 작성해 뿌렸다.해당 기사에는 "지난 202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은 변우석의 첫사랑이었다. 방송 말미 아무도 몰랐던 변우석의 반전 속마음이 공개돼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9일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2회는 다시 19살로 타임슬립한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 류선재(변우석)의 옆에 딱 붙어서 지켜주기로 결심하며 본격적인 ‘류선재 껌딱지 되기 프로젝트’가 그려진다.임솔은 “앞으로 내가 옆에 딱 붙어서 지켜줄게. 절대 나쁜 생각 못 하게. 어떻게 하면 가까워지지?”라고 고민하며 류선재와 친해지기 위한 스텝을 밟는다. 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슈퍼스타 트바로티 김호중이 지중배 지휘자의 믿음 아래 가곡에서 오페라, 영화 OST까지 구성된 19곡의 리허설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7일 방송된 KB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52회는 전국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특히 전현무와 김숙의 연애 고백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4%까지 치솟으며 101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놀라운 기록으로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김호중 보스가 80인의 KBS 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놓고 마지막까지 경쟁을 벌인 KIA는 9월 중순에서 말까지로 이어지는 일정을 그르치며 끝내 6위로 밀려났다. 두 선수의 부상이 복합적인 악재를 불렀다. 박찬호(29)와 나성범(35)이었다. 팀 전력의 비중에서는 나성범이 더 크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팀 성적만 놓고 보면 박찬호의 영향력이 더 컸다는 분석도 있다.박찬호는 지난해 9월 12일 삼성전에서 5회 유격수 땅볼을 친 뒤 1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 왼쪽 네 번째 손가락 인대를 다쳤다. 애당초 3주 정도 휴식이
[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또 부상이다.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37)이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삼성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백정현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삼성에 따르면, 백정현은 훈련 도중 우측 종아리에 경미한 통증을 호소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컨디션 관리 및 선수 보호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백정현이 러닝을 하다가 불편함을 느꼈다고 했다. 이번 로테이션에는 들어가지 못할 것 같아서 일단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며
[스포티비 뉴스= 배선영 기자] 손예진과 현빈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손예진은 3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두번 째 결기"라며 현빈과의 웨딩화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빈티지한 건물을 배경으로 화이트 수트 차림의 현빈과 포즈를 잡고 있다. 쇄골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드레스 차림의 손예진의 청순함이 인상적이다. 이어진 사진 속 손예진은 꽃장식 가운데에서 몸매가 돋보이는 시스루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22년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득남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지난해 부상으로 고전했던 KIA는 올해도 시작부터 나성범과 황대인이 나란히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며 한숨을 내쉬고 있다. 나성범은 팀의 핵심 타자이자, 이제는 간판 타자라고 해도 무방하다. 황대인은 시범경기에서 가장 타격 컨디션이 좋았던 선수였다.하지만 KIA에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항상 그 자리에 소나무처럼 서 묵묵하게 타선을 이끌어가는 선수가 있다. 바로 베테랑 최형우(41)다. 팀이 부상으로 위기라고 했을 때, 최형우는 성실하게 뛰며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여전한 타격 능력으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치어 여신' 박기량이 쇄골 골절 부상 후 첫 행사에 출격했다. 1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박기량은 쇄골 골절 후 2024년 첫 행사에 출격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부상으로 인해 13년을 함께 한 롯데를 떠나 두산 베어스 응원단에 합류한 박기량의 첫 행보인만큼 관심이 쏠렸다. 특히 우리나라 3대 씨름대회 중 하나인 '2024 설날장사씨름대회' 오프닝 무대에 서게 된 것이라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박기량의 등판과 동시에 씨름장은 박기량을 목 놓아 외치는 관중의 함성으로 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전했다.박기량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기량입니다. 사실 제가 좀 다쳤습니다.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마취 수술도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씁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당분간 경기는 못들어갑니다. 열심히 재활해서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기량이 병원에 입원 해 휠체어를 타거나 침대에 힘 없이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설을 앞두고 큰 부상을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KIA가 결국 구속영장을 받은 김종국(51) 감독과 결별을 선언했다.KIA 타이거즈는 29일 "김종국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KIA 구단은 지난 28일 김종국 감독에게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으며 이날 자체 조사를 통해 현재 김종국 감독이 피의자 신분이며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KIA 구단은 "검찰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품위손상행위'로 판단해 김종국 감독과의 계약해지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이제 KIA는 새 감독 선임 작업에 나선다. KIA 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스토브리그가 한창인 야구계에 충격적인 소식이 들렸다. 김종국 (51) KIA 타이거즈 감독이 구단으로부터 직무정지 조치를 당한 것이다.KIA 타이거즈는 28일 "김종국 감독을 직무정지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현역 사령탑이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것 자체가 충격적인데 그 내용은 더더욱 충격으로 다가온다. KIA 구단은 "지난 25일 김종국 감독이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27일 김종국 감독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를 최종 확인했다"라고 밝혔다.김종국 감독은 현재 금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재원이 '아저씨' 당시 원빈의 프로다운 면모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김명엽)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한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몸을 사리지 않는 게스트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이하 동일)으로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재원으로 그가 천만 조회수를 앞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벌써 40세가 넘었는데 그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모른다. '방출생 신화'를 쓰고 FA의 새 역사를 썼던 선수는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팀내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다.KIA 타이거즈의 '살아있는 전설' 최형우(41)가 이번엔 '40대 신화'를 작성했다. KIA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또 한번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KIA 타이거즈는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최형우와 계약 기간 1+1년에 연봉 20억원, 인센티브 2억원 등 총 22억원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최형우가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KBO리그 역사상 최고 타자 중 하나로 손꼽히는 최형우(41)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 여전히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최형우의 이 여정에 끝에 우승이라는 단어가 있을지도 관심거리가 됐다.KIA는 보도자료를 내고 ‘외야수 최형우(41)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최형우와 계약 기간 1+1년에 연봉 20억 원, 옵션 2억 원 등 총 22억 원에 다년 계약을 맺었다. 2025년도 계약은 2024년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KIA 타이거즈 베테랑 최형우(41) 커리어 마지막이 다가온 순간에도 역사를 썼다. 대기만성의 표본이라 할 만하다. KIA는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최형우와 계약기간 1+1년, 연봉 20억원, 옵션 2억원 등 총액 22억원예 비FA 다년 계약을 마쳤다. 2025년도 계약은 2024년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된다. 훈련법과 의료 시스템의 발전으로 선수 생명이 꽤 연장된 요즘이지만, 그래도 불혹이 넘긴 나이까지 고액 계약을 체결하기 쉽지 않다. 선수 생활을 지속하더라도 1년 1년 몸 상태와 성과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겸 배우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의 공개 열애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수 김송과 강원래의 러브스토리에도 새삼 관심이 모인다. 21일 송지은과 박위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송지은은 박위를 '삶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 '삶을 대하는 멋진 태도와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랑스러운 짝꿍'이라고 소개했다. 박위 역시 송지은을 '고난의 시간이 지나고 제게 큰 선물같은 사람', '배려심 깊은 사람', '마음은 여리지만 강인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고 소개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겸 배우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박위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지은과 박위는 21일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송지은은 1990년생, 박위는 1988년생이다. 이날 송지은은 "제가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오랜 기간 송지은이라는 사람을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라며 "삶을 대하는 멋진 태도와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랑스러운 제 짝꿍과의 만남을 기도로 응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마스크걸' 안재홍을 이을 배우들의 파격 비주얼 변신이 화제다. 안재홍은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에서 퇴근 후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는 게 유일한 낙인 주오남 역을 맡았다. 이를 위해 그는 10kg를 증량한 통통한 몸매에 탈모 머리, 오타쿠 설정까지 파격적인 외형 변신을 거행했으며, 이에 안재홍 은퇴작이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도 끊이지 않았다.그런 가운데 최근 배우들이 안재홍에 대적할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첫 주인공은 '더 마블스'를 통해 한국 배우 세 번째로 마블 시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마음만 먹으면 불가능은 없다. 절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밝은 날이 온다."KIA 타이거즈 베테랑 거포 최형우(40)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에 소개됐다. MLB.com은 9일(한국시간) 최형우와 진행한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면서 인생 역전 스토리를 꼼꼼히 살펴봤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 초년생 때 방출의 아픔을 겪자마자 경찰야구단에 입대해 인생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KBO 역대 최다인 1500타점을 달성하기까지 인생사를 세세하게 다뤘다. 최형우는 전주고를 졸업하고 2002년 신인드래프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김태우 기자] KIA 베테랑 타자 최형우(40)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외부 프리에이전트(FA) 성공 사례로 뽑힌다. 2017년 시즌을 앞두고 해결사 부재에 머리가 아팠던 KIA는 당시 리그 최고 타자 중 하나였던 최형우에 4년 총액 100억 원을 쏟아 부어 기어이 유니폼을 입혔다.100억 원이라는 상징적인 숫자 탓에 술렁거림도 있었지만 최형우는 4년간 자신의 값어치를 모두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마어마한 금액을 다 만회했기에 그 업적은 더 대단하다. 이적 첫 해인 2017년 142경기에서 타율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