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미스트롯3' 풍금이 공개 구애에 나선다.15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63회에는 ‘미스트롯 3’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풍금이 15년 솔로 생활을 청산하고 연애를 하고 싶다며 보살집을 찾는다.풍금이 “제 스타일은 부리부리한 한 소 눈, 키 179cm 이상. 한마디로 말하면 장동건”이라며 이상형을 소개하자 이수근은 “소를 한 마리 키우지 그래”라고 재치 있는 농담을 건네며 “남자가 없는 게 아니라 장동건이 없다”라고 정리한다.또한, 연인이 경제적 능력이 없어도 서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농구선수 출신 김병오가 '파묘' 비하인드를 전한다.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63회에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의 일본 장군 귀신 역의 배우 김병오가 등장해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김병오는 '파묘'에서 일본 장군 귀신의 거대한 몸을 맡아 연기했다. 얼굴은 배우 김민준이 맡았다.거대한 체구로 시선을 압도하는 김병오를 보고 두 보살은 “중앙대에서 농구했지?”, “하승진이 될 수 있었는데 김병오가 됐다고 인터뷰를 많이 하더라”라며 환영했다.‘파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고소영이 장동건과 결혼식 당시 임신 중이었다고 밝혔다.배우 고소영은 15일 오은영의 유튜브 채널인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남편 장동건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이날 고소영은 오은영이 프러포즈를 받았냐고 묻자, "한재석, 매니저와 함께 태국에 놀러 갔다. 그런데 비가 엄청 내려서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매일 영화 보고 와인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장동건이) 술 먹고 자기랑 결혼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이어 고소영은 "그게 프러포즈라고 하는데 반지도 없었다. 옛날에는 이벤트 하는 남자는 딱 질색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세밀한 연출력으로 전세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보통의 가족'이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데 이어 각종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의 가족' 측은 12일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를 비롯해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몽스 국제영화제,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마이애미영화제, 워싱턴DC 국제영화제 등 무수한 초청을 받고 있다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미디언 커플 이혜지, 정호철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지, 정호철은 3월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5년 전 함께 소극장에서 공연을 준비하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 결혼을 결정했다. 웨딩화보에는 이혜지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에 사랑스러움까지 담겼다. 또한 평소 볼 수 없었던 정호철의 슈트핏이 늠름하고 자상한 예비신랑의 미소에 멋까지 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특히 웨딩화보에는 두 사람의 반려견 말숙이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혜지는 자신이 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2024년엔 한동안 자숙 기간을 이어오던 배우들의 본격적인 컴백 행보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조심스럽게 활동을 재개한 이물들도 올해 더욱 활발한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2024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서 공개한 올해 개봉을 논의 중인 신작 라인업에는 영화 '소방관'과 '출장수사'가 포함됐다.'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의 신작으로 2001년 홍제동 화재 사건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용감했던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실화극이다. 이 작품은 당초 2020년 촬영됐으나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극장 개봉을 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본업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5일 지드래곤의 미국행이 포착됐다. 지드래곤은 오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홀가분해보이는 모습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그는 베이지색 롱코트, 빨간 모자, 검은색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일부 팬들은 그를 알아보고 반가워했다. 특히 이날 지드래곤의 모습은 마약 무혐의를 받고,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 둥지를 튼 후 처음으로 포착됐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본격 활동 재개를 알린 가수 지드래곤의 미국행이 포착됐다. 5일 지드래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그는 오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지드래곤은 베이지색 롱코트에 빨간 모자와 검은색 선글라스,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항에 등장했다. 일부 팬들은 그를 알아보고 반가운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 새 둥지를 트고 활동 재개를 알린 지드래곤이 일반에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의혹이라는 오명을 벗은 뒤 더욱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타들이 총출동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이정재와 그의 공식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커플과 정일우, 이민호,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마약 오명을 벗은 뒤 가벼운 마음으로 지인들과 2024년 신년 맞이 파티를 한 듯 2024를 알리는 축포 이모티콘과 함께 '하트 날려요'라는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세창이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전세 사기 피해부터 이혼 후 겪었던 기억 상실증까지 다양한 고민을 토로한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동건·주윤발 닮은꼴로 불렸던 90년대 원조 꽃미남 배우 이세창이 출연해 고민을 나눈다.이날 이세창은 "전세 사기가 들끓는 때에 전세 사기를 당했다"라고 피해를 고백한다. 그는 "17년 전 이혼 후에는 자식도 뺏겨봤는데 네가 간다고 내가 아플 것 같아? 이런 느낌이었다"라며 무슨 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옥빈이 '아라문의 검' 배우들과 호흡에 대해 밝혔다. 25일 배우 김옥빈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옥빈은 '아스달 연대기'에 이어 '아라문의 검'까지 함께 호흡을 맞춘 타곤 역의 장동건에 대해 "'아스달 연대기부터 관계성을 탄탄하게 쌓아와서 시즌 2에 다시 만났을 때 참 뭉클하더라. 4년이란 시간이 지나서 오랜만에 보면 존경도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시 만나서 태알하(김옥빈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아라문의 검'의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 김옥빈이 과몰입을 유발하는 로맨스 서사를 그리고 있다. 디즈니+로도 공개되는 tvN '아라문의 검'은 타곤이 왕좌를 차지한 뒤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대전쟁' 키워드를 기반으로 한 명쾌한 서사와 속도감 있는 연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아라문의 검'은 피바람이 이는 전쟁 서사 속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아라문의 검' 이준기가 명장면 중 하나인 신세경과 재회 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아라문의 검'은 타곤이 왕좌를 차지한 뒤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대전쟁' 키워드를 기반으로 한 명쾌한 서사와 속도감 있는 연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로 호평을 얻으며 아스달 세계관을 그리워했던 팬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아스달에 입문한 구독자들까지 만족시키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아라문의 검' 광기에 휩싸인 장동건의 임팩트 있는 연기가 긴장감을 더했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5회, 6회에서 장동건은 미친 연기력을 발휘하며 과몰입을 유발했다. 극 중 장동건은 극 중 아스달 연맹의 창시자이자 아스달 최초의 왕으로 군림한 타곤 역을 맡았다.탄야(신세경)에 의해 아라문 왕조의 시작이 선포된 가운데, 부상을 입은 타곤은 치료를 받으면서도 이그트임이 드러날까 봐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코 피를 드러내서도, 들켜서도 안된다는 환청을 들은 타곤은 은섬(이준기)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무한 반복 재생을 부르는 ‘아라문의 검’ 속 명장면들에 관심이 뜨겁다.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이 눈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매주 짙은 잔상을 남기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을 열광케 한 장면은 무엇이었을지 정리해 봤다.가장 먼저 손꼽히는 명장면은 첫 방송 주를 화려하게 장식한 배냇벗(쌍둥이) 전쟁이다. 이는 아고 연합군과 아스달의 첫 정식 전쟁이자 은섬(이준기)에게는 자신과 같은 얼굴의 사야(이준기)의 존재를 보게 되고 사야는 아스달 정예군 총군장으로 나서는 첫 전투였다.무엇보다 벌판 전쟁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준기가 ‘아라문의 검’을 통해 또 한 번 눈부신 클래스를 입증해냈다.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은섬과 사야, 1인 2역을 맡은 이준기의 열연이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실감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준기가 "상반된 두 사람이 예상치 못한 운명을 맞이하며 얽히고설키는 걸 표현하는 게 참 어려운 부분이었다"라고 말할 정도로 은섬과 사야는 똑 닮은 얼굴을 한 배냇벗이지만 살아온 삶이 180도 다른 인물이었다.먼저 혈혈단신 홀로 죽을 고비를 넘기던 은섬은 현재 자신만을 바라보는 아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장동건의 아스달정예군 그리고 이준기의 아고연합군이 한 치 물러섬 없는 치열한 전쟁을 펼치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아스달을 둘러싼 아스달정예군과 아고연합군의 대립이 날로 거세어지면서 그들의 전술 또한 우열을 가릴 수 없이 팽팽한 평행선을 그리고 있다. 먼저 아스달 최초의 왕 타곤(장동건)으로 대표되는 아스달정예군은 수많은 전쟁을 통해 쌓은 연륜과 경험치에서 이미 우세한 역량을 실감할 수 있다. 자신들과 함께 전장을 구르고 피를 뒤집어쓰는 것을 마다치 않은 타곤을 향한 부하들의 절대적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공식 초청작 '보통의 가족'이 레드카펫과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보통의 가족'이 지난 14일(현지 시간)에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허진호 감독과 함께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아스달의 왕 장동건이 대제관 신세경의 넘어설 수 없는 위력을 확인했다.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4회에서는 아스달 왕 타곤(장동건)이 이그트란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난 가운데 대제관 탄야(신세경)가 아라문 해슬라 역시 이그트임을 공표, 혐오스러운 존재인 이그트를 순식간에 인식을 바꾸며 타곤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와 함께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1%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5.6%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아라문의 검' 신세경이 드라마의 핵심 캐릭터로 활약하며 엔딩 요정이 됐다.신세경은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에서 끝내 장동건(타곤 역)을 끝내 재림 아라문으로 인정하는 ‘탄야’를 연기했다.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후계자 의식준비 마지막 점검 과정에서 의복 안에 숨겨진 글을 확인했다. 바로 장동건의 후계자로 지목된 아록 왕자가 납치됐다는 내용이었다. 신세경은 대신전 봉쇄 및 의복제관 전부를 잡아오라 명했고, 흰산의 심장과 연관돼 있음을 눈치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