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최성준이 벚나무에 올라간 근황을 전했다.최성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맨"이라며 벚꽃을 즐기는 영상과 함께 벚나무에 올라간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최성준은 가로수로 심긴 벚나무 위에 올라가 매달려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위험천만한 포즈임은 물론, 나무도 상할 수 있는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이 사진을 본 슈퍼주니어 예성은 "에헤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우려를 표했고, 가수 김상혁 역시 "신고 당한다"고 만류했다. 누리꾼들 역시 벚나무가 상할까 우려된다며 강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희철이 슈퍼주니어가 해체 위기를 겪었던 사연을 공유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희철은 슈퍼주니어가 20주년을 앞두고 해체 위기를 겪었다며 "재계약이 작년이었다. 동해, 은혁은 회사를 차렸고 규현은 다른 회사로 갔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희철은 "나가고 싶으면 나가서도 서로 돕자고 했다. 근데 이특, 예성은 다 같이 재계약을 원했더라. 어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특이 성수동의 랜드마크가 된 고급 아파트에 초저가로 입주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은혁, 동해까지 이특 덕에 부동산 ‘떡상’을 경험했다는 이야기에 모두가 놀라워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하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방송에 앞서 ‘이특, 소문난 부동산 전문가 성수동 고급 아파트 입주 ssul 푼다!’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MC 김구라가 “이특 씨가 부동산 전문가로 소문이 났어요”라고 운을 떼자, 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은혁, 동해, 규현의 근황을 공개한다.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하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예성이 7년여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예성은 "멤버들이 SM을 나가고 나서 신 나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고?"라는 질문에 "그동안 못 했던 혼자만의 음악 활동을 데뷔 19년 차에 접어들어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답한다. 그는 멤버들이 나간 후 그동안 하고 싶었던 타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부동산 전문가'의 면모를 보인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하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이특은 6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이특은 이날까지 무려 6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사실을 어필한다. 그는 녹화 시작부터 남의 험담을 털어놓겠다고 선언하고, 김구라는 "내 길을 가겠다는 거야?"라고 반색한다. 이특이 밝힌 험담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더한다.원조 예능돌이었던 이특은 "MC를 꾸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희철이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었던 해체 위기를 고백한다. 오는 27일 MBC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하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의 시끌벅적 라떼스토리 대방출이 폭소 분위기를 기대케 한다.자칭 ‘우주 대스타’에서 ‘우주 철딱서니’로 등극한 김희철이 오랜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4년 전 ‘라스’ 출연에서 값진 것을 얻었다면서 당시 게스트로 함께한 프로게이머 페이커와 인연을 맺었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규현이 유희열의 손을 잡고 새출발을 알렸다. 규현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리스타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바닥부터 다시 해보자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리스타트'는 이름처럼 새로운 시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인 만큼, 규현의 잠재된 매력을 끌어내어 한층 확장되고 깊이 있는, 보다 정교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규현은 "그동안 해왔던 일들이 꽤 많이 있다. 많은 일들을 했지만 사실 또 제가 첫 시작은 가수다. 뮤지컬과 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새로운 감각을 선사한다.예성은 4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언페이딩 센스' 타이틀곡 '센티드 싱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언페이딩 센스'는 예성의 '감각 시리즈' 3부작 마지막을 장식하는 음반이다. 예성의 마지막 감각을 대표하는 '센티드 싱스'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인디 팝 장르로, 경험과 함께 피어난 감각들은 모든 곳에 향기처럼 남아 결코 시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센티드 싱스'는 음반 타이틀처럼 어떻게 해도 숨길 수 없는 예성만의 고유한 향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10월 4일 발매되는 슈퍼주니어 예성 새 미니앨범 ‘언페이딩 센스'에 독특한 감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눈길을 모은다.특히 이번 앨범은 예성이 제작 전반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자신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일본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요시다 유니에게 의뢰한 아트워크가 담긴 실물 앨범 및 디지털 커버를 사용했고, 지난 26일 앨범 사양 공개 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또한 앨범에 수록된 ‘버터플라이'는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가 작업한 편안한 인디 팝 장르 곡으로, 짝사랑 중인 간절한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 당첨자를 시구, 시타, 시포자로 선정했다.이번 이벤트 당첨 주인공은 이수경, 예성민, 예찬민 모자(母子)다. 시구와 시타는 예성민, 예찬민 형제가 하고, 시포는 어머니 이수경 씨가 맡는다.이수경 씨는 “10년 넘게 온 가족이 키움히어로즈를 응원하고 있다. 아들들이 입버릇처럼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하는 게 소원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또 다른 소원인 히어로즈의 첫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가 지난 24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한 유소년 투수/포수 육성캠프가 28일 막을 내렸다.이번 캠프에는 중학교 3학년 우수 유소년 투수 40명과 우수 유소년 포수 41명이 참가했으며, 투수 캠프에는 윤학길, 송진우, 차명주 코치, 포수 캠프에는 이만수, 김동수, 강성우 코치 등 KBO 재능기부위원 6명이 참가해 유망주들을 지도했다.투수 캠프에서는 윤학길 코치가 투구시 상체 활용법, 차명주 코치가 투구시 하체 활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도 했으며 송진우 코치는 그립 잡는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3자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어트랙트는 이번 사태의 원인이 외주 용역업체 더기버스라고 지목하고 있다. 반면 더기버스는 자신들은 어떠한 연관이 없다며 발뺌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사이 갈등에서는 저작권 바꿔치기 이슈가 주요 쟁점 중 하나다. 이와 관련해 어트랙트는 지난달 27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외 3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관리 및
[스포티비뉴스=상암, 김건일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수원FC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기고 3위를 굳건히 지켰다.12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라운드 수원FC와 경기에서 무려 7골을 퍼부어 7-2 대승을 거뒀다.나상호와 김신진이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렸고 윌리안, 김주성, 김경민이 골맛을 봤다. 한 경기 7골은 서울 구단 역대 최초다.20라운드에서 대전과 0-0으로 비기고 21라운드에서 전북에 1-2로 지는 등 지난 2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서울은 3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고, 승점을 36
[스포티비뉴스=수원, 조용운 기자] 윤정환 감독으로 수장을 바꾼 강원FC가 이정협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했다. 강원은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9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이정협의 헤더로 앞서갔으나 후반 라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경기는 윤정환 감독의 강원 사령탑 데뷔전이었다. 순위표 아래까지 처지자 최용수 감독을 경질하고 일본에서 지도자로 성공했던 윤정환 감독을 소방수로 앉혔다. 양팀 모두 승점이 급한 상황이었다. 12개팀 중 강등권이라 할 수 있는 10, 1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오클랜드와 1년 325만 달러(약 43억 원)에 계약한 후지나미 신타로(29‧오클랜드)는 여러모로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에는 역부족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말 그대로 공만 빠르다. ‘왕년의 오타니 라이벌’이라는 수식어는 이제 현지에서도 조롱거리가 됐다.후지나미의 올 시즌 포심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시속 97.2마일(약 156.4㎞)에 이른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속이다. 이에 따른 탈삼진 비율도 20.3%로 낮은 편은 아니다.그러나 제구가 안 된다. 볼넷 비율이 무려 15.2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4년 만에 일본 솔로 활동에 나선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예성은 오는 5월 24일 일본에서 새 미니앨범 '너라는 벚꽃잎이 내 마음에 내려앉았다(키미토 이우 사쿠라노 하나비라가 보쿠노 코코로니 마이오리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예성이 2019년 2월 발매한 일본 첫 정규 앨범 '스토리'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오리지널 신곡 5곡과 일본 유명 밴드 원 오크 록의 '카오스미스' 커버곡까지 총 6곡이 수록돼 있어 관심이 모인다.또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사람은 하나인데 이름은 둘.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스타들이 두 개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모습은 더이상 낯설지 않다. 활동을 철저히 구분하는 한편, 가수나 배우의 이미지가 다른 한쪽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표적으로 아이유가 예명과 본명으로 활동하며 양쪽 모두에서 대성공을 거뒀다. 그는 가수로는 아이유,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할 때는 본명 이지은으로 활동했다. 2008년 가수 아이유로 먼저 데뷔했지만, 2011년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배우로 활동하면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경영권 분쟁 속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급 실적을 기록했다. SM은 20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한 2564억 원, 영업이익은 70% 증가한 25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순이익은 전년 동기 일회성 수익으로 인한 역기저효과 발생으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한 90억 원을 기록했다.별도기준 매출액은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재개되며 전년 동기보다 26% 증가한 151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외형증가로 인한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전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창업주자 전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과 이성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현 경영진과 경영권 분쟁이 심화되고 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컴백을 이어가고 있지만, 현 사태가 아티스트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직원과 팬들의 마음도 복잡해지고 있다.SM 경영권 분쟁의 지난해 2월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이 SM에 주주 서한을 보내며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로 불씨가 지펴졌다. 이후 지난 3일 SM 현 경영진이 이수만 퇴진을 골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신인배우 김지우가 슈퍼주니어 예성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전세계 음악팬들과 만났다.김지우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 슈퍼주니어 예성의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스몰 띵스'(Small Things)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 자유분방한 청춘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김지우는 통기타를 들고 버스킹을 하는 뮤지션으로 등장, 낯선 곳에서 인연이 된 예성과 새로운 설렘의 감정과 음악적 영감을 교류하는 풋풋한 로맨스를 흥미롭게 그려냈다.특히 김지우는 싱그러운 미소와 신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