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민수 영상 기자]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4연속 우승을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 조용히 승리 사냥을 하며 아스널, 리버풀과 1위 싸움 대열에서 이탈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과 원정 경기를 치렀죠. 자세한 경기 내용과 결과, 스포티비뉴스 이성필 기자 연결해 알아 보겠습니다. 1. 맨체스터 시티가 난적 브라이턴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군요"맨시티는 끈끈한 축구를 하는 브라이턴을 상대로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4-0 승리에 성공했습니다. 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워커가 연결한 크로스를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프리미어리그 1위 자리가 코앞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브라이턴을 4-0으로 크게 이겼다. 프리미어리그 성적 23승 7무 3패로 승점 76점을 쌓은 맨시티는 리버풀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승점 74점의 리버풀은 3위로 내려갔다.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 1위 아스널과 승점 차는 단 1점. 지금까지 소화한 경기 수가 아스널보다 맨시티가 1경기 적다. 오히려 순위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경찰까지 출동해 뜯어말렸던 싸움의 당사자들이 같은 팀에서 뛰면서 화합하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을까. 스페인의 대표적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가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25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잭 그릴리쉬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1억 파운드(약 1,719억 원)의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입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그릴리쉬는 올 시즌 맨시티에서 반쪽 선수로 전락했다는 평가와 마주했다. 더 젊은 제레미 도쿠가 이적해 온 뒤 입지가 크게 흔들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프리미어리그 4연패는 아직 아무도 해보지 못했던, 꿈의 도전 과제입니다. 지난 시즌까지 3연속 우승에 성공한 맨체스터 시티, 올 시즌 대업 완성을 위해 마지막 힘을 쥐어짜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브라이턴 원정을 떠납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4승 1패로 절대 우세. 15라운드 애스턴 빌라전 이후 17경기째 리그 무패입니다. 이번에도 승리가 간절한 3위 맨시티, 1위 아스널과는 4점 차로 벌어져 있습니다. 두 경기를 덜 치른 여유가 있지만, 승리 사냥에 실패하면 우승 경쟁에 치명타입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황인범이 스카우트들이 찾은 것으로 알려진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황인범은 25일(한국시간) '마라카나(스타디온 츠르베나 즈베즈다:츠베르다 홈구장)'에서 열린 2023-24 세르비아컵 준결승전 라이벌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2-0 승리를 이끌었다.4-2-4-1 포메이션에서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선제골을 도운 것을 시작으로 풀타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스카우트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황인범은 자신의 발 끝으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7년 만에 팀을 떠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4일(힌국 시간) “베르나르두 실바는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실바에게는 5,000만 파운드(약 852억 원)의 방출 조항이 있으며, FC바르셀로나로 가기를 원한다”라고 전했다.실바는 2017년 AS모나코를 떠나 맨시티에 입단했다. 간결한 드리블 능력과 날카로운 왼발 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실바는 AS모나코의 에이스 중 한 명이었다. AS모나코는 직전 시즌 실바를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 파비뉴 등 황금 세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바르셀로나 이적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베르나르두 실바가 맨시티를 떠나기로 결정됐다. 올여름 방출 조항 금액이 5,000만 파운드(약 856억 원)다. 실바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한다"고 밝혔다.실바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함께 맨체스터 시티 중원을 지키는 핵심 전력이다. 최근 몇 년간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 최강팀으로 입지를 굳힌데 큰 몫을 했다. 지난 시즌 맨시티 트레블의 주역이기도 하다.세계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꼽힌다. 발기술과 시야, 축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에게 관심이 있다고 세르비아 매체 인포머가 전했다.인포머는 "프리미어리그 소속 구단 스카우트들이 오는 25일(한국시간) 열리는 세르비아컵 준결승전 레드 스타와 파르티잔 경기를 지켜 보기 위해 '마라카나(스타디온 츠르베나 즈베즈다:츠베르다 홈구장)'에 올 예정이다. 이들이 경기장을 찾는 이유는 황인범 때문"이라고 보도했다.소식통은 인포머에 "황인범은 슈퍼리그보다 더 높은 리그에서 뛸 수 있다"며 "츠르베나는 황인범에게 좋은 환경이지만 (거절할 수 없는)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문을 지켰던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33)가 긴 침묵을 깨고 그라운드에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다.23일(한국시간) 영국 더선은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 보도를 인용해 "데헤아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 타깃이 됐다"고 보도했다.데헤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끝나고 자유 계약선수로 풀린 직후 레알 베티스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등 스페인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하지만 데헤아가 높은 급여를 요구하면서 해당 팀들은 데헤아와 협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백전노장 티아고 실바(39)가 올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작별한다. 첼시는 티아고 실바와 조금 더 함께하길 바랐지만 작별을 결정했다. 첼시를 떠난다면 유럽에서 생활을 마무리하고 브라질로 돌아가 커리어를 마무리할 생각이다.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티아고 실바가 2023-24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대상자(FA)로 첼시를 떠난다. 모든 결정을 내렸고 곧 공식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첼시는 지난 1월 티아고 실바에게 끝까지 남아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티아고 실바가 거절했다"라고 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민수 영상 기자] 프로와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영국 FA컵 준결승이 열렸죠.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에 승리하며 결승에 선착했고 나머지 한 팀을 가리는 경기가 오늘 새벽에 열렸습니다. 과연 누가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을까요. 스포티비뉴스 이성필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A컵 결승에 올랐군요 "우승이 갈급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에 이어 맨체스터 시티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더비를 치르게 됐습니다. 챔피언십 코벤트리 시티와 연장전까지 치러 3-3으로 비겼고요, 승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올리 왓킨스(28, 아스톤 빌라)이 토트넘 추격 의지를 뿌리쳤다. 본머스전에 압도적인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프리미어리그 시즌 막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을 하고 있는 소속팀 아스톤 빌라를 웃게 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2일(한국시간)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와 FA컵 준결승에 맹활약 했던 선수 11명을 추려 이주의 베스트 팀을 선정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버질 판 데이크(리버풀) 등 톱 클래스 선수들 중에서 왓킨스이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또 이적설이 터졌다. 이번엔 레알 마드리드까지 추가됐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베르나르두 실바를 최우선 영입 선수로 꼽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실바를 놓고 경기장 밖에서 라이벌전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실바 계약에 가장 앞서 있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다"라고 알렸다.실바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함께 맨체스터 시티 중원을 지키는 핵심 전력이다. 최근 몇 년간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 최강팀으로 입지를 굳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극적인 결과다. 2부 리그의 기적이 나올 뻔 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에서 코벤트리 시티에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승리했다. 준결승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다. 2년 연속 맨체스터 더비로 FA컵 결승이 성사됐다. 지난 시즌 결승에선 맨시티가 맨유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경기는 예상치 못한 접전이었다. 3-0에서 다시 3-3이 됐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승자가 결정됐다.맨유의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완벽한 대체 불가 자원이 되고 있다.맨체스터 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4강에서 첼시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후반 39분에 나온 베르나르두 실바의 선제골은 그대로 결승 골이 됐다. 이로써 맨시티는 21일에 예정된 코벤트리 시티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의 승자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그리고 이날 맨시티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로드리는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어서 로드리는 첼시전 승리로 자신이 출전한 공식전 68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2년 연속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더비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FA컵 우승에 한발 더 가까워졌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2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FA컵 준결승에서 첼시를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이기도 한 맨시티는 이제 대회 2연패와 통산 8번째 정상 등극을 노립니다.결승까지 가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맨시티가 주도권을 잡고 첼시를 몰아붙였지만 골 결정력이 아쉬웠습니다. 필 포든이 골키퍼까지 제치고 때린 슛은 수비수 맞고 나왔습니다. 이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탈락을 이겨내고 영국축구협회(FA)컵 결승에 올랐다. 맨체스터 시티는 21일(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FA컵 준결승에서 첼시를 1-0으로 꺾었다. 후반 34분에 터진 베르나르두 실바의 결승골에 힘입어 두 시즌 연속 우승을 향한 질주를 이어나갔다. 맨체스터 시티는 불과 사흘 전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지난 시즌 일궈낸 트레블을 재현하려던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만난 레알 마드리드에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1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천문학적인 몸값을 자랑하는 슈퍼스타가 많다. 그런데 마법을 부린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미리보는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웃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했다. 1차전 홈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는 쉽지 않은 맨체스터 시티 원정길에서도 1-1로 비겼다. 연장 혈투에도 깨지지 않은 균형은 승부차기에서 희비가 갈렸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별들의 잔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그 중에서도 결승전급 경기로 평가 받았던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치열한 경기를 치렀습니다. 진땀나는 승부였다고 하네요. 자세한 경기 소식 스포티비뉴스 이성필 기자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1.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을 벌여 승부를 가렸군요 "레알이 맨시티와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1차전 3-3 명승부에 이어 2차차전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