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형근, 배정호 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19일 경남 김해시 아이스퀘어호텔에서 ‘2024 세계도핑방지의 날(Play True)’ 기념식을 개최했다.세계도핑방지의 날 행사는 클린스포츠를 위해 전 세계 스포츠계가 참여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서 2024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개최도시인 경남 김해에서 개최했다. 온라인 줌(Zoom)과 유튜브(Youtube) 생중계도 병행하여 선수, 지도자, 동호인, 체육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이영희 KADA위원장이 환영사를 시작으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박완수
[스포티비뉴스=김해, 곽혜미 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19일 오후 경상남도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2024 세계도핑방지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KADA 선수 위원인 전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가 행사에 참석했다. 세계도핑방지기구(WADA)는 도핑 방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4월 중 세계도핑방지의 날을 지정해왔다. KADA는 2024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이 약물 없는 깨끗한 대회가 되기를 기원하자는 취지로 대회 개최지인 경남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 이하 KADA)가 19일 오후 1시 30분 경상남도 김해시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도핑방지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2024 세계도핑방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세계도핑방지의 날(Play True Day)는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에서 2014년부터 매년 4월 중 하루를 지정하여 도핑방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행사로, 이번 행사는 경남에서 열리는 2024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의 도핑없는 클린한 대회를 기원하고자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선수
[스포티비뉴스=진천, 조용운 기자] "저는 체육회 목표가 5개인지 몰랐어요."'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임시현(20, 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엉뚱발랄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풀었다. 임시현은 지난 17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D-100 격려행사에 참석한 뒤 취재진을 만나 "양궁 대표팀은 금메달 5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파리에서 펼칠 한국 선수단의 금메달 레이스에 양궁은 빠질 수 없는 효자종목이다. 더구나 여자 단체전의 경우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시작으로 지난 도
[스포티비뉴스=진천, 조용운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표할 단복이 공개됐다. 대한체육회는 1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파리 올림픽 D-100 격려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파리 올림픽 기간 선수들을 빛내줄 단복을 공개했다. '팀 코리아'의 공식 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에 착용하는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선수촌 내 일상생활에서 입을 티셔츠와 재킷, 반바지, 운동화 등 장비들도 함께 선보였다.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유력 후보로 평가받는 오상
[스포티비뉴스=진천, 조용운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의 하루는 새벽 6시부터 뜨겁게 시작됐다. 역대 최저 성적 우려가 심심찮게 나오지만 그동안 보지 못했던 지원이 선수들을 책임진다. 17일 오전 11시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파리 올림픽 D-100 격려행사가 열렸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정강선 선수단장, 장재근 선수촌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올림픽 참가 종목 단체장 등 내빈을 비롯해 주요 선수 200여명이 자리해 결전의 의지를
[스포티비뉴스=진천, 조용운 기자] 태극전사의 규모는 작을지라도 다시 비상하는 신호탄을 울리는 게 목표다. 대한민국의 엘리트 체육은 올림픽 역사를 밟아나가며 전세계에 기상을 떨쳤다.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통해 처음 종합순위 10위권 진입에 성공한 한국은 안방에서 치른 1988 서울 대회에서 역대 최고인 4위의 성적을 달성한다. 이후 1992 바르셀로나(7위), 1996 애틀랜타(10위) 대회까지 4회 연속 톱 10을 자랑하는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근래에도 한국 스포츠는 올림픽의 영광을 유지했다. 2000년 시드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3-‘24시즌 블랙멤버십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시즌 감사행사를 4월 13일(토) 2시부터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매블멤(오매불망 블랙회원님은 내사랑~♥) 타이틀의 이번 행사는 “23-24시즌 블랙멤버쉽 회원(시즌권고객) 150여명과 정관장 선수들이 모여 즐거운 레드부스터스 올림픽 컨셉으로 진행된다.선수와 팬은 4개조로 나뉘어 피구, 양궁, 컬링 등 다채로운 종목을 함께 하는 것은 물론, 간단한 간식과 정관장 제품으로 건강도 챙기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정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양궁 선수 기보배가 육아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대한민국 양궁 레전드 기보배와 남편 성민수의 육아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기보배는 7살 딸이 분리불안인 것 같다며 "집안에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놀이 하다가도 내가 어디 있는지를 본다. 친구랑 놀 때도 엄마 껌딱지"라고 설명했다. 주중에는 소속팀에서 훈련을 하고 주말에만 잠깐 올라온다는 기보배는 아이가 일요일만 되면 헤어지기 힘들어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이에 오은영은 "보배 씨 입장에서는 규칙적인 삶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양궁선수 기보배가 딸에게 혹독한 육아를 해 시선을 모은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양궁으로 전 세계를 제패한 기보배와 남편 성민수의 고민이 공개된다.기보배, 성민수 부부는 "엄마와 떨어지기 힘들어하는 우리 딸, 분리 불안일까요?"라는 고민을 공개한다. 기보배는 "딸이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해서 학원이나 유치원에 한번 가는 것도 힘들다"라며 분리 불안을 의심하고, 남편 성민수는 “딸 나이대에 흔히 있는 일"이라 반박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이에 아내 기보배는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양궁으로 전 세계를 제패한 양궁의 신 기보배와 남편 성민수가 '금쪽상담소'에 방문한다.26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기보배가 언론사에 재직 중인 남편을 최초 공개한다. 기보배는 훈훈한 외모로 상견례도 프리 패스할 것 같은 남편에 대해 “남편이 처음엔 차갑게 반응해 재수 없었다”라며 첫 만남을 떠올린다. 이에 남편 성민수는 “순백의 미를 가진 아내를 보니 떨려서 말을 못 걸었던 탓인 것 같다”라며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한편 지난 2월, 27년간의 양궁 선수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대한양궁협회는 학교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생활 체육 양궁 활성화를 위해 현대제철과 초등학교 양궁수업 활성화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양궁은 세계적인 선수 육성과 선수선발 과정의 투명성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올림픽 및 아시안 게임의 효자종목으로서 꾸준한 메달 획득을 통해 국민적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그러나 전문 지도인력 및 체험공간 부족, 고가의 장비 등으로 인해 양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생활 체육으로 활성화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현대제철과 함께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선수의 운동과 학업 병행 지원을 위한 ‘스포츠꿈나무 특기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체육인재 장학지원 사업’으로 시작한 본 사업은 올해부터 ‘스포츠꿈나무 특기장려금 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지난해까지 총 6,834명의 학생선수를 지원해 양궁,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초·중·고 학생선수 총 1,237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법정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CC와 홈경기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현대모비스는 설 연휴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경기장에 방문해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입장 관중에게는 경품 추첨권과 포춘쿠키를 증정한다.이날 전통놀이 체험 공간은 2층 복도에 마련되어 있다. 양궁체험, 투호 던지기, 떡메치기, 제기차기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신년운세 존이 준비됐다. 포토이즘 부스에서는 특별히 서명진 선수와 함께 촬영할 수 있다.경기 중
[스포티비뉴스=방이동, 박대현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대한체육회는 16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올해 스포츠 중점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2024 대한민국 체육인대회’를 성료했다.국내 체육 중점 과제와 현안을 공유하고 올 한 해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 국내외 체육계 인사를 비롯해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등 정부 내빈 및 선수, 지도자, 동호인, 체육단체 관계자 등 약 1만5000명이 참석했다.1부 행사는 체육인 신년인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전북 현대가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 경영진 공백을 메웠다. 전북은 3일 정유석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이 축구단 대표이사직을 겸직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상근이 아닌 비상근직이다.정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 중남미 지역본부를 시작으로 유럽, 남미, 미주 등에서 근무하며 현대자동차의 해외 시장 확대와 글로벌 판매 성장의 주역으로 평가받은 인물이다.이후 미주-유럽관리사업과 글로벌사업기획사업부 등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선보였다. 글로벌판매지원사업부장직을 역임하며 '글로벌 사업 전문가'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조금 (구단 경영을) 안다고 생각하니 떠나게 됐네요."지난 20일 현대자동차그룹은 2023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총 252명이 승진했다. '세대교체'와 함께 '성과주의'를 앞세웠다는 평가다. 특히 그룹의 미래 사업 전환을 위해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는 인재에 투자한다는 메시지도 담겼다는 분석이다. 대대적인 인사는 10년 만의 무관으로 위상이 흔들린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이 사실이다. 절묘하게도 지난달 부임한 이도현 단장이 구단의 실질적인 총책임을 맡게 됐다. 2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대한체육회가 20일 2024 파리 올림픽 대비 ‘원 팀 코리아 캠프’ 수료식을 갖고 지난 3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해병대 제1사단 도솔관에서 열린 수료식은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주일석 해병대 제1사단장, 국가대표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개식 및 국민의례, 주일석 사단장 총평, 기념품 교환, 우수 교육생 표창, 빨간 명찰 수여식, 장 선수촌장의 교육, 군악대 및 가수 노브레인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선수단은 해병대 상징인 빨간 명찰을 수여 받았다. 특히 중대별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된 김우진(양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