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건희 인턴기자] LA 에인절스 투수 겸 타자 오타니 쇼헤이(28)가 스타가 된 이유가 있었다. 20대 초반부터 철저한 자기 관리로 꿈을 향해 달려갔다. 일본 매체 ‘호미니스’는 12일 구로키 도모히로(49)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닛폰햄 파이터스 1군 투수코치를 맡으며 오타니를 지도했다. 스승인 구로키가 회상한 오타니의 일본 시절은 어땠을까. 구로키는 오타니에 대해 “그를 찾으려면 웨이트트레이닝장으로 가면 된다. 그 정도로 운동을 좋아한다. 전지훈련에서도 헬스를 빼먹지 않고 할 ...
[스포티비뉴스=비토리아(스페인), 한준 기자] 지난 10월 7일, 1931년 이후 무려 87년 만에 안방에서 레알마드리드를 격파한 데포르티보알라베스의 돌풍은 현재 진행형이다. 2017년 코파델레이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에 패하며 아쉽게 첫 메이저 타이틀을 놓친 알라베스는 2012-13시즌 세군다B 디비시온(3부리그) 우승, 2015-16시즌 세군다 디비시온(2부리그) 우승에 이어 2018-19시즌 10라운드 현재 리그 2위에 올라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렝라전 승리 이후 셀타비고, 비야레알 등 강호를 차례로 꺾으며 3연승....
신발능력자가 수집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에 우리나라 신발 지식 랭킹 1위인 신발능력자 곽지원 씨가 출연했다. “90% 이상 새 제품이다. 박스와 부속품까지 있어야 가치 인정받는다”며 수집품을 공개한 신발능력자는 ‘93년도 초판’이라며 에어조던을 보여줬다. 그는 “신발 수집 계기”라며 “절대 판매하지 않겠지만 판매가 40~50만원”이라고 자랑을 덧붙였다. 신발능력자는 “에어조던 8은 시카고불스에서 조던이 3연패할 때 신던 것”이라며 성인이 된 후 수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