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LG 트윈스와 kt위즈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이 1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사격 진종오가 시타를 나서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 성화가 제주 청소년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네 번째 점화 행사를 가졌다.지난달 28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린 제8회 청소년동아리문화올림픽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강원 2024 성화 도착과 점화였다.진종오 강원 2024 조직위 공동위원장이 들고 입장한 성화 램프를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와 오경규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국장이 거치대에 안치됐다. 이어서 고문화 제주도체육회 부회장, 제주남녕고 유도 이현지, 제주 힙합동아리 '버프' 임재연,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35)가 한국을 대표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로 확정됐다.대한체육회는 18일 체육회 선수위원회의 의결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결재를 거쳐 박인비가 IOC 선수위원 선출 투표에 출마할 국내 후보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박인비는 김연경(배구) 진종오(사격) 이대훈(태권도) 김소영(배드민턴) 등과 경쟁 끝에 내년 파리 올림픽 기간 진행될 새로운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선정됐다.IOC 선수위원 후보에 도전한 선수들은 지난 10일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의 비공개 면접에 임했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35)가 내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출 절차에 한국 대표 후보로 사실상 결정됐다.대한체육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제2차 원로회의를 열고 내년 파리 올림픽에서 진행될 IOC 선수위원 선출 투표에 나설 국내 후보자로 박인비를 추천했다고 밝혔다.체육회는 "박인비가 평가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전했다.오는 16∼17일 체육회 선수위원회 의결 절차를 거치면 박인비는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에 이름을 올린다.IOC는 '체육계의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사격 영웅 진종오와 배구 여제 김연경 골프 여제 박인비 태권도 간판 이대훈 배드민턴 여자 복식 김소영 등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한국 선수위원 후보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던졌다.사격 진종오와 배구 김연경, 골프 박인비, 태권도 이대훈 배드민턴 김소영 그리고 양궁 오진혁 등은 지난 4일 마감인 IOC 선수위원 신청서를 제출했다.이들은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 면접에 참여했다. 다만 프랑스 파리 전지훈련 중인 오진혁은 불참했다.IOC는 2024년 파리 올림픽 기간 새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를 뽑는 첫 관문인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 면접이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도전장을 낸 태권도 이대훈(31)과 배구 김연경(35) 사격 진종오(44) 배드민턴 김소영(31)과 골프 박인비(35) 등 5인은 이날 오후 1시부터 30분씩 차례대로 심층 면접에 참여했다.후보 신청을 했던 양궁 오진혁(41)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하는 프랑스 파리 전지훈련에 참가하느라 면접에 불참했다. 오진혁 측은 체육회에 화상 면접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스포츠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4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출마에 나선다.'배구 여제' 김연경과 '골프 여제' 박인비 그리고 '사격황제' 진종오와 '태권도 스타' 이대훈이 IOC 선수위원 후보자로 경쟁을 벌인다.대한체육회는 최근 산하 단체에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IOC 선수위원 후보자 추천 안내'라는 공문을 보냈다. 이는 IOC 선수위원 한국 대표를 선정하는 과정 가운데 하나다. 김연경, 박인비, 진종오, 이대훈도 모두 공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체육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공정하고 깨끗한 스포츠 환경 조성 및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 25일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회의실에서 KADA 이영희 위원장과 진종오 조직위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대회 도핑방지 프로그램 제반 업무에 대한 협력 ▲원활한 시료채취업무 수행을 위한 협력 ▲대회운영인력 도핑관리 직무교육 ▲선수 보호를 위한 지원 협력 ▲상호 발전적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정형근 기자] 아시안게임 3연패(連覇)와 세계선수권대회 3회 우승에 빛나는 '한국 태권도 레전드' 이대훈(31)은 요즘 두 가지 꿈을 꾼다. 선수 시절 이루지 못한 올림픽 금메달 꿈을 지도자로서 이뤄내는 것과 8년 임기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되는 것이다. 일단 첫걸음은 순조롭다.지난 5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대표팀 코치로 나선 이대훈은 배준서(23, 강화군청)의 남자 58kg급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지난달엔 세계태권도연맹(WT) 선수위원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스포티비뉴스=박대현 배정호 정형근 기자] 진종오(43)는 소문난 메모광이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2021년 도쿄 대회까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거머쥔 비결로 메모하는 습관을 첫손에 꼽는다.지난 2월 선수 출신 최초로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된 뒤에도 변함없다. 좁쌀 만한 글씨를 노트에 뻬곡히 채운다. 다만 선수 시절과 메모 내용이 조금 달라졌다. 한국에서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서 국제대회 성공 개최에 관한 고민이 메모지 곳곳에 녹아 있다.진 위원장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요즘은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지하 1층에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 등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지난 12일 진종오, 이상화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홍보 조형물은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와 공식 엠블럼 등이 새겨진 '디데이 카운터'로 제작됐으며 향후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사격 진종오 조직위원장은 "이번 제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본격적으로 계기별 행사와 성화봉송 등 대회 붐업을 위한 홍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사격 황제' 진종오(44)와 '빙속 여제' 이상화(34)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유스올림픽)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았다.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1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6차 위원총회를 열고 진종오와 이상화를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부위원장에는 유병진 대한체육회 부회장과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선임됐고, 집행위원에는 동계 종목별(바이애슬론, 스키, 빙상, 아이스하키) 대표와 체육, 청소년, 문화·예술, 관광 분야의 전문가 11명이 뽑혔다. 진종오 위원장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카운트'의 메시지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던 김영권을 더불어 진종오, 춘리 등 스포츠 스타들의 마음을 울렸다. 2023년 긍정 파워를 풀 충전시킬 유쾌한 스토리와 새로운 출발을 향한 응원 가득한 메시지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영화 '카운트'는 17일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뜨거운 반응을 담은 '찐 반응 영상 1탄 – 스포츠 편'을 공개했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국 여자 야구 에이스' 김라경이 스포츠 비지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김라경은 2015년 중학생 신분으로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고 2016년 WBSC 여자 야구 월드컵에도 출전한 경력이 있다. 2019년 LG배 국제여자야구대회 미국전에 등판하여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전 세계 여자 야구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재학 중으로, 2022년에는 일본 여자 야구에 도전하여 실업팀 아사히 트러스트에 입단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한국에 돌아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대한체육회는 14일 광복 77주년을 맞아 청와대부터 국립중앙박물관까지 국민 1000여 명이 달리는 ‘함께 그리는 태극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리기는 8km 단일코스로 진행된다. 청와대 영빈관부터 광화문 광장까지 1km는 모자를 활용한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를 하고, 이후 국립중앙박물관까지 7km는 다 함께 달리는 비경쟁 행사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광복 77주년을 기념하여 생활체육 참여 확산 목적으로 치러진다. 독립 유공자 후손 30여 명과 인플루언서 안정은 러닝 전도사, 사격 진종오를 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찬민 딸 박민하가 태극마크를 달았다.박민하는 사격 청소년 대표로 발탁돼 7일부터 열흘간 인천 옥련사격장에서 합숙훈련을 받는다.박민하는 자신의 SNS에 태극마크를 단 자랑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하겠다"라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공개된 사진에서 박민하는 태극마크가 그려진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부진 박민하의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박민하는 지난 5일 전북 임실군 전라북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 대회에서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7위를 차지한 최다빈(22)이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브리온 컴퍼니는 21일 "지난 13일 “피겨 스케이팅 최다빈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최다빈은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피겨 스케이팅 사상 아시안게임에서 나온 첫 번째 금메달이었다.또한 2018년 평창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김연아(32) 이후 최고 성적이었던 7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그는 20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 선수가 이형택 딸 미나와 만난다.14일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0회에는 이장군과 첫 만남을 갖고, 카바디를 체험하는 ‘프로도전러’ 미나의 이야기가 담긴다.이날 미나는 이장군을 보자마자 “잘생겼다”고 감탄, 처음 보는 ‘부끄부끄’ 모드에 돌입한다. 이장군도 연신 꿀 떨어지는 눈빛을 하며 미나의 손을 꼭 잡는가 하면, “미나 같은 딸 낳고 싶다. 운동신경이 너무 좋다”며 ‘미나 홀릭’ 된 모습을 보인다.잠시 후 이장군은 이형택X미나
[스포티비뉴스=김성연 인턴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34·IHQ)이 역대 한국인 최다 올림픽 메달 기록에 도전한다.이승훈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선수다. 그는 생애 첫 올림픽이었던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부터 2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빠르게 장거리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밴쿠버올림픽 10,000m에서 금메달, 5,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014 소치올림픽과 2018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더 따내 총 메달 5개로 역대 한국인 최다 올림픽 메달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는 3일 KBO리그 역사상 최고의 2루수로 불리는 전 프로야구선수 정근우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O리그 최초의 11년 연속 20도루의 주인공 정근우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09년 WBC 준우승, 2015 프리미어12 우승 당시 국가대표 테이블세터로서 한국 대표팀 전성기의 중심에 있었던 역대 최고의 2루수 출신이다. 브리온컴퍼니 임우택 대표이사는 "한국프로야구의 레전드로서, 새내기 방송인으로서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