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템페스트가 K팝의 거센 '태풍의 핵'을 예고했다. 템페스트는 2일 오후 데뷔 앨범 '잇츠 미, 잇츠 위'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를 휩쓸겠다"라는 데뷔 포부를 전했다. 템페스트는 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특히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형섭, 루가 무려 5년 만에 정식 데뷔하는 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루, 형섭 외에도 화랑이 MBC '언더나인틴', 한빈이 엠넷 '아이랜드'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리는 등 멤버 중
2022.03.02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