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민정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기사 사진은 밖에 햇빛에서 찍어서 그런지 순둥순둥하게 나오네요 ㅋ옷에 달린 반짝이도 안나오고…"라는 글과 함께 행사 속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이 한 코스메틱 브랜드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당시의 사진으로, 출산 4개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 ‘월드스타’ 배우 이병헌이 깜짝 출연한다.오는 26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1회에서는 ‘이탈리아 선넘팸’ 권성덕X줄리아가 피렌체 ‘데이 투어’를 진행한 뒤 ‘피렌체 한국영화제’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탈리아 선넘팸’ 권성덕X줄리아는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지역이자 부부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인 피렌체를 방문한다. 이후 최종 목적지인 ‘피렌체 한국영화제’ 현장을 찾는데,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이 쏘아올린 K-콘텐츠 열풍으로 영화제 현장은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이 '오재원 파문' 속에서도 연승을 이뤘다. 지난해 프로선수가 된 2년차 투수 최준호가 5이닝 6탈삼진 1실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1할대 타율에 그치고 있던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가 결정적인 2점 홈런을 날렸다. 홍건희는 2점 앞선 9회말 무사 만루에서 1점만 내주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두산의 2연승. 시즌 성적은 12승 15패 승률 0.444다. NC는 15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KBO 역대 17번째 진기록을 세우면서 3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19-8로 역전승했다. 8위 두산은 4경기 만에 시즌 10승(14패) 고지를 밟았고, 4위 키움은 3연패에 빠지면서 시즌 성적 12승9패를 기록했다. 두 팀 선발투수가 모두 흔들린 가운데 난타전이 펼쳐졌다. 두산 선발투수 최원준은 3이닝 70구 7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5실점에 그쳤다. 이후 이병헌(1이닝 1실점)-박정수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엄청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국내 제과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단이 출연한 브랜드 광고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강인을 포함해 누누 멘데스, 마르코 아센시오, 우스망 뎀벨레, 잔루이지 돈나룸마,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출연했다.그런데 이 영상은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선수들의 연기력 때문이다. 영상 속 PSG 선수들은 해당 브랜드가 출시한 빵을 맛있게 먹고 있다. 그런데 전부 맛있게 먹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대만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대만 도착, 곧 행사 시작 환영해줘서 감사해요"라며 호텔 내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선글라스를 끼고 화이트 상의에 캐주얼한 디스트로이드 진. 화이트 샌들을 착용한 모습.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코디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손예진은 최근 세계적 거장,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손예진이 이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커브나 체인지업 트랙맨 수치를 보면 회전수나 이런 데이터가 리그 톱이에요. 그런데 활용을 잘 못했었죠."두산 베어스 사이드암 박정수(28)는 올해로 프로 10년차가 됐다. 야탑고를 졸업하고 2015년 2차 7라운드 65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40경기에서 3패, 1홀드, 68이닝, 평균자책점 7.01에 그친 뒤 2020년 시즌 도중 NC 다이노스로 트레이드됐다. KIA에 이어 NC에서도 대체선발투수 또는 패전조의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다 2021년 시즌 초반 이용찬이 뒤늦게 NC와 FA 계약을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베어스는 13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등판한 이영하를 3⅓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렸다. 2-0으로 앞선 가운데 이영하가 4회 1사 후 스트레이트 볼넷만 2개를 연달아 내주자 두 번째 투수 김호준을 투입했다. 김호준은 첫 상대 홍창기에게 적시타를 맞았지만 동점을 내주지 않았다. 두산은 김호준을 필두로 불펜투수 8명을 총동원한 끝에 LG를 5-2로 잡고 상대 전적 1승 1패를 만들었다. 두산 이승엽 감독의 결의가 느껴지는 선수 기용이었다. 삼성 라이온즈 출신인 이승엽 감독은 이번 시리즈를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갑자기 (최)지강이 형이 타구에 맞고 분위기가 조금 안 좋고 그랬는데, 팀과 승리에 보탬이 된 것 같아서 좋습니다."두산 베어스 신인 투수 김택연(19)은 13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냉정히 7회 등판했던 필승조 최지강이 부상으로 한 타자만 상대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가지 않았더라면, 김택연이 등판할 기회는 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5-2로 앞선 8회 등판한 김택연은 1이닝 17구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데뷔 첫 홀드를 챙겼다. 직구(15개)로 윽박지르면서 슬라이더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에 전날 역전패를 설욕하면서 2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팀간 시즌 2차전에서 5-2로 이겼다. 8위 두산은 시즌 성적 8승11패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고, 5위 LG는 시즌 성적 9승9패1무에 그쳐 한화 이글스(9승9패)와 공동 5위가 됐다. 두산 캡틴 양석환의 활약이 돋보였다. 양석환은 지난 6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12일 잠실 LG전까지 6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면서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우완 투수 이영하(27)가 천금 같은 선발 등판 기회를 얻었다. 원조 LG 트윈스 킬러로 활약했던 기억을 소환할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13일 잠실 LG전에 나설 선발투수로 이영하를 낙점했다. 시즌 초반 부진으로 2군에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이드암 최원준의 대체 선발이 필요했다. 가장 먼저 기회를 얻었던 박신지가 지난 7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영점이 크게 흔들리면서 2군에 내려가면서 또 다른 대체 선발투수가 필요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직구 구속이 155㎞까지 찍었잖아요. 진짜 좋은 투수라고 생각해요."LG 트윈스 장수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35)는 두산 베어스 국내 에이스 곽빈(25)의 투구를 지켜본 뒤 감탄했다. 켈리는 2019년부터 LG와 함께했으니 곽빈의 커리어를 모두 지켜본 유일한 KBO리그 외국인 투수기도 하다. 곽빈은 배명고를 졸업하고 2018년 1차지명으로 입단해 첫해 불펜으로 활약하다 팔꿈치 수술을 받고, 2021년 복귀해 2022년부터 선발투수로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다. 두산과 LG는 잠실 라이벌이라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곽빈의 구위로 인해 다소 힘든 경기였는데…."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3연패에서 힘겹게 벗어난 소감을 말했다. LG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과 팀간 시즌 1차전에서 2-1로 역전승했다. 6위 LG는 3연패에서 탈출하면서 시즌 성적 9승8패1무를 기록했고, 8위 두산은 2연패에 빠지면서 시즌 성적 7승11패에 그쳤다. LG는 주장까지 교체하면서 분위기 반등을 꾀했다. 지난해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고, 한국시리즈 MVP까지 차지했던 캡틴 오지환이 이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LG 트윈스가 대역전극을 쓰며 두산 베어스를 또 공포에 빠뜨렸다. LG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과 팀간 시즌 1차전에서 2-1로 역전승했다. 6위 LG는 3연패에서 탈출하면서 시즌 성적 9승8패1무를 기록했고, 8위 두산은 2연패에 빠지면서 시즌 성적 7승11패에 그쳤다. LG는 주장까지 교체하면서 분위기 반등을 꾀했다. 지난해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고, 한국시리즈 MVP까지 차지했던 캡틴 오지환이 이날 경기를 앞두고 염경엽 감독을 찾아갔다LG 관계
[스포티비뉴스=사직, 최민우 기자] “나는 하루살이처럼 죽는다는 각오로 뛰었다.”삼성 라이온즈 구자욱(31)은 올 시즌 주장을 맡아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대구고를 졸업하고 2012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2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구자욱은 ‘포스트 이승엽’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데뷔시즌이던 2015년 구자욱은 116경기 11홈런 57타점 97득점 타율 0.349(410타수 143안타) 출루율 0.417 장타율 0.534를 기록하며 신인왕을 차지했다.계속해서 성장세를 이어온 구자욱은 삼성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포티비뉴스=사직,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1선발 중책을 맡은 코너 시볼드(28)가 조기 강판됐다. 삼성은 다시 불펜을 가동해야 했다.코너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코너는 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수비 도움도 받지 못한 코너는 계속 위기에 몰렸고, 롯데에 집중타를 맞고 무너졌다. 3경기 연속 기대에 미치지 못한 코너다. 메이저리그 출신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1회부터 고전했던 코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7-4로 역전승했다. 7위 두산은 시즌 성적 7승9패를 기록했고, 5위 한화는 5연패에 빠지면서 시즌 성적 8승7패를 기록해 6위로 내려앉을 위기에 놓였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박준영(유격수)-김대한(우익수)-조수행(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였다. 한화는
[스포티비뉴스=사직, 최민우 기자] “상상도 못했다.”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전날 경기 김지찬의 활약상을 언급했다. 김지찬은 6회 대타로 출전해 홈런포를 터뜨리는 등 3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았다.김지찬의 홈런으로 완전히 분위기 반전을 이뤄낸 삼성이다. 1사 1,2루 때 김지찬은 나균안의 초구 141km짜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월 스리런으로 연결시켰다. 통산 홈런이 3개밖에 되지 않는 김지찬이 악명 높은 사직 담장을 넘어가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이 '거포' 김재환(36)의 역전 3점홈런 한방에 힘입어 한화 돌풍을 제압했다.두산 베어스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두산은 2-3으로 끌려가던 7회말 김재환이 좌중월 3점홈런을 터뜨리면서 5-3 역전에 성공했다. 김재환의 시즌 4호 홈런. 선발투수 김동주가 5⅓이닝 8피안타 3실점(비자책)으로 선방한 두산은 이병헌이 ⅔이닝 무실점, 김명신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최지강이 1이닝 무실점, 정철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한화의 돌풍은 신기루였나. 한화가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한화 이글스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5로 역전패했다.지난 주말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을 모두 패한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도 패전을 면치 못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 전적은 8승 6패. 두산은 2연패에서 벗어나 6승 9패를 기록했다.이날 홈팀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