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현진우가 28일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다.현진우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나의 영토' 무대를 선사한다.이날 '전국노래자랑'은 전남 구례에서 녹화한 것으로 현진우는 전국의 어머니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의 영토'를 선곡해 춤과 함께 선보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방송 외의 앙코르 곡으로 '빈손' 무대를 선사했다.현진우는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나의 영토'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되어 사랑을 받은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지원이 돌고 돌아 김수현을 알아봤다. 하지만 박성훈의 차에 치인 김수현이 혼수상태에 빠져 안타까움을 안겼다.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3회에서는 진짜 사랑인 백현우(김수현)를 알아본 홍해인(김지원)의 과정이 펼쳐졌다.이날 윤은성(박성훈)의 꾀임에 넘어간 홍해인은 뇌종양 수술 후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에서 오직 그의 말만 믿었다. 이에 가족들이 공항에 마중나온 상황 속, 홍해인은 가족들을 쌀쌀 맞게 굴었다. 급기야 홍해인은 "제 전남편이요? 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지원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고구마 100개를 먹였다.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3회에서는 가족도 몰라본 홍해인(김지원)의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윤은성(박성훈)의 꾀임에 넘어간 홍해인은 수술 후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에서 오직 그의 말만 믿었다. 이에 가족들이 공항에 마중나온 상황 속, 홍해인은 가족들을 쌀쌀 맞게 굴었다.급기야 홍해인은 "제 전남편이요? 나 몰래 이혼 서류 썼다가 취소했다는? 지금 살인 혐의로 구치소에 있다면서요?"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전설 김영광이 공로상을 받는다고 한국 프로축구연맹이 6일 발표했다.김영광은 2002년 전남에서 프로 데뷔한 뒤, 울산, 경남, 서울이랜드를 거쳐 지난해 성남에서 은퇴할 때까지 총 22년간 K리그에 몸담았다.김영광은 개인 통산 K리그1 352경기, K리그2 199경기, 플레이오프 12경기, 리그컵 42경기 등 K리그 통산 605경기에 출전해 클린시트(무실점 경기) 175회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K리그 선수 가운데 최다 출장 2위(1위 김병지 708경기)이자, 최다 클린시트 2위(1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최근 최병길 PD와 이혼을 알린 방송인 서유리가 '동치미'에서 과거 일화를 공개한다.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24일 "저희 사이에는 애가 없는데 (전 남편이) 임신한 것처럼 배가 나왔다"라고 폭로하는 서유리의 영상을 선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서유리는 "저는 결혼 후 몸무게 변화가 없었는데 같은 밥을 먹어도 해가 갈수록 임신한 것처럼 배가 나왔다. 분명히 저희 사이에는 애가 없는데"라고 밝혔다.이어 "그걸 행복해서라고 포장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보고 있는 저는 굉장히 괴롭다.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대구FC가 23일(화) 제14대 감독으로 박창현(57) 홍익대 감독을 선임했다.대구FC는 박창현 감독(이하 박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박 감독은 1989년 프로에 데뷔해 포항제철, 전남드래곤즈에서 활약 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역 은퇴 후 1997년부터 고교 및 대학 축구 무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아온 뒤 2008년 포항스틸러스 코치로 선임되어 지도자로서 K리그 무대에 발을 들였다. 박 감독은 세 시즌 동안 지도자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팀의 FA컵 우승, 리그 컵 우승, AFC 챔피언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22일(월) 제6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전남드래곤즈 김용환과 경남FC 구단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전남 김용환에게는 출장정지 5경기와 제재금 500만원이 부과됐다. 김용환은 지난 14일(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대 안산의 경기중 상대 선수에게 항의하러 다가가는 상황에서 주심이 중간에 개입해 이를 말리려고 하자 주심을 두 손으로 강하게 밀쳤다. 또한, 경기 종료 후 김용환은 상대 선수의 멱살을 잡는 등 유형력을 행사하기도 했다.상벌위원회는 심판에 대한 존중은 K리
[스포티비뉴스=안양, 이성필 기자] 1위를 질주하다 수원 삼성에 완패하며 2위로 내려간 FC안양이다. 앞으로 두 번 더 수원과 만나야 하고 K리그1 승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안양은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8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개막 후 5승1무, 무패를 달렸던 안양의 첫 패배가 수원전이었다. 역대 최다인 1만 2,323명의 관중 앞에서 패배 더 아팠다. 또, 2022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났던 상대였고 치열하게 싸웠지만, 2차전 연장 후반 종료 직전 오현규(셀틱)에게 실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전남 드래곤즈 수비수 김용환이 중징계를 받을 예정이다. K리그 가치를 훼손한 이유로 14일 임시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추후 상벌위원회를 통해 정식 징계가 내려지게 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경기 중 주심에게 유형력을 행사한 전남 김용환 선수에 대해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14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 연맹은 이번 조치로써 우선 김용환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차주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김용환은 전남 광양전용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하나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의 김용환이 주심을 밀친 혐의로 징계를 받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경기 중 주심에게 물리력을 행사한 김용환에 대해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14일간 금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김용환은 지난 14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안산 그리너스와 7라운드 도중 감정을 다스리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안산의 노경호가 역습을 시도하자 고의적으로 거친 파울을 범했다. 반칙을 한 건 김용환인데 오히려 노경호에게 달려들려고 했다. 이에 박세진 주심이 제지하려고 두 팔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송해나가 과거 연애사를 공개했다.티캐스트 E채널 새 프로그램 '다해준다 인력사무소'가 18일 오후 11시 30분 영업 첫날, 그 시작을 공개한다.오늘의 일일 일꾼으로 지원한 송해나와 안현모는 일터로 향하는 봉고 안에서 즉석 면접을 본다. 송해나는 일꾼으로 지원한 이유를 묻는 데프콘에게 "요즘 우리 둘의 사이를 묻는 사람이 많다. 오빠의 마음이 어떨지 알아보고 싶어서 왔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핑크빛 무드를 만드는데.하지만 면접에서 송해나는 별명이 '쓰레기 콜렉터'였음을 밝히며 "내가 좋아하는 남자들은 다
[스포티비뉴스=목동, 이성필 기자] 프로와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코리아컵(구 FA컵)에서 상위리그 팀 대다수가 생존했다. FC서울(이하 서울)은 1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24강) 서울 이랜드(이하 서울E)와의 경기에서 황현수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며 4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양팀 모두 리그에 비중을 두면서 비주전 선수들이 선발로 나섰다.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뛰었던 오스마르는 올해 서울E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이날 빠졌다. 서울과 서울E는 치열한 경기를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내가 3번째 아내였다."유영재와 이혼한 배우 선우은숙이 담담히 이혼 심경을 밝혔다.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최근 유영재와 이혼한 선우은숙이 직접 출연해 심경을 밝혔다.선우은숙은 유영재와 이혼 후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심경을 전하는 한편 전남편 유영재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해 시선을 집중시켰다.망설이는 듯 착잡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 선우은숙은 "이런 자리를 통해 여러분께 이런 소식을 전해서 정말 죄송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이어 선우은숙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 올해 포항 스틸러스의 축구는 전반이 아닌 후반을 봐야 한다는 소리가 있다. 끝까지 물고 늘어져 골을 만드는 모습은 놀랍다는 평가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대구FC전에서 전반을 0-1로 밀렸지만, 후반 내리 3골을 넣으며 3-1 승리를 만들더니 라운드 광주FC전에서는 종료 직전 정재희의 극장골로 1-0으로 웃었다. 흐름을 탄 포항은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정재희, 백성동의 골로 2-0으로 이겼고 6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도 0-1로 지고 있다 후반 37분 김인성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수원 삼성이 5년 9개월 만에 한 경기 다섯 골을 넣는 경기를 만들었다. 수원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2부리그) 2024 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김현의 멀티골을 앞세워 5-1 대승을 거뒀다. 4승2패, 승점 12점을 만든 수원은 2위로 올라섰다. 전남(9점)은 3연승을 마감하고 4위로 내려갔다.올해 K리그2에서 시작하는 수원이 K리그1 시절을 포함해 리그에서 한 경기 다섯 골을 넣고 이긴 것은 2018년 7월 18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이후 5년 9개월 만의 일이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K리그2 수원 삼성이 제 페이스를 찾았다. 염기훈 감독이 이끈 수원은 10일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전남 드래곤즈와 6라운드에서 5-1로 크게 이겼다. 김현의 멀티골을 포함해 후반에만 4골을 폭발한 공격 집중력이 눈부셨다. 홈에서 시원한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한 수원은 4승 2패 승점 12점을 기록하면서 2위로 뛰어올랐다. 반대로 3연승 질주를 무기력하게 마감한 전남은 3승 2패 승점 9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직전 충북청주FC와 5라운드에서 종료 직전 결승골을 뽑아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채림이 전남편 가오쯔치와 재회했다. 채림은 7일 전남편 가오쯔치와 아들이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채림은 "내가 살면서 너를 위한 일만큼 노력한 것이 있었던가. 나의 귀중한 보물, 너를 위해. 뭣이 중헌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채림의 아들과 가오쯔치는 연신 환한 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채림은 이혼 후 전남편과 만남을 가진 데 대해 세간의 추측을 우려한 듯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이라며 아들을 위한 만남일 뿐이라며 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살림남'이 박서진, 이태곤, 최경환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이태곤, 최경환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전국가구 4.1%(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새롭게 단장한 '살림남'은 새 MC 은지원, 백지영을 환영하는 '장구의 신' 박서진의 오프닝 무대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백지영은 MC로 합류한 소감을 밝히며 "그동안 '살림남' MC가 늘 부부여서 섭외 제안을 받았을 때 궁금했었다. '살림남' MC를 해야겠다고 딱 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전남 영광군이 세월호 참사 10주기에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진행하기로 했다가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결국 녹화를 연기했다. 지난달 영광군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오는 4월 16일에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세월호 10주기에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는 부적절하다", "전국노래자랑 녹화는 피해달라", "국가적 참사가 있던 날에 노래자랑이라니?"라고 분노했다. 이에 결국 4일 영광군은 공지사항을 통해 "'KBS 전국노래자랑' 행사일정 변경 공지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황정음이 4년 전 재결합 당시와 이혼 전말을 공개했다.최근 이혼한 배우 황정음은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SBS '7인의 부활'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윤태영과 함께 출연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황정음은 촬영장에 도착한 후 신동엽을 보자마자 울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빠 보는데 눈물이 확 나왔다. 지금도 슬프다. 나 원래 우는 스타일이 아닌데"라며 오열했다. 또한 그 이유에 대해 "나 때문에 좀 피해가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라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이후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