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고현정이 빛나는 민낯을 드러냈다.배우 고현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어제 올린 케이크는 이렇게 됐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고양이 모양의 케이크를 들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고현정의 화장기 1도 없는 순도 100% 민낯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앞서도 고현정은 SNS를 통해 민낯 일상을 공개하며, 스스럼 없는 소통을 하고 있는 상황. 이에 팬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또한 후배 신동욱은 댓글을 통해 "선배님, 미스코리아는 이미 했으니
'오언 이후 첫 영국인' 벨링엄 발롱도르 예측서 1위…음바페·케인 제쳤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차세대 축구 황제로 각광받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2024년 발롱도르 유력 수상자로 떠올랐다.영국 더선에 따르면 영국 베팅업체 윌리엄 힐이 전망한 2024년 발롱도르 예상에서 후보들 중 가장 낮은 배당률 5/2를 받았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벨링엄은 이적료 1억1500만 파운드를 '할인 가격'처럼 보이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비롯해 UEFA 챔피언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이 바이어 레버쿠젠 우승 주역과 접촉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축구 통계업체 풋몹은 1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6으로 갈 수 있는 레버쿠젠 선수 6명을 선정하고 이들을 각각 프리미어리그 팀과 연결했는데 토트넘과 연결된 선수는 레버쿠젠 미드필더 로베르토 안드리치다.풋몹은 "눈에 띄는 영입은 아닐 수 있지만 토트넘은 지금 당장 눈에 띄는 영입이 필요하지 않다"며 "중원에서 믿음직한 몸이 필요한데 안드리치는 그것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라고 소개했다.이어 "안드리치는 독일 최고 엔진 중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유럽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택하게 될까.영국 매체 ‘TNT 스포츠’의 아르헨티나판 매체는 15일(한국시간) “세르히오 라모스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차기 행선지로 인터 마이애미 혹은 LA갤럭시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통산 809경기를 소화한 라모스는 한때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었다. 저돌적인 수비와 강력한 태클, 지능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팀의 후방을 오랫동안 든든히 지켰다. 거친 플레이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었지만, 라모스의 위상은 그 누구도 쉽게 범접할 수 없었다.세비야 유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지오바니 로 셀소(28)가 이번 여름 떠날까.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홋스퍼'는 13일(한국시간) "로 셀소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과 결별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스페인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도 "로 셀소는 토트넘을 떠나길 원한다. 아스톤 빌라가 로 셀소 영입을 원한다. 그는 과거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 뛴 경험이 있다. 그와 재회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아르헨티나 공격형 미드필더인 로 셀소는 토트넘에서 주전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여전한 클래스를 과시하고 있다.벤피카는 12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에스타디오 두 벤피카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에 2-1 승리를 거뒀다.벤피카는 홈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전반 16분 만에 나온 하파 실바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서 후반 7분 앙헬 디 마리아의 추가 골이 터졌다. 디 마리아는 박스 오른쪽으로 침투하는 다비드 네레스에게 패스를 내준 뒤 골문 앞으로 달려 들어갔다. 이후 네레스의 패스를 받아 가볍게 골망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지난 두 차례 이적시장을 통해 센터백 두 명을 영입한 토트넘 홋스퍼가 다음 이적시장에서 또 다른 센터백을 영입하겠다고 나섰다.스카이스포츠 독일은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라이프치히RB 수비수 모하메드 시미칸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11일(한국시간) 전했다.시미칸은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가 치른 모든 대회 중 37경기에 출전해 9차례 클린시트를 이끌었으며 두 골을 넣었다.스피드db는 "시마칸은 최고 속도가 시속 35.50km로 시속 33.39km를 기록한 토트넘 공격수 티모 베르너보다 빠르다"고 설명했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남들은 꿀대진이 아니냐 하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자존심 상할 표현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별들의 잔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격돌했습니다. 흥미로운 경기였다고 합니다. 스포티비뉴스 이성필 기자 연결해 자세한 경기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1.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대진 중 가장 승부 예측이 어려웠던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만났군요. 결과 어땠나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홈에서 도르트문트에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홈 이점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최종 모의고사에서 쓴잔을 마셨다. 황선홍 감독이 이끈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비공개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의 결과 발표로 확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UAE에서 친선전을 펼친다고만 했을 뿐 상대와 출전 명단, 결과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황선홍호가 결전에 돌입하기 전 긴장감을 유지하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한 달 만의 재대결에서 다른 결과가 나오면서 만만치 않은 예선전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시티 시절과 달리 아스널에서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줘 '계륵'으로 평가 받기 시작한 가브리엘 제수스가 시즌 종료 후 수술대에 오르는 결단을 내린 모양이다. 제수스는 올 시즌 내내 무릎과 햄스트링 결장으로 출전과 결장, 재활을 반복했다. 브라질 대표팀으로 나선 2022 카타르 월드컵 카메룬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잦은 잔고장이 일어나는 것이 문제다. 지난 시즌 리그 26경기 11골 6도움으로 나쁘지 않았다. 6골 1도움은 부상에서 돌아온 뒤 기록한 것이다.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제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지난 5일 공개 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전 세계의 뜨거운 호평 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 알 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진출 이후 첫 퇴장을 당했다. 호날두는 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사우디 슈퍼컵 알 힐랄과의 준결승에서 상대 선수를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호날두가 상대 신경전을 이겨내지 못했다. 0-2로 끌려가던 후반 41분 폭력적인 행위가 발각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호날두는 자신에게 레드카드를 꺼낸 주심의 판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달려들어 때리려는 시늉까지 해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의 후보가 공개된 가운데 tvN'눈물의 여왕'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지원이 후보에서 제외돼 눈길을 끈다. 8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김수현(tvN '눈물의 여왕'), 남궁민(MBC '연인'), 류승룡(디즈니+ '무빙'), 유연석(티빙 '운수 오진 날'), 임시완(쿠팡플레이 '소년시대')이 올랐으며,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라미란(JTBC '나쁜엄마'), 안은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국 감독 후보로 알려진 에르베 르나르 프랑스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카메룬 축구협회에 막대한 연봉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아프리카 축구계 뉴스를 다루는 아프릭풋은 8일(한국시간) "카메룬 체육부가 르나르 감독을 거부했다"며 "터무니 없는 연봉 요구가 그 이유"라고 알렸다.이에 따르면 르나르 감독은 사무엘 에투 카메룬 축구연맹 회장이 카메룬 체육부에 제출한 새 감독 후보 중 최우선 순위였다.하지만 르나르 감독이 요구한 금액은 150만 유로에서 240만 유로에 이른다. 최대 금액이라면 현재 프랑스 대표팀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8일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인에 포함됐던 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포드가 팀 사정으로 차출 불가를 최종 통보하면서 김동진(포항 스틸러스)을 대체 발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김지수는 오는 16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겸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 참가할 올림픽대표팀 23명 엔트리에 포함됐다.김지수는 브렌트포드에서 선발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달 3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과 6일 애스턴빌라와 경기에 벤치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알레호 벨리스(20)가 임대로 떠나게 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5일(한국시간) "본머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벨리스를 임대로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벨리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세비야로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그는 기회를 전혀 얻지 못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구단이 벨리스 발전을 위해 다른 계획을 염두에 두고 있다. 새로운 임대 이적을 공식화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또한 "벨리스는 세비야에서 토트넘으로 복귀할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 홋스퍼가 핵심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24)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허가할지 여부는 '설레발'이 됐다.정작 아르헨티나 올림픽 대표팀은 로메로 차출에 관심이 없다.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출신 에스테반 에둘 ESPN 기자에 따르면 하비에르 마르티네스 아르헨티나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와일드카드로 고려하는 선수는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빌라)와 중앙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벤피카), 그리고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즈(맨체스터시티다. 에둘 기자는 "소속팀으로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이 각종 논란 속에서도 시청률 상승 곡선을 유지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무서운 기세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달 31일 8회가 공개되며 16부작 중 절반 회차 공개를 마쳤다.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5.9%의 시청률로 시작한 '눈물의 여왕은 4회 만에 13%를 기록하며 열풍을 일으켰고 최신 회차인 8회에서는 16.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특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원 PD는 기대 시청률에 대해 "개인적인 소원은 박지은 작가의 전작인 '사랑의 불시착'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으로 건재를 증명했다.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술탄 빈 압둘 아지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사우디 프로리그 26라운드 아바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해트트릭에 도움 한 개를 더해 8-0 대승에 앞장섰다.지난달 31일 알 타이와 홈 경기에서도 3골을 몰아친 호날두는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또 득점 선두에 올라 있는 호날두는 2경기 만에 6골을 더해 시즌 득점을 29골로 쌓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알렉산다르 미트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넷플릭스 차트 정상에 올랐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tvN과 티빙, 그리고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 중이다.3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랭킹(3월 25일~31일)에서 '눈물의 여왕'이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입증했다. 지난 3월 9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