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리틀 제니'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베이비몬스터 아현은 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사옥에서 첫 앨범 '베이비몬스터' 인터뷰에서 "제니 선배님은 연습생 때부터 제 우상이었다"라고 밝혔다. 아현은 보컬, 랩, 퍼포먼스에 비주얼까지 완벽한 '육각형 아이돌'로 '확신의 센터', '리틀 제니'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제니 선배님은 제게 가장 큰 영감을 주시는 분"이라고 한 그는 "'리틀 제니'라는 수식어로 불릴 수 있는 것만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4월 1일 만우절, 대형기획사 소속 가수들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다. 이날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동시에 출격해 맞대결을 벌인다. 하이브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하며, SM에서는 루카스가 솔로 데뷔를, YG에서는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3집 '이름의 장 : 프리폴'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년 5개월 만에 발매한 정규 3집을 통해 초동(음반 발매 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 활동곡인 '쉬시'(SHEESH)의 퍼포먼스는 바다의 안무가 메인 댄스로 채택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총 7팀의 국내외 최정상 안무가들이 참여해 그중 바다의 안무가 메인 댄스로 채택됐으며, 또 다른 국내 팀인 채다솜과 조나인의 참여로 완성되었다"고 밝혔다.바다는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다수의 히트곡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안무가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베베의 리더로 활약, 팀을 승리로 이끌고 틱톡 등의 플랫폼 속 챌린지 유행을 선도하는 등 음악 팬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막내딸들이 출격한다. 그룹 아일릿과 베이비몬스터는 각각 오는 25일, 4월 1일 정식 데뷔해 하이브와 YG를 이끌어 갈 전망이다. 오는 25일 데뷔하는 아일릿은 지난해 9월 종영한 JTBC '알 유 넥스트'를 통해 탄생한 5인조 걸그룹이며,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속해 있다. 팀명 아일릿은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를 결합해 탄생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그룹'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쉬시'(SHEESH)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한층 자극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 타이틀 '쉬시''를 게재했다. 날카로운 철제 구조물 아래 우뚝선 베이비몬스터의 실루엣이 범상치 않은 이미지다.칠흑같이 차가운 공간, 그 사이로 스며든 빛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 가운데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일곱 멤버의 아우라가 강렬하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귀띔했던 다크한 콘셉트와도 연결되는 지점이다.무엇보다 곡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4월 1일 공식 데뷔를 앞두고 첫 팬미팅 투어 소식을 발표, 본격 글로벌 시장으로 힘찬 도약을 알렸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첫 번째 팬미팅 투어 '베이비몬스터 프리젠츠 : 씨 유 데어'(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를 개최한다.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을 방문하는 여정이다.YG가 약속했던 왕성한 활동의 윤곽이 점차 선명해지고 있어 주목된다. 앞서 베이비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약속의' 4월 1일 데뷔한다.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YG 어나운스먼트(트랙 인트로덕션)'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프로젝트를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인터뷰가 담겼다. 베이비몬스터의 타이틀곡은 '쉬시'다. '배터 업'이 밝고 건전하고 건강한 이미지였다면, '쉬시'는 다크한 콘셉트가 더해진 힙합 장르다. 양현석은 "후렴구가 강력해서 많이 따라하시지 않을까 싶다. 안무가 굉장히 재미있고 중독성이 강해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에 이어 리사도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며 '홀로서기' 행보를 시작했다. 리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 소식을 밝혔다. 리사는 LLOUD에 대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내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새로운 경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즐거운 여정에 동참해달라"라고 했다. 함께 공개한 새로운 프로필 사진에서 리사는 검은색 슈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시크한 눈빛으로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블랙핑크는 최근 '따로 또 같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올 2월 가요계도 여자 아이돌 그룹들로 뜨거울 전망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하이브,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연이어 대표 걸그룹들을 출격시키는 것이다. 먼저 YG의 미래 베이비몬스터가 1일 신곡 '스턱 인 더 미들'을 발매하며 포문을 연다. '스턱 인 더 미들'은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따뜻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YG는 '스턱 인 더 미들'에 대해 "처음 마주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베이비몬스터만의 감성으로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냈다. 뛰어난 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리틀 제니' 아현 날개를 달고 다시 비상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현의 복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아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베이비몬스터 데뷔 직전 휴식에 들어갔고, 베이비몬스터는 아현 없이 지난해 11월 '배터 업'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다만 음악방송 데뷔무대는 갖지 않았다.아현은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를 알린 이후 노래, 랩,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다 되는 '확신의 센터'로 주목받았기에 베이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멤버 아현의 복귀로 다시 7인조가 됐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현의 복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아현은 지난해 건강상의 이유로 베이비몬스터 데뷔에서 빠진 바 있다. 데뷔곡 '배터 업'에는 참여하지 않은 그는 건강을 회복, 4월 발표되는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앨범부터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배터 업'과 2월 1일 공개되는 '스턱 인 더 미들'은 이 앨범을 통해 아현이 참여한 버전으로 새롭게 공개된다. 양현석은 "다행히 아현이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지난 18일부터 양현석이 자사 주식 46만 1940주(평균가 4만 3305원)를 장내 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총 매수 금액은 200억 원으로, 양현석의 지분율은 16.8%에서 19.3%로 상승했다. YG는 "양현석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올해 준비하고 있는 사업과 회사의 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라고 자사주 매입의 의미를 설명했다. YG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에 대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베이비몬스터의 2024년 활동 청사진을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일 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넥스트 페이즈 | YG 아나운스먼트'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5월 YG 차세대 주자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최종 멤버 발표 이후 약 7개월 만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 이들의 추후 활동 계획을 직접 설명한 것.양현석 총괄은 베이비몬스터의 트레이닝을 비롯 데뷔 이후의 과정까지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투애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YG와의 재계약을 축하해 주는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13일 오전 리사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리사는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한 뒤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섰기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였다. 리사는 한 팬이 "재계약 축하해요. 아니 고마워요"라고 하자 환하게 웃으며 환호했고, "저도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또한 리사는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에게 먼저 그룹 프리 허그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부터 베이비몬스터까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걸그룹 라인업이 든든하다. YG는 약 4개월의 시간을 공들여 블랙핑크를 잡는 데 성공했다. 블랙핑크가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아 지난 8월 YG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이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렸던 상황. 그러나 YG는 블랙핑크와의 재계약에 대해 메번 "논의 중"이라는 의견을 고수했다. 이후 6일 YG는 드디어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YG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맺은 가운데, 외신도 블랙핑크의 재계약을 집중 조명했다. YG는 6일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8월 전속계약 만료 후 오랜 논의를 거쳤고, 완전체로 팀을 유지하는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에 성공했다. 특히 블랙핑크를 두고 수백억 계약금설, 1인 기획사 설립설 등이 불거지며 사실상 완전체 활동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던 가운데, 진통 끝에 그룹 활동 재계약이 성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한 가운데, 개인 계약은 여전히 미지수다. 6일 YG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블랙핑크는 YG의 지원 속 신규 앨범 발매는 물론 다시 한번 초대형 월드투어를 돌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를 이어간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6일 발표했다. 블랙핑크는 YG와 함께 신규 앨범 발매, 초대형 월드 투어 등을 이어가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재계약은 그룹 활동 전반에 대한 것이다. 개인 전속계약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YG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야말로 '괴물 신인'의 등장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베이비몬스터는 최종 데뷔 선발 과정을 담은 '베이비몬스터-마지막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전원 '올라운더' 실력을 갖춰 양현석과 YG선배들의 극찬을 받았고, 마지막 평가에 참여한 7인 모두 최종 데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를 확정 지은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베이비몬스터의 프리 데뷔곡 '드림'은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6인조로 최종 데뷔한다. YG는 15일 "베이비몬스터는 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까지 여섯 멤버로 데뷔한다"라고 밝혔다.베이비몬스터는 당초 아현까지 7인조로 데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현은 데뷔 직전 건강상의 이유로 회사, 멤버들과 논의 끝에 당분간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 이후 팀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으나 출발부터 함께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데뷔 불발'에 가까운 상황이 됐다. 아현의 팀 하차는 베이비몬스터에게도 뼈아픈 전력 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