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빅스가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빅스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팬미팅 '빅스 스타라이트 여섯번째 팬미팅 '스타라이트 볼룸''(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빅스 팬미팅을 통해 리더 엔을 비롯해 멤버 레오와 켄이 팬들 앞에 선다. 2019년 1월 27일 팬클럽 스타라이트와 다섯 번째 만남 이후 약 5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그룹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띵곡’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베리베리는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계현, 연호, 용승, 강민 등 멤버들이 각자 뽑은 플레이리스트와 음악을 일상적인 모습과 함께 공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영상에서 베리베리는 봄에 들으면 좋을 그룹의 명곡 리스트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리스트, 하이틴의 달콤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리스트 등 멤버별로 주제에 따라 곡을 선정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했다.플레이리스트 영상에는 데뷔앨범 ‘베리-어스’부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빅스 정택운(레오)이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이하 빅보스)는 정택운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빅보스 측은 "2012년 데뷔 후 10년이 넘는시간 동안 그룹 빅스의 멤버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택운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그가 연기자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택운은 2012년 빅스로 데뷔, 레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다칠 준비가 돼있어', '하이드', '저주인형', '도원경' 등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빅스 레오, 켄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4일 "레오, 켄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며 "레오, 켄과의 모든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라고 밝혔다.레오, 켄은 2012년 젤리피쉬에서 빅스로 데뷔했고, 약 11년 만에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로써 빅스 모든 멤버가 젤리피시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다만 빅스 활동은 젤리피시와 함께한다. 젤리피쉬는 "빅스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특별한 애정을 지닌 만큼 빅스로서 그룹 활동은 향후에도 젤리피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김세정이 연극 '템플' 출연을 계기로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김세정은 최근 자폐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 역을 맡은 연극 ‘템플’에 출연하면서 느낀 마음을 담아 오티즘(자폐성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고자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한국자폐인사랑협회 측은 "김세정의 따뜻한 마음이 오티즘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그 뜻에 따라 기부금이 귀중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세정은 그동안 수재 의연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스 레오, 켄, 혁이 팀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빅스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있을 때 잘하라는 걸 느꼈다"라며 "오래 팬들과 노래하고 소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빅스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엄'으로 팀 활동을 시작한다. 2019년 발표한 싱글 '페럴렐' 이후 약 4년 2개월 만에 팀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올해 1월 10주년 싱글 '고나 비 올라잇'을 발표한 이들은 신보를 발표하고 '원팀' 빅스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켄은 "지난 10년이 하나의 장면처럼 기억된다. 이제서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스가 엔(차학연) 없이 3인조 활동을 하게 된 속내를 밝혔다.빅스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본인이 가장 아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엔은 여전히 빅스의 멤버이고 빅스를 아끼는 친구"라고 밝혔다. 빅스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엄'을 발표하고 4년 2개월 만에 팀 활동을 펼친다. 그러나 연기자로 활동 중인 엔은 빅스 활동에 불참하지 못한다. 소속사 51k는 앨범 제작 일정과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맞물려 부득이하게 팀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활동 불참이 알려진 후 엔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빅스 레오, 켄, 혁이 3인조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빅스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저희도 기다렸던 만큼 팬들도 고대했던 순간"이라며 "제일 우려했지만 제일 자신있는 앨범"이라고 밝혔다. 빅스는 레오, 켄, 혁 3인 체제로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엄'을 발표한다. 이들이 팀으로 정식 음반을 발표하는 것은 2019년 디지털 싱글 '페럴렐' 이후 무려 4년 2개월 만이다. '콘셉트돌'로 K팝의 콘셉트화를 이끌었던 빅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고차원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혁은 "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빅스 엔(차학연)과 SF9 출신 로운의 비슷한 듯 다른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빅스가 오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디늄(CONTINUUM)'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빅스의 리더이자 배우 차학연이 빅스 활동 불참을 알렸다.지난 5일 차학연의 소속사 51K 측은 "엔은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빅스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엄' 및 음반 활동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앨범 제작 일정과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맞물리게 됐다는 이유다. 같은 날 차학연 역시 빅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스타들이 최근 '라방'을 통해 열애설을 종결시켜 화제다. 스타들을 둘러싼 황당 열애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은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2일 정국은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열애설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한 팬은 정국에게 여자친구가 있냐고 질문했고, 정국은 "자꾸 (여자친구가 있냐는) 글이 보여서 그러는데 저 여자친구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 없고 안 만난다.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 없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생일을 맞아 단독 팬미팅을 연다. 레오는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단독 팬미팅 '2023 해피 레오 데이 '퇴근 후 택운할레오?'' 개최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오의 이번 팬미팅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레오는 우월한 피지컬로 수트와 가디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팬미팅 타이틀 ‘퇴근 후 택운할레오?’를 완벽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수트와 넥타이로 오피스룩의 정석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이븐이 '보이즈 플래닛' 후 가요계에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븐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타겟: 미’ 쇼케이스에서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케이타는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돼서 기쁜 마음이 크다.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이정현은 “‘보이즈 플래닛’부터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보이즈 플래닛’에서 배운 모든 것들이 저희를 강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이븐이 K팝 신에서 제대로 '트러블'을 낼 준비를 마쳤다. 이븐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앨범 ‘타겟: 미’ 쇼케이스를 열고 "음악방송 1위가 목표"라고 밝혔다. 이븐은 엠넷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브닝스 뉴이스트 에투알스’를 조합해 만들어진 그룹명으로 ‘밤하늘에 새로 떠오르는 별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 모두의 시선을 끌겠다’는 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케이타가 그룹 싸이퍼에 이어 이븐으로 재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케이타는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타겟: 미' 쇼케이스에서 "동생들과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돼서 기대가 크다"라고 했다.케이타는 '비가 키운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싸이퍼로 2021년 데뷔했다. 이후 엠넷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에 참여해 두각을 드러냈고, 파생 그룹인 이븐으로 재데뷔해 새로운 활동을 펼친다. 그는 "무대 매너나 다같이 생활을 하면서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많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엠넷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 출신 멤버들이 꾸린 파생 그룹이 연이어 가요계에 쏟아지고 있다. 엠넷 '보이즈 플래닛'은 데뷔조 제로베이스원뿐만 아니라 아쉽게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멤버들이 모여 결성한 파생 그룹도 속속 데뷔하며 인기를 얻는 중이다. 7월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를 발표하고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은 하루 만에 124만 장을 팔아치우며 밀리언셀러가 되는 무서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5세대 아이돌'을 표방하며 K팝 신에 뛰어든 제로베이스원이 '보이즈 플래닛' 자존심을 세웠다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김세정은 4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으로 많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단숨에 12개국 차트인을 기록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문'은 5일 오전 기준 말레이시아, 필리핀, 폴란드, 대만, 홍콩 5개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터키에도 톱10에 차트인해 컴백과 동시에 10개국 아이튠즈 차트 톱10을 석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타이틀곡 '톱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자신의 내면으로 통하는 문을 열었다.김세정은 4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문’의 더블 타이틀곡 ‘톱 오어 클리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김세정의 첫 정규 앨범은 ‘문’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문’은 열면 모든 곳으로 향할 수 있는 통로가 되지만 굳게 닫아 걸어 잠그면 모든 것을 감춰 버릴 수 있는 장치로도 사용된다.김세정에게 ‘지금’이란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당장 박차고 나가기엔 두렵지만, 그렇다고 이대로만 머물며 있기엔 보여주지 못한 것은 너무 많은 시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김세정이 자신의 다채로운 색깔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품고 2년 5개월 만에 본업으로 돌아왔다. 김세정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문(門)' 쇼케이스를 열고 파격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세정이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 '문'은 김세정이 쌓아온 이야기가 가득한 미지의 공간을 향해 나아가는 '문'이기도, 그동안 표현하지 못하고 감춰 두었던 공간을 향해 들어가는 '문'이기도 하다. 첫 번째 정규앨범에서는 김세정 만의 솔직하고 양면적인 감성을 자작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김세정이 2년 5개월 만에 신보를 준비하면서 들었던 감정에 대해 말했다. 김세정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문(門)' 쇼케이스에서 신보에 대해 "첫 정규 앨범이자, 7년이라는 선을 넘어가는 앨범이라서 더욱 용기를 가지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문'은 김세정이 쌓아온 이야기가 가득한 미지의 공간을 향해 나아가는 '문'이기도, 그동안 표현하지 못하고 감춰 두었던 공간을 향해 들어가는 '문'이기도 하다. 첫 번째 정규앨범에서는 김세정 만의 솔직하고 양면적인 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김세정이 신보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김세정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문(門)' 쇼케이스에서 "'톱 오어 클리프' 뮤직비디오에서 '경소문'의 액션과는 다른 느낌의 액션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세정은 약 2년 5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왔다. 김세정은 오랜만에 돌아온 앨범인 만큼 대중이 알고있는 김세정이 아닌, 정반대의 모습을 선보였다. '문'은 김세정이 쌓아온 이야기가 가득한 미지의 공간을 향해 나아가는 '문'이기도, 그동안 표현하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