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UFC가 아시아 정상급 유망주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등용문 로드 투 UFC(ROAD TO UFC) 세 번째 시즌을 발표했다. 시즌 2 포맷의 성공에 이어 오프닝 라운드는 다음 달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PI)에서 열린다.로드 투 UFC는 승자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체급별 8강 토너먼트로 아시아 정상급 MMA 유망주들에게 UFC와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32명의 MMA 선수들이 4개 체급에서 경쟁한다. 논토너먼트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가는 길이 희망이 되고자 하여”봄바람에 벚꽃이 흩날리는 4월, 제이홉을 응원하는 플래그 사인이 서울 성동구 일대를 물들였다. 많은 이들이 성동구에 마련된 팝업 ‘‘HOPE ON THE STREET’ POP-UP’을 찾아 제이홉의 근간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 감성을 체험했다.3월 30일~4월 5일 개최된 이번 팝업을 방문하려면 현장에서 입장 예약을 해야 했다. 팝업 개최 첫날에는 공식 개장하기도 전에 일찌감치 예약이 마감됐고, 팬클럽 초청이 있던 날을 제외한 전 회차의 예약이 조기 마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서함이 특별한 손님을 위해 밀푀유 전골을 만들다 주방을 연기로 뒤덮는다.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서함이 비좁은 집에서 손님상을 정성 들여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특별한 손님에게 대접할 밀푀유 전골을 만들기로 한다. 주인공은 바로 8살 터울의 남동생. 박서함은 좁은 주방을 대신해 안방에 있는 테이블을 간이 조리대로 활용한다. 방문 앞 눈높이에 맞춘 조리대에서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해 그의 자취 4년 차 요리 실력이 궁금증을 높인다.박서함은 밀푀유 전골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의젓하고 늠름하게 성장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건후의 모습이 공개되며 랜선 이모들에게 뭉클함과 흐뭇함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슈돌’ 519회는 ‘모든 순간, 우리 함께 축하해’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중 박주호의 둘째 아들 건후가 초등학교 입학에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주호는 학교에 입학하는 건후를 위해 학교 예행 연습을 했다. 건후는 “1학년 3반입니다. 초등학교 가서 너무 좋아요” 신입생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 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에게 '달콤한 고백'을 전한다. 뷔는 15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뷔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 발매 후 약 6개월 만이다. 뷔는 '레이오버'와 마찬가지로 이번 신곡에도 자신의 특색과 감성을 고스란히 녹였다. '프렌즈'는 이제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다. 달콤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 기분 좋게 울리는 뷔의 음색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바로 오늘 3월 13일 높은 기대감 속에 개봉을 맞이한 '메이 디셈버'가 한국 팬만을 위해 특별히 촬영한 나탈리 포트만의 그리팅 영상을 전격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메이 디셈버'는 충격적인 로맨스로 신문 1면을 장식했던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영화에서 그를 연기하게 된 야심 넘치는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 두 사람이 나누는 매혹적인 진실과 거짓, 비밀을 담은 영화.'메이 디셈버'의 나탈리 포트만은 이번 인사 영상을 통해 “'메이 디셈버'를 통해 한국의 멋진 관객분들과 만날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김민재가 그리울 수밖에 없다.나폴리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에 1-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합산 스코어는 2-4가 되며 나폴리는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4년 만의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홈팀 바르셀로나의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4-3-3을 선택했다. 라민 야말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가 최전방 스리톱을 구축했다. 중원은 일카이 귄도안과 안드레아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만 빼고 다 좋았다. 바이에른 뮌헨이 대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확실하게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0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끝난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마인츠 05에 8-1로 승리했다. 강등권인 마인츠에 폭격을 가한 바이에른 뮌헨은 18승 3무 4패 승점 57점으로 한 경기 덜 치른 선두 바이어 04 레버쿠젠(승점 64점) 추격을 멈추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이 에릭 다이어를 선발로 쓰면서 흐름을 바꾸기 시작했다. 지난 6일 라치오와의 유럽축구연맹(UEF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군 복무 중에도 신곡 홍보에 나섰다. 뷔는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과 영상을 공개, 새 싱글 '프렌즈(FRI(END)S)' 홍보에 나섰다. 앞서 빅히트 뮤직은 지난 4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가 오는 15일 오후 1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프렌즈'는 팝 솔 알앤비 장르의 '러브송'으로, 전체 가사가 영어로 쓰여졌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노래 제목과 음원 발표 일시 등이 적혀 있는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뷔가 봄날에 어울리는 '러브송'을 발표한다. 빅히트 뮤직은 4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가 오는 15일 오후 1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프렌즈'는 팝 솔 알앤비 장르의 '러브송'으로, 전체 가사가 영어로 쓰여졌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노래 제목과 음원 발표 일시 등이 적혀 있는데, 선명한 핑크빛 배경에서 곡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신곡 발매 공지에 앞서 지난 3일에는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살이 찌고 있다고 밝혔다.그룹 방탄소년단 뷔는 2일 팬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군입대 후 근황을 전했다.이날 뷔는 "살은 얼마나 쪘냐"는 질문을 받고, "김태형(뷔) '상상은 현실이 된다' 찍는 중. 이 상태로 먹고 운동하고 훈련하면 86kg 가능"이라고 답했다.이어 "운동은 잘 되고 있냐"는 질문에는 "조금만 기다려라. 1년 후 살만 쏙 빼고 쾌걸 근육맨 2세 찍을 거다"라고 '벌크업'을 기대케 했다.또한 뷔는 개인 채널을 통해 "아미들 나 잊지 않았죠? 나 아직 숨 쉬고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왜 이정후에게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약 1505억 원)을 투자했는지 어렴풋이 알 수 있었던 한 판이었다. 실전 감각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수를 상대로 안타를 치며 정상적인 컨디션을 과시했다. 현지 팬들의 환영도 대단했다. 첫 경기를 무난하게 치른 만큼, 이제 메이저리그 개막을 향해 차분하게 발걸음을 옮길 것으로 보인다.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애틀과 경기에 선발 1번 중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정말 오랜만에 듣는 추억의 이름이다.영국 매체 ‘원풋볼’은 20일(한국시간) “에당 아자르는 자신이 생각하는 역대 최고의 재능으로 가엘 카쿠타를 꼽았다”라고 전했다. 아자르는 최근 첼시의 레전드 출신인 존 오비 미켈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아자르는 “루카 모드리치와 카림 벤제마, 케빈 데 브라위너는 내가 생각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서 “하지만 내가 만난 선수 중 순수 재능으로만 가장 뛰어났던 선수는 바로 카쿠타다. 그의 재능은 감탄이 나올 정도였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경질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의 거취는 어떻게 정리될까. 대한축구협회는 15일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를 연다.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클린스만은 화상으로 참석해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자신이 보여줬던 역량에 대해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상황은 녹록지 않다. 국내에서 전력강화위 참석하고 떠날 것으로 예상됐던 클린스만 감독은 일찌감치 짐을 싸서 자택으로 떠났다. 축구협회 임직원 대부분이 몰랐다는 후문이다. 13일 임원 회의에서는 확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자대 배치 후 근황을 전했다.RM은 1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라며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라고 밝혔다.RM은 지난해 12월 신병훈련소에 입소했고,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지난달 16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15사단에 자대 배치됐다. 특히 RM은 뛰어난 성적과 모범적인 훈련 태도로 뷔와 함께 800명의 동기 중에서도 단 4명만 부여받을 수 있는 '최정예 훈련병'에 선발된 바 있다. 설을 맞아 근황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10일 지민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미(공식팬덤) 여러분들, 설입니다! 행복한 설 되시고 올해 한 해도 건강히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만 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지민은 "저랑 정국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라"라며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오늘은 다이어트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민과 정국은 지난해 12월 12일 경기도 연천 소개 육군 제5보병사단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한국이 체력 열세를 극복했듯이 이란도 이겨낼 수 있을까. 일본전을 앞둔 이란이 체력 핸디캡을 안고 뛴다. 한국-호주전 못지않은 또 하나의 미리보는 결승전이 펼쳐진다.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알 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이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이 열린다. AFC 가맹국 중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높은 두 나라다. 현재 일본이 17위, 이란이 21위다. 결장 악재도 닮았다. 일본은 측면 주전 미드필더인 이토 준야가 성범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자신의 정신적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정신병원에 자진 입원했다.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 연출 조수원) 10회는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남편 허순영(손호준)의 허망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모든 일을 상담하던 친구이자 주치의 조수경(임선우)이 환시였음을 자각하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서재원은 영안실에서 허순영의 시신을 확인한 뒤 믿을 수 없는 남편의 죽음에 절규했다. 경찰 조사를 받던 서재원은 허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을 때 키워드는 '고집'이었다.벤투 감독은 포백을 기반으로 한 포메이션과 함께 선수 기용엔 변화를 최소화했다. 성적이 부진할 때엔 '고집스럽다'는 비판이 따랐지만 자신의 축구 철학을 꺾지 않았고 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벤투 감독을 향한 평가는 '고집있는 감독'에서 '소신 있는 감독'으로 바뀌었다.한국 대표팀과 결별하고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아랍에미레이트에서도 같았다. 벤투 감독은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포백을 기반으로 한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한 팀에서 3년을 넘기지 못하고 경질되면 습관이지만, 계속 불러주는 팀이 있다면 그만큼 지도력 자체가 매력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노멀 원' 조제 무리뉴 감독은 지난 16일(한국시간) AS로마에서 경질됐다. 2021년 5월 로마 지휘봉을 잡고 2022년 5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초대 우승팀이라는 기록을 만든 것은 물론 2023년 5월에는 유로파리그(UEL) 준우승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는 9위까지 밀려났다. 성적 하락에 재계약을 논의하던 무리뉴와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