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신민아가 꽃놀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꽃놀이 중인 일상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해당 사진 아래에 신민아 소속사는 "누가 꽃이야"라며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자연스러운 민낯을 모자와 마스크,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릴 수 없는 예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9년 동안 장기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신민아는 올 하반기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국내 대중들의 눈을 피해 조금 더 편안한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해외로 향한 스타들의 해외 데이트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이선빈과 이광수의 일본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흰 상의에 비니 모자를 쓴 수수한 차림으로 이광수와 일본 길거리를 거닐고 있다. 특히, 190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이광수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아우라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각종 SNS에는 "누가 봐도 이광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 공민정이 함께 호흡을 맞춘 박민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공민정은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HB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영을 기념해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케미스트리에 이어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박민영과 여성 연대로 사랑받은 공민정은 이에 대한 질문에 "남녀 케미도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공민적은 "케미스트리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재형이 고현정부터 신민아까지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요정식탁’ 게스트 라인업의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한다.오늘 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진다.본방송을 앞두고 ‘정재형, 시상식 방불케 하는 '요정식탁' 라인업 섭외 비하인드 대공개! (feat.단독 출연 힘든 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다. MC 장도연은 김고은, 정우성, 신민아, 김태호 PD, 이효리, 엄정화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2024년 김수현, 조정석부터, 신민아, 김태리, 신하균까지 최고의 배우진이 tvN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는다. 10일 tvN은 드라마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 2024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tvN은 올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역대급 ‘웰메이드 드라마 라인업’을 완성해 차원이 다른 완성도로 시청자들을 맞이하겠다는 각오다.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은 물론, 독보적인 크리에이터들의 참여와 참신한 소재 및 스토리를 장착, 드라마 콘텐츠 마니아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작품들이 눈에 띈다.오는 21일 1, 2회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영대가 차기작에서 신민아와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ENA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을 마친 배우 김영대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우터코리아 사옥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김영대는 차기작에 대해 "찍고있는 것은 '손해보기 싫어서'란 작품이다. 신민아 선배님과 찍고 있다"며 "너무 좋다. 나이스하시고 배려도 많이 해주신다. 처음엔 좀 어려운 점이 있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때 전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너무 재밌다' 하던 입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3일의 휴가'가 40만 관객을 돌파했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는 17일 기준 누적 42만5868만 관객을 기록했다.'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신민아 김해숙이 주연을 맡아 진짜 모녀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극장가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자녀 세대와 부모 세대 모두를 울리는 따뜻한 감동 포인트로 주목받으며 입소문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사람이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이 언제일까. 많은 사람들이 가족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떠올리곤 한다. '3일의 휴가'는 그 중 가깝고도 먼 엄마와 딸의 이야기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촉촉하게 적셔줄 작품이다.'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이야기를 다룬 힐링 판타지 영화다. 예를 들면 첫 인상은 '리틀 포레스트' 맛 '신과 함께'다. 시골 집에서 엄마를 그리워하며 음식을 만드는 딸의 모습, 먹음직스러운 음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러블리' 수식어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내며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개봉을 앞둔 배우 신민아가 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신민아는 "영화 나오기 전부터 사람들이 이야기를 듣고 예고편만 봐도 울컥한다는 지점을 봐도 엄마와 딸, 사랑하는 사람들 인간관계를 보면 우리는 언젠가 모두 헤어지지 않나. 그걸 겪고 추억하는 포인트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고, 저 역시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남자친구 김우빈의 공개 응원에 수줍은 소감을 전했다.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개봉을 앞둔 배우 신민아가 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신민아는 엄마와 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 만큼 실제 엄마의 반응에 대해 "저희 엄마는 시사회 때 보셨는데 '슬프다' 이런 얘기 전혀 없이 '예쁘게 나온다. 무대 인사 때 너무 조명이 어두워서 안 보였다' 그런 얘기 하셨다. 남들과 조금 다른 성격이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V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엄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개봉을 앞둔 배우 신민아가 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신민아는 엄마와 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 만큼 실제 엄마와 관계에 대해 "엄마랑 저랑은 진짜 친구처럼 지내고 전형적인 엄마, 딸 느낌은 아니다. 그래도 이 작품을 찍고나서 조금 더 전형적인 엄마와 딸 감정이 생겼다. 바뀌었다기보다는 항상 그 마음이 저는 좀 있었다. 이 작품에 조금 더 공감하지 않았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해숙이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약을 예고했다.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개봉을 앞둔 배우 김해숙이 2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는 12월 6일 개봉하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김해숙은 올해 '3일의 휴가'를 비롯해 드라마 '악귀', '힘쎈여자 강남순', '마이 데몬', 곧 공개될 경성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일도 사랑도 함께하는 장수커플들이 공식석상에 따로 또 같이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흐뭇하게 한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MAMA'가 열린 가운데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경호와 최수영이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각각 레드카펫에 올라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정경호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멋지게 입고 유연석과 함께 '남남'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최수영은 민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화사한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정경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해숙이 딸 역할로 호흡을 맞춘 신민아 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개봉을 앞둔 배우 김해숙이 2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김해숙은 신민아가 딸로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당시에 대해 "너무 좋았다. 여러 번 얘기했는데, 저희도 사람인지라 괜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 않나. 아무 상관 없는데 괜히 싫은 사람이 있고. 근데 민아는 실물도 본 적도 없고 작품한 적이 없었다. TV에 가끔 나오는 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해숙이 국민엄마라는 타이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개봉을 앞둔 배우 김해숙이 2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김해숙은 실제로는 어떤 엄마인지에 대해 "저도 똑같은 엄마다. 어릴 때부터 제 일을 해왔던 사람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미안함이 아직 항상 있다. 그렇게 100점 짜리 엄마는 못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 어릴 때 많이 못 봐줬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애들도 나이 들고 자기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암을 딛고 돌아온 스타들이 연예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암 투병 끝에 돌아와 맹활약 중인 스타들이 눈에 띈다. 비인두암을 극복한 김우빈, 희소암인 위말트 림프종을 이겨낸 윤도현, 갑상선암을 이기고 디바의 자리를 되찾은 엄정화, 기스트암이라는 이름조차 생소한 희귀병을 딛고 활약 중인 남우현까지, 스타들의 병 극복기가 팬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약 3년 가까이 투병하던 그는 2020년 완치 판정을 받고 연인 신민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지금 당장 결혼 소식을 전해도 놀랍지 않다. 연예계에 결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장수커플들이 있다. 김우빈 신민아, 정경호 최수영, 이광수 이선빈, 이동휘 정호연 커플이 그 주인공이다. 네 커플은 오랜시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도 이들의 굳건한 애정에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후 9년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는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함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채 투병하는 동안에도 변함없이 그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열일' 행보가 눈길을 끈다.올 연말을 시작으로 신민아와 김우빈이 나란히 광폭 '열일' 행보를 보여준다. 신민아는 영화 '3일의 휴가'와 이어진 차기작들로,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 2부와 그밖의 차기작들로 쉴 틈 없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먼저 신민아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하는 영화 '3일의 휴가'로 관객들과 만난다.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신민아는 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 엄마의 레시피로 시골에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로 변신해 뭉클함을 안길 예정이다.이어 t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3일의 휴가'가 가족 사랑을 깨닫게 하는 뭉클한 감동 스토리로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실 예정이다.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육상효 감독,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이날 김해숙은 "저희도 오늘 다같이 마음 편하게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해숙이 딸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육상효 감독,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이날 육상효 감독은 딸이 엄마의 전화를 받지 않아 컬러링을 계속해서 듣게 되는 장면에 대해 노라 존스의 '돈 노 와이'를 삽입한 것에 대해 "십여년 전 전문직을 가진 여자 친구들 컬러링으로 많이 나오더라다. 지적이고 이런 분들은 저 노래를 많이 듣는 구나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