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사태에 연루됐던 이들이 모두 사회로 돌아온 가운데, 이들이 성범죄자 신상 정보 조회 대상에 불포함돼 화제다. 정준영(35)은 19일 오전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징역 5년의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 그가 사회로 나온 것은 5년 만이다. 이날 정준영은 검은 모자와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쓰며 온몸을 꽁꽁 숨긴 채 나왔다. 정준영은 2019년 3월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같은해 3월 대구에서 만취한 여성을 만취하게 한 후 집단 성폭행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수감 생활을 했던 가수 정준영(35)이 5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정준영은 19일 오전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징역 5년의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정준영은 2019년 3월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 홍천,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하게 한 뒤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특수준강간)로 구속됐다.여성과 부적절한 영상을 몰래 찍은 뒤 다수의 연예인들과 함께한 단체 체팅방과 개인 채팅방에서 전송하는 등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고 유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 34)가 호화로운 '승츠비 라이프'를 이어가며 빈축을 샀다. 승리는 22일 캄보디아에서 열린 한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했다. 클럽을 직접 운영할 정도로 흥을 즐겼던 그는 클럽 버닝썬 사태로 옥살이까지 한 뒤에도 여전히 파티를 끊지 못하는 흥 많은 '승츠비'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승리는 한 프라이빗 파티에서 케이크의 초를 불며 리듬을 타며 파티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이 파티의 목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파티가 열린 장소인 라운지 바는 "프라이빗 이벤트로 인해 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에디킴이 5년 만에 컴백한다. 에디킴은 23일 오후 6시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 네 번째 앨범 '트랙 바이 윤 괜찮아지겠지'를 발표한다. 에디킴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9년 1월 공개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 '우린 어쩌면' 이후 5년 만이다.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지목돼 경찰 조사를 받은 후 활동을 중단하다시피 했던 그는 신곡으로 활동에 기지개를 켠다. 그는 2019년 3월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지목돼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에디킴은 음란물 유포 혐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 34)가 여전한 '승츠비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승리는 22일 캄보디아의 한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관객을 열광시켰다. 클럽을 직접 운영할 만큼 유흥을 즐겼던 그는 출소 후에도 여전히 파티에 참석하는 흥 많은 '승츠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날 승리는 한 프라이빗 파티에서 케이크의 초를 불고 리듬을 타며 파티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프라이빗 파티의 목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파티가 열린 장소인 라운지 바는 "프라이빗 이벤트가 열려서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승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출소 후 태국에서 첫 생일파티를 했다. 13일 태국 가수 겸 배우는 "승리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승리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다. 승리는 많은 지인들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승리의 친구들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승리의 사진이 여러장 붙어있는 케이크를 준비했고, 승리는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또 직접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횡령 등 9개 혐의로 복역한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 33)의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대기업 마야파다 그룹의 딸이자 의료 관련 기업가인 그레이스 타히르는 승리와 함께한 한국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승리는 선글라스를 끼고 화려한 몸짓으로 소주병을 따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건 한국의 전통적인 스타일”이라며 소주병을 회오리 모양으로 흔들고 팔꿈치로 툭툭 친 후 손가락을 병목에 끼는 추임새를 보여주며 뿌듯해 하고 있다.출소 후 영상으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 33)가 출소 후에도 ‘승츠비’를 버리지 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월 출소 후 연예인,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클럽에 가자”라고 제안하거나,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유혜원과 방콕 여행을 떠나는 등 이전과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승리는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고,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횡령 등 총 9개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까지 간 지리한 법정 다툼 끝에 법원은 지난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 33)의 출소 후 근황이 전해졌다.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월 출소 후 이전과 다름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승리는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횡령 등 총 9개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까지 간 법정 다툼 끝에 재판부는 지난해 5월 승리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다.군 교도소에 수감 됐던 승리는 형 확정 후 이후 민간교도소인 여주교도소로 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 32)의 '위대한 승츠비' 스토리의 말로는 '감옥행'이었다.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 등 무려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승리는 대법원에서 1년 6개월의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6일 오전 열린 상고심 기일에서 승리·검사 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2심이 내린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다. 대법원이 원심을 확정하면서 국군교도소에 미결 수감 중이던 승리는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인근 민간 교도소로 이감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뱅이 컴백과 동시에 건재함을 과시했다. 4인조로는 처음, 4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은 공개와 동시에 멜론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빅뱅의 저력을 입증했다. 빅뱅은 5일 0시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했다. 최근 대부분의 가수들이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하거나, 미국 동부시각 기준 금요일부터 다음주 목요일까지 집계가 이뤄지는 빌보드 차트 진입을 노려 금요일 오후 1시에 음원을 발표하는 추세를 볼 때 이례적인 행보였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매우 늦은 시간 공개됐음에도 발표 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이승현, 31)가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20억 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대령 황민제)은 12일 오후 횡령 및 성매매알선 등의 혐의를 받는 승리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아울러 11억 5690만 원의 추징금과 신상정보 등록도 명령했다. 실형 선고로 승리는 법정에서 그대로 구속됐다. 승리는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 등을 위한 투자유치를 받기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31)이 전역했다. 지드래곤은 26일 오전 경기 용인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앞에서 전역했다. 당초 지드래곤은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전역할 예정이었지만, 많은 팬들의 방문이 예상되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확산 우려가 커졌다. 결국 국방부는 지드래곤의 전역 전날 철원에서 용인으로 긴급하게 전역지를 바꿨다. 이날 현장에는 지드래곤의 전역을 환영하기 위한 국내외 팬들이 3000명 이상 모였다. 이들은 새벽부터 지드래곤을 환영하기 위해 인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상 연예제작팀] 일명 ‘버닝썬 폭행사건’이 불거진 후 경찰 조사가 시작 된지 78일. 승리 씨가 포승줄에 묶인 채 유치장으로 이송됐습니다. 14일 오전 10시 서울지방법원에서 승리 씨와 동업자 유모 씨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검은 정장 차림의 단정한 차림으로 나타난 승리! 늘 취재진 앞에서 화려한 말솜씨로 자신의 죄를 부인했던 그였는데요. 하지만 웬일인지 이번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은 채 황급히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예견했기 때문에 말을 아낀걸까요? 승...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화려한 연예계 데뷔, 글로벌 스타로 활약, 성공한 젊은 사업가. 이 모두 빅뱅 출신 승리를 설명하는 수식어였다. 하지만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고 결국 연예계 은퇴 선언, 각종 혐의를 받아 포승줄에 묶인 채로 나타났다. 위대한 ‘승츠비’는 끝내 추락했다. 승리는 14일 10시 30분부터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오후 1시 10분께 모습을 드러냈다. 약 2시간 30여분 동안의 심사를 마친 승리는 포...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출신의 승리가 구속 전 영장 실질심사를 마치고 포승줄에 묶여 유치장으로 이송되었다. 14일 서울지방법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3시간 가량 승리와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의 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승리는 지난 2015년 일본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하고 버닝썬의 자금 5억 3000여만 원을 횡령했다는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앞서 승리는 지난 두 달...
[스포티비뉴=서울, 곽혜미 기자]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1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가수 승리와 정준영이 피의자 신분으로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시차를 두고 포토라인에 섰다. 정준영은 14일 오전 10시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했다. 승리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출석했다. 먼저 포토라인에 선 정준영은 공항에서 황급히 자리를 뜨던 모습과는 달리 단정한 차림새로 나타났다. 그는 "심려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며 "죄송합니다"를 반복했다. 그러나 취재진의 추가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경찰서로 들어섰다. 이어 오후 2시께 승리가 피의자...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승리와 관련된 질문에 입장을 밝혔다. 구하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단 한 누리꾼은 구하라에게 "위대하신 승츠비님이랑 학원 동기생인 하라님께서는 관련이 없으시나? 혹시 다른데 다니시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구하라는 "전혀 관련 없습니다"라고 짤막한 글을 남기며 단호한 해명에 나섰다. 구하라는 데뷔 전 승리, 공민지 등을 배출해 유명해진 광주의 한 댄스학원에 다닌 적이 있다. 누리꾼들은 연관 없는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