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영어·비영어 TV 부문 통합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17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공개 2주차를 맞은 '기생수: 더 그레이'는 글로벌 TOP 10 시리즈 영어·비영어 부문 전체를 통틀어 1위를 등극하는 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 배우 스다 마사키가 '기생수: 더 그레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스다 마사키는 12일 넷플릭스 재팬 공식 SNS를 통해 "이것이 지금 기세 좋은 한국 드라마를 만드는 방법인가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스다 마사키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6회에서 '기생수' 원작 속 남자 주인공인 이즈미 신이치로 등장해 이정현과 호흡을 맞췄다. 스다 마사키는 "촬영하고 있는 모습은 일본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원래 애니메이션 작가였던 연상호 감독만이 할 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지난 5일 공개 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전 세계의 뜨거운 호평 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전소니가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호흡을 맞췄던 구교환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9일 전소니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에 함께 출연한 구교환과 호흡에 대해 말했다. 전소니는 '기생수: 더 그레이'로 연상호 감독과 첫 호흡을 맞췄다. 전소니는 연상호 감독과 함께 한 현장에 대해 "배우들이 빨리 퇴근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현장이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나는 현장을 좋아해서 일찍 퇴근하고 싶어 하는 타입은 아니었다. 근데 이게 집에 빨리 가서 배우들이 좋아하는 게 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기생수: 더 그레이' 전소니가 상모돌리기를 연상케 하는 액션 연기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9일 전소니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의 액션 비하인드에 대해 자세히 말했다. 손에 기생생물이 기생하는 원작과 달리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는 뇌를 통해 기생생물이 침투한다. 따라서 액션 연기 역시 머리를 활용해야 하고 해당 액션이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상모돌리기'에서 착안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전소니는 현장에서 부끄러움이 금방 없어졌다며 "되게 큰 부끄러움이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연상호 감독이 대중성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9일 연상호 감독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 제작 방향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상호 감독은 올 상반기 넷플릭스와 함께 '선산'에 이어 '기생수: 더 그레이' 공개를 마쳤고 이후 '지옥 시즌2' 역시 올해 공개를 앞둔 상황이다. 연 감독은 '지옥 시즌2'에 대해 "흥행을 내가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옥 세계관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 깊어진 얘기가 많이 나오는 작품이다"라며 "오히려 '지옥'을 재미없게 보셨던 분도 재밌게 보고, 시즌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기생수: 더 그레이'의 연상호 감독이 이정현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9일 연상호 감독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기생수: 더 그레이'에 이정현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연상호 감독은 이정현이 맡은 최준경 역에 대해 "준경은 남편을 기생 생물에 잃었다. 그런데 여전히 남편의 몸과 얼굴을 한 기생생물이 살아 있어서 그를 고문하면서 복수하려고 하는 캐릭터"라며 "엄청난 고통을 안고 있는데 가짜 광기라는 가면으로 감추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이 재밌었다. 그 가면을 수인(전소니)과 여러 일을 겪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기생수: 더 그레이'의 연상호 감독이 스다 마사키의 한국 폄하 논란에 답했다. '기생수: 더 그레이' 연상호 감독은 9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후반부 이즈미 신이치 역으로 깜짝 등장한 스다 마사키에 대해 말했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원작의 주인공인 이즈미 신이치(스다 마사키)가 등장하며 끝을 맞았다. 배우는 원작 주인공 소메타니 소타가 아닌 스다 마사키가 깜짝 등장, 한국 드라마 첫 출연을 알렸다.연상호 감독은 스다 마사키를 섭외한 이유에 대해 "아, 황야'를 재밌게 봤다. 당시 나는 양익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의 시즌2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9일 연상호 감독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기생수: 더 그레이' 시즌2 계획과 구상 방향에 대해 밝혔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공개 첫날부터 미국 넷플릭스 TV 쇼 부문 2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연상호 감독은 "업데이트가 늦어서 결과가 어떠려나 생각했다. 작품 발표하고 SNS 리뷰 올라오는 거에서 해외 숫자도 보니까 전에 했던 거하고는 규모가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이 있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의 톱스타 스다 마사키가 한국 드라마에 첫 출연했다. 스다 마사키는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이하 기생수)'에 깜짝 등장했다. '기생수'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상호 감독이 1998년부터 연재돼 명작으로 불리는 일본 인기 만화 '기생수'의 설정을 기반으로 '연니버스(연상호 유니버스)'를 새롭게 만들어 화제를 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출산 3개월 만에 촬영에 복귀한 사연을 털어놓는다.5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더 그레이’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특별한 핑거푸드 도시락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출산 후 3개월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던 이정현의 열정과 노력, 이정현과 남편의 달달하면서도 유쾌한 현실 부부 바이브가 공개될 예정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유통기한이 지난 요거트를 발견, 천연 팩을 만들었다. 이정현은 “오늘 제작발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상처뿐인 2주 공개 열애를 정리하고 나란히 일상으로 복귀했다. 또한 두 사람의 열애 시작과 끝이었던 '현혹' 역시 캐스팅이 무산됐다.'현혹'의 공동 제작사 쇼박스 관계자는 2일 스포티비뉴스에 ”두 배우와 '현혹' 측과 캐스팅 논의를 진행했던 것은 맞지만, 확정된 사안이 아니었던 만큼 향후 관련 논의를 그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하루 전까지 캐스팅 변동 없이 "'현혹' 캐스팅을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으나, 고심 끝에 두 배우와 호흡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 류준열 소속사 역시 "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연상호 감독이 '기생수: 더 그레이'를 통해 좀비에 이어 크리쳐물 열풍에 도전한다.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배우, 연상호 감독, 류용재 작가가 참석했다.오는 4월 5일 공개되는 '기생수: 더 그레이'(감독 연상호)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정현이 연상호 감독과 가족 계획을 함께한 일화를 전했다.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배우, 연상호 감독, 류용재 작가가 참석했다.이날 이정현은 "연상호 감독님과 '반도'를 같이 하면서 현장이 너무 좋았다. 감독님이 빨리 끝내주셔서 배우들한테 인기가 많다. 나도 다음 작품을 같이 하고 싶었다. '기생수'를 하신다고 해서 나도 하고 싶다 했는데 감독님이 같이 하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연상호 감독이 '기생수' 연출 계기를 밝혔다.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배우, 연상호 감독, 류용재 작가가 참석했다.연상호 감독은 "저는 원래 애니메이션 감독이었고 애니메이션을 공부한 학생들 사이에서 ('기생수'는) 바이블 같은 존재였다. 워낙 원작 팬이었다. 좋아하는 만화가 있으면 빠져들게 되는데 이 만화 외에 다른 세계는 어떨지 상상하게 되더라"고 밝혔다.이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구교환이 '기생수: 더 그레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배우, 연상호 감독, 류용재 작가가 참석했다.이날 구교환은 "좋아했던 작품의 세계관 일원이 된다는 것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또 연상호 감독과 작업하는 것에 적당한 긴장과 즐거움이 있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이어 구교환은 자신의 캐릭터 강우에 대해 "회피형 인간이다.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류용재 작가, 연상호 감독, 배우 김인권, 이정현, 구교환, 전소니, 권해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연상호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한재림 감독 신작 '현혹' 출연 물망에 올랐다.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현혹'은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깊이 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밝혔다.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역시 "'현혹'을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답했다.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현혹'은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와 시간이 지날 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다룬 작품이다.한재림 감독은 '더 킹', '관상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한재림 감독 신작 '현혹' 출연을 검토 중이다.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현혹'을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답했다.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현혹'은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와 시간이 지날 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다룬 작품이다.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로는 한소희가 거론되고 있다.한재림 감독은 '더 킹', '관상',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바 있다. 류준열과는 '더 킹',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신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