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수원, 장하준 기자] 치열한 중원 싸움이 예고된다. 수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은 14일 오후 2시 수원 종합 운동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K리그1 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에 앞서 양 팀 감독은 이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수원의 김은중 감독은 선발 명단으로 안데르손과 김주엽, 몬레알, 이재원, 윤빛가람, 정승원, 이용, 권경원, 김태한, 박철우, 안준수를 선택했다. 현재까지 리그에서 2골을 넣고 있는 이승우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대전의 이민성 감독은 김승대와 공민현, 이현식, 김한서
2024.04.14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