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이혜원이 “작년 내 생일날, 안정환이 ‘스케치북 이벤트’를 해줬다”고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환호성으로 물들인다.2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1회에서는 ‘이탈리아 선넘팸’ 권성덕X줄리아, ‘인도네시아 선넘팸’ 윤광민X헬레나, ‘프랑스 선넘팸’ 김다선X스티브가 출연해 각국에 퍼져 있는 ‘K-컬처’를 소개하는 동시에 이들 나라의 문화를 잘 느낄 수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이중 ‘프랑스 선넘팸’ 김다선X스티브 부부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 ‘월드스타’ 배우 이병헌이 깜짝 출연한다.오는 26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1회에서는 ‘이탈리아 선넘팸’ 권성덕X줄리아가 피렌체 ‘데이 투어’를 진행한 뒤 ‘피렌체 한국영화제’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탈리아 선넘팸’ 권성덕X줄리아는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지역이자 부부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인 피렌체를 방문한다. 이후 최종 목적지인 ‘피렌체 한국영화제’ 현장을 찾는데,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이 쏘아올린 K-콘텐츠 열풍으로 영화제 현장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역주행의 아이콘' 현진우가 25일 새 디지털 싱글 '찐친'을 발표한다.현진우는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찐친'을 공개한다.현진우는 이번 싱글에서 '찐친'과 '세월길'로 인생에 대해 노래한다. 어릴 적 웃기만 해도 좋았던 '찐친'들과 추억, 그리고 세월이 흘러 즐겁게 살아가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세월길'까지 두 곡에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았다.특히 타이틀 곡 '찐친'은 나이 들어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생각나는 어릴 적의 친구들 일명 '찐친'에 대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대한민국이 낳은 역사적 최고 투수 중 하나인 류현진(37·한화)이 이번에도 KBO리그 100승 고지를 밟지 못했다. 팀 타선이 지원을 하지 못했고, 류현진 스스로도 자동 볼-스트라이크 시스템(ABS)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여기에 수비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실책으로 불필요한 실점이 올라가는 등 고전한 끝에 결국 승리투수 요건 없이 마운드를 내려갔다.류현진은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5이닝 동안 79개의 공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소울메이트'의 '마지막 교복 연기'를 철회하고 30대에 세 번째 교복을 입기로 한 결심이 빛을 발하고 있다.변우석은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작품은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성이 늘면서 입소문을 타고 M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주목받는 것이 바로 변우석의 나이다.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극 중 성인 '류선재'의 나이와 같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KBO리그 복귀를 선언해 리그의 이슈를 다 빨아들였던 류현진(37·한화)은 시즌 초반 우여곡절을 겪었다. 입단이 늦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준비할 시간이 다소 부족하기는 했지만, 그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류현진의 기대치보다는 못한 투구 내용으로 고전했다.개막전이었던 3월 23일 잠실 LG전에서는 3⅔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5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물론 결정적인 수비 실책이 끼어 있어 류현진의 투구 수가 불어났다는 점을 고려할 수는 있었다. 다만 피안타율이 낮은 편은 아니
[스포티비뉴스=홍은동, 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과 세키노 타이세이(23, 일본)가 맞대결을 하루 앞두고 거세게 맞붙었다.몸싸움이 거칠어져 기자석 테이블까지 부수는 등 신경전이 절정에 달했다.오는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로드FC 068'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챔피언 결정전을 펼치는 김태인과 세키노는 12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각각 106.2kg과 110.9kg으로 계체를 마쳤다.이 경기는 1년 이상 스토리 라인이 빌드업 된 빅 매치. 세키노가 지난해 로드FC에 진출하고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여행작가 손미나가 글로벌 한달살기의 남다른 클래스를 공개한다.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김문섭 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양세형 그리고 김대호가 은퇴 후 전원주택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출격한다.이날 방송에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은퇴 후의 집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홈즈’ 코디들이 전국 임장 투어를 떠나는 ‘나도 어쩌면, 은퇴할 지도’로 꾸며진다. 복팀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양세형, 덕팀에서는 김대호가 경기도 이천시와 여주시로 출격해 2억 원대 매물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LG '해외파 신인' 진우영이 1군 데뷔전을 치른 뒤 곧바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데뷔전에 앞서 내심 자신감을 보였지만 현실은 2이닝 2실점. 그래도 감독은 "한 번 올라오고 끝날 선수는 아니"라며 숙제를 줬다. 진우영은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포함됐고 곧바로 데뷔전까지 치렀다. 0-5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2이닝을 책임졌고 3피안타 3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53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한 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수원 삼성이 5년 9개월 만에 한 경기 다섯 골을 넣는 경기를 만들었다. 수원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2부리그) 2024 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김현의 멀티골을 앞세워 5-1 대승을 거뒀다. 4승2패, 승점 12점을 만든 수원은 2위로 올라섰다. 전남(9점)은 3연승을 마감하고 4위로 내려갔다.올해 K리그2에서 시작하는 수원이 K리그1 시절을 포함해 리그에서 한 경기 다섯 골을 넣고 이긴 것은 2018년 7월 18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이후 5년 9개월 만의 일이다.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LG 염경엽 감독이 오지환을 10일 KIA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오지환은 개막 후 처음 부상 아닌 이유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지난달 28일 삼성전에서 주자와 충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빠진 적이 있다. 이번에는 KIA 선발 이의리와 상대전적이 가장 큰 이유다. 염경엽 감독은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오지환에게 휴식을 준다고 얘기했다. 구본혁이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구본혁은 4일 NC전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 6일 kt전 9회 끝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일가친척이 함께한 대가족 모임을 공개해 경악을 자아낸 뒤 소개팅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양세형 그리고 김대호가 은퇴 후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출격한다.이날 방송에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은퇴 후의 집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홈즈’ 코디들이 전국 임장 투어를 떠나는 ‘나도 어쩌면, 은퇴할 지도’로 꾸며진다. 복팀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양세형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박찬호의 부상 이탈로 생긴 1번타자 고민, 타율 0.192에 그치고 있던 김도영이 한 번에 해결해줬다. 김도영의 4안타 3타점 활약과 제임스 네일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운 KIA가 LG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KIA 타이거즈는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2 완승을 거두고 연패를 2경기 만에 끝냈다. 더불어 9승 4패로 승률 0.692를 기록하면서 단독 선두 탈환을 바라보고 있다. 1번타자로 나온 김도영이 개인 1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정우영은 내가 못 올린다."LG 염경엽 감독은 여전히 정우영이 스스로 투구 밸런스에 만족할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다. 8일 롯데 자이언츠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시속 150㎞' 강속구 사이드암 우강훈을 1군에서 말소한 뒤 9일 정우영이 아닌 '해외파' 신인 진우영을 콜업했다. #8일 1군 말소, 9일 1군 등록우강훈 말소, 진우영 등록#9일 광주 KIA전 선발 라인업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이 4천 년 동안 불타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의 산을 지켜보다 이혜원에게 ‘기습 플러팅’을 감행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5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8회에서는 세계 3대 카니발인 ‘리우 카니발’ 체험에 나선 ‘브라질 선넘팸’ 최명화X쥬에너, 테헤란 속 ‘한국 찾기 여행’을 개시한 ‘이란 선넘팸’ 양성민X러헬레, 우리에게 아직 낯선 나라인 ‘아제르바이잔’으로 향해 예비 처가 식구와 만난 주승현X누리에바 토파의 3개국 해외살이 현장이 공개된다.이중 경기도 파주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왼손투수 손주영은 3일 잠실 NC전에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5회 교체되면서 개막 2연승 기회를 놓쳤다. 4회까지 투구 수가 91개라 무리하면 5회까지 맡길 수도 있었으나 LG 벤치는 5회 두 번째 투수 이지강을 투입했다. 이지강이 2이닝 무실점으로 6회까지 책임졌고, LG는 5-0으로 NC를 꺾었다. 승리는 이지강에게 돌아갔다. LG 염경엽 감독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앞두고 3일 경기 선발 교체 타이밍에 대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드' 이보영이 살아있는 이무생을 마주했다.지난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극본 이희수·최아율·황유정, 연출 김동휘) 3회에서 나문영(이보영)은 남편 차성재(이무생)의 죽음 이후 끊임없이 몰아치는 상황들에 힘겨워 끝내 눈물을 글썽였다. 그럼에도 나문영은 오랜 검사 시절 축적한 촉과 집요함을 발휘해 차성재의 자살이 거짓임을 간파하고, 마침내 생존한 그를 맞닥뜨렸다. 이날 도진우(이민재)가 의문의 남성에게 총격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나문영은 총상을 입은 도진우로부터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한화 이글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5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에이스 류현진은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불펜의 호투와 타선의 뒷심이 빛났다. 한화는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 개막전에서 3-2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시즌 성적 5승1패를 기록하면서 개막 상승세를 이어 갔다. 류현진은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다. 6이닝 89구 8피안타 무4사구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승패 없이 물러났다. 지난 2012년 9월 25일 잠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류현진(37, 한화 이글스)이 개인 통산 99승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류현진은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9구 8피안타 무4사구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갔다. KBO 통산 98승(53패)을 거둔 류현진은 이날 99승 도전과 함께 한화의 선발 5연승 행진을 이어 가고자 했지만,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류현진은 직구(43개) 위주로 투구하면서 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그런 일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최원호 한화 이글스 감독이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개막전을 앞두고 선발투수들의 호투 행진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화는 29일 현재 4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성적 4승1패로 2위에 올라 있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선발투수들이 차곡차곡 승수를 쌓는 매우 이상적인 야구를 하면서 상위권 도약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막하고 선발 로테이션 한 바퀴를 돈 가운데 아직 승리가 없는 선발투수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