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회장 김돈순)는 4월 25일(목)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정 반영」 관련 건의서를 배포하였다.건의서에는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확대를 통한 신체적 발달 및 기초체력 증진 등을 위해 ▲초등학교 1~2학년의 ‘즐거운 생활’에 포함된 신체활동 영역의 별도 ‘체육’ 교과 분리 ▲중학교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수 확대(102→136시간) 등을 국가교육위원회에 강력히 요청했다. 아래는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에서 배포한 건의서 내용이다. 유소년기, 특히 초등학교 1~2학년 시절의 체육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강지영이 경찰서에서 불친절한 응대를 받는 어머니 또래의 시민을 보고 "눈물이 나고 손이 떨렸다"라고 말했다. 카라 강지영은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강지영은 해당 글에서 "면허증 관련해 경찰서에 들릴 일이 있었다. 옆 창구에 접수하러 오신 어머님을 문득 봤다. 면허를 갱신하러 오셨다"라며 "시력이 0.8 넘게 나왔냐는 질문을 받고 계셨고, 어머님은 넘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러자 그 분은 퉁명스럽게 '그럼 오늘 갱신 못한다. 지금 당장 안경을 맞춰오라'라고 말했다"라고 적었다. 이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은 22일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 결과를 발표했다.개인상인 신한카드 '5라운드 MVP(상금 1백만원)'에는 인천도시공사 정수영, ‘5라운드 캐논슈터(상금 50만원)’에는 상무피닉스 김명종이 수상했다. 단체상 부문인 ‘flex 5라운드 베스트팀(상금 100만원)’에는 두산이 선정됐다.‘신한카드 5라운드 MVP’로 선정된 인천도시공사 정수영(라이트백)은 5라운드에서 33득점 2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총 278점을 획득했다. 시즌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SSG 랜더스가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주말 3연전을 맞아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스타벅스 데이’를 실시한다.‘스타벅스 데이’는 SSG가 2021년부터 4년간 진행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구단의 대표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와 SSG는 매년 스페셜 유니폼을 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 실시했으며, 특히 올해는 스타벅스 개점 2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SSG 선수단은 3연전에 올해 새롭게 출시된 ‘랜더스벅 유니폼’을 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이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빌보드 '핫 100'에 입성했다. 빌보드가 15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최신 차트 예고에 따르면 아일릿은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그네틱'으로 '핫 100'(4월 20일자)에 91위로 진입했다. 신인그룹이 데뷔곡으로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한 것은 K팝 역사상 처음이다. 이로써 아일릿은 데뷔곡을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올려놓은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지난달 25일 데뷔한 이들은 데뷔 후 빌보드 '핫 100'에 가장 빨리 입성한 K팝 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글로벌 음원 직거래 플랫폼 쿵월드가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16일 쿵월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드림홀에서 '쇼킹한 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에는 프리패스, 따따블, 핀아가 출연해 관객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공연에서는 90년대 댄스 감성을 되살리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으며 신인 가수 빈(VIN)이 스페셜 게스트로 지원에 나선다.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 전 팬들이 직접 아티스트를 향한 질문을 메모지에 적어 응모하면 질문 코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9일(금)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지하 1층 스테이지D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5월5일(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승리로 향하는 영웅들의 여정(Kiwoom Heroes:Racing to Victory!)’이라는 테마로 내부를 구단 마스코트와 로고로 장식해 키움히어로즈만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팝업스토어 한정 프레임을 통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도 설치한다.다양한 스탬프와 문구를 활용해 우승 기원 메시지를 남기는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건강하게만 계속 뛰었으면 좋겠다."무서운 상승세다. 특히 안방에서 무시무시한 연속 골을 터트리고 있다.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4-0으로 크게 이겼다.알렉산더 이삭의 멀티골이 대승을 가져왔다. 전반 30분 앤서니 고든이 수비와 경합을 이겨낸 뒤 역습을 시작해 패스를 찔러줬고, 이삭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마무리로 먼저 골문을 열었다.여기서 그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정말 충격적이다.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올여름 방출될 수도 있다. 파리 생제르맹이 공격수 보강을 추진하는데 그 과정에서 이강인 카드를 꺼내려고 한다.이탈리아 매체 '일 마티노'는 13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려고 한다. 오시멘 이적료를 내리기 위해서 선수를 끼워 팔 생각이다. 이강인, 카를레스 솔레르, 마르코 아센시오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파리 생제르맹은 나폴리와 협상에 열려있다"라며 충격적인 보도를 했다.파리 생제르맹은 지난해 여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데려왔고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여기저기서 공격수 찾기 혈안이다. 다만 영입하기 앞서 판매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첼시는 마음이 급하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9위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 12위보다 조금 올라갔지만 상위권과 여전히 거리가 멀다.예전 명성을 되찾기 위해선 전력을 보강해야 한다. 특히 몇 시즌째 약점으로 꼽히는 공격수 영입이 시급하다.데려오고 싶은 선수는 있다. 나폴리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이다. 영국 매체 '풋볼 트렌스퍼'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첼시의 올여름 영입 1순위는 오시멘이다. 다만 자금 마련을 위해 우선 기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아일릿이 K팝 5세대 걸그룹의 음원 강자로 파워를 과시했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3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 첫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버블링 언더 핫100 2위에 올랐다. '마그네틱'은 K팝 그룹 데뷔곡으로는 최초로 이 차트에 들었다.‘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곡들의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핫 100’과 동일하게 판매량, 라디오 에어플레이, 스트리밍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스포티비뉴스=양재동, 윤욱재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 또 하나의 전설을 썼다.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KOVO는 남녀부 정규리그 MVP, 신인선수상, 베스트7, 감독상, 페어플레이상, 심판상을 시상했다.먼저 심판상은 주·부심 부문은 최재효 심판, 선심·기록심 부문은 김동환 심판이 수상했다. 이어 페어플레이상은 남자부가 대한항공, 여자부가 정관장이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감독상은 통합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에메르송 로얄(25)이 팀을 떠나게 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재정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번 여름 에메르송을 떠나보내야 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도 "토트넘은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를 위해 에메르송을 매각해야 할 수 있다"라며 "그가 원하는 만큼 뛰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가 팀을 옮기는 게 최선의 선택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에메르송을 원했지만 아무것도 실현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울며 겨자 먹기다. 팀의 주축 선수를 팔아야 할 처지가 됐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4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주요 선수들을 팔아야 한다. 알렉산더 이삭도 그중 하나다"라며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의 FFP(재정적 페어플레이) 압박을 받고 있다. 규정을 지키기 위해선 주축 선수들을 팔고 수익을 늘려야 한다"고 알렸다.스웨덴 출신 이삭은 대표팀 선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뒤를 이을 재능으로 평가받는 공격수다. 192cm라는 큰 키에도 빠른 발을 갖췄다. 강력하고 침착한 슈팅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진에 또 문제가 생겼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빅터 린델호프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맨체스터 유나이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한 달 가량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마르티네스는 훈련 중 종아리를 다쳤고 린델호프는 지난 주말 브렌트포드와 경기 중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한 결과다.다만 시즌 아웃은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치르는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는 다음 달 20일. 또 FA컵 준결승전에서 코번트리시티를 꺾는다면 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토트넘과 아스널이 붙었다. 경기장 안이 아니라 밖에서다.영국 매체 '더 선'은 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아스널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격수 알렉산더 이적 영입을 놓고 정면 대결하고 있다. 두 팀 모두 이삭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약 1,700억 원) 이적료를 낼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스웨덴 출신 이삭은 대표팀 선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뒤를 이을 재능으로 평가받는 공격수다. 192cm라는 큰 키에도 빠른 발을 갖췄다. 강력하고 침착한 슈팅을 바탕으로 한 마무리 능력까지 보유했다. 어린 시절부
[스포티비뉴스=강남, 맹봉주 기자] 역시 가장 기대를 모은 건 MVP(최우수선수)의 향방이었다.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1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을 열었다.시상식 최고의 별, 국내선수 MVP는 이선 알바노(원주 DB)에게 돌아갔다. 알바노는 필리핀 출신으로 지난 시즌부터 아시아 쿼터로 합류한 선수다. 프로농구 역사상 한국이 아닌 국적의 선수가 국내선수 MVP에 오른 건 알바노가 처음이다. 국내선수 MVP 투표는 국내선수와 아시아 쿼터로 온 선수까지 합쳐서
[스포티비뉴스=삼성동,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이성구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KT 정성우(왼쪽)이 KBL 선농회 김용원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토요일 홈경기마다 어린이를 위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투어를 마련한다.만 7~12세 어린이 팬(2024 KIA 타이거즈 키즈클럽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챔피언스 필드 투어는 그라운드 체험, 선수단 훈련 관전, 챔피언스 필드 시설 투어, 불펜카 체험, 역사관 견학, 기념 촬영 등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선수단이 사용하는 실내연습장, 웨이트 트레이닝실 등 일반 팬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시설을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KIA 타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7인의 부활’ 이준이 누명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2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의 첫 번째 계획이 그려졌다. 여기에 남몰래 민도혁(이준)을 돕는 금라희의 조력으로 연쇄살인범의 누명을 벗고 당당히 '심준석' 매튜 리(엄기준) 앞에 나타난 민도혁의 모습은 ‘거대악’을 향한 매서운 반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금라희는 본격적으로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를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