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이 최고시청률 공약을 다시 내걸었다. 26일 tvN 드라마 공식 SNS에는 '눈물의 여왕' 최고 시청률 재공약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tvN 측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 달성 시 백홍(백현우+홍해인)부부의 백홍달콩 챌린지가 옵니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눈물의 여왕' 김희원 PD는 첫 방송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tvN 최고시청률 달성 시 공약에 대해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다섯 분에 김갑수 선배님까지 모아서 큰절 릴레이를 펼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세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스웨트’를 발표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이 팬들과 달리기에 도전한다.지니뮤직과 제로베이스원은 달리기/ 걷기/ 계단 오르기 앱 ‘런데이’ 앱에서 ‘제로베이스원의 스웻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 함께하는 런데이는 누적 회원 300만을 달성한 국내 최고 보이스 코칭 달리기/걷기/등산/계단오르기 전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지니뮤직과 협업을 통해 그동안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뮤직런 캠페인을 개최해왔다.25일부터 제로베이스원 9명의 멤버는 ‘런데이’ 앱에서 팬들에게 달릴 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지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지코는 26일 2022년 7월 발매한 미니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 이후 무려 약 1년 9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 특히 올해는 지코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해인 만큼 그의 행보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인 상황이다. 이 가운데 10주년을 맞은 지코의 첫 신보에 블랙핑크 제니가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 제니는 현재 홀로서기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그는 평소 친분이 있던 지코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코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지코는 25일 디지털 싱글 '스팟!'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 영상을 통해 신곡의 음원과 안무 일부가 공개됐고 피처링한 제니가 뮤직비디오에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티저의 킬링 포인트는 지코의 쫄깃한 랩이다. 지난 18일 녹음실 메이킹 영상을 통해 제니가 가창한 후렴구가 공개됐지만, 지코의 파트는 이날에서야 베일을 벗었다. 지코의 파워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랩과 아날로그 신시사이저로 쌓아 올린 멜로디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영상 전반에 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리센느가 '디어유 버블'을 오픈하며 팬 소통에 박차를 가한다.25일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리센느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신규 오픈된다고 밝혔다.신규 오픈을 앞둔 리센느의 디어유 버블에서는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채팅 형태로 프라이빗 메시지를 공유받을 수 있으며, 각 아티스트들을 개인 단위로 선택해 소통을 나눌 수 있다.디어유 버블로 팬들을 만날 리센느는 데뷔 앨범 '리 씬' 발매 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들을 공개하고 있다. 리센느는 데뷔 타이틀곡 '어어'로 음악방송 활동을 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라이즈가 신곡 '임파서블'로 팀명처럼 짜릿한 성장의 카타르시스를 선사, 또 한번 '이모셔널 팝'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라이즈는 지난 18일 신곡 '임파서블'을 공개했다. 하우스 음악에 초점을 둔 '임파서블'은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기더라도 서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순간 불가능은 가능으로 바뀌며, 더이상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하우스 음악 특유의 리드미컬한 비트가 만드는 청량감과 꿈을 향한 열망을 담은 가사, 여기에 이번 신곡을 "'불가능이란 없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곡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비웨이브(BEWAVE)가 팬들과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비웨이브는 최근 첫 미니앨범 '비;웨이브' 발매 기념 미니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대면했다. 멤버 제나가 MC를 맡은 가운데 비웨이브는 데뷔곡 '싱!' 라이브 무대로 오프닝을 열었다.이어 비웨이브는 팀 이름에 대한 첫인상부터 앨범 발매를 준비하며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싱!' 챌린지를 직접 선보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팬들과 소통했다.수록곡 '샤인' 무대로 잔잔하게 물결치는 파도와 같은 맑고 청량한 감성을 뽐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WKBL 구단별 대표 선수 6명이 일본 W리그 올스타전에 나선다.5월 3일(금)과 4일(토) 양일간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도요타 고세이 기념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W리그 올스타전 in 아이치‘에 WKBL 구단별 대표선수 6명이 출전한다.이번 교류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한-일 양국의 여자농구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WKBL 라이징스타의 W리그 올스타전 참가, 올해 1월 일본 W리그 라이징스타의 WKBL 올스타 페스티벌 참가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양국 간 농구 교류다.삼성생명 강유림, 신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우연한 발견, 기쁨을 뜻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우연히 발견한 영향력 있는 인물이나 의미 있는 일화, 콘텐트를 소개합니다.①차해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빅오션(Big Ocean)이라는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의 데뷔가 가요계 안팎에서 화제다. 세계적으로도 멤버 모두 청각장애를 가진 아이돌 그룹은 유례를 찾기 힘들어, 빅오션의 데뷔는 매우 특별한 일로 평가된다. 들리지 않으면 노래하기 힘들고, 박자와 리듬을 들을 수 없으면 춤추기도 버거운 일이다. 이런 난관 속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라이즈와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춘식(이하 라춘듀오)이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RRR)’를 결성했다.라라즈는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만든 여섯 캐릭터와 라춘듀오가 함께하는 세계관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그간 ‘라춘댄스’로 화제를 모은 라춘듀오의 K팝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연장선에서 진행된다.그룹명인 라라즈에는 ‘라이언(RYAN), 라이징(RISING), 라이즈(RIIZE)’의 줄임말을 활용, 라이즈와 라춘듀오가 만나 서로를 응원하면서 각자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라이즈가 오는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이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캔디샵은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해시태그#'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Z세대의 당당한 매력을 녹여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Z세대 핫플'로 등극했다. 타이틀곡 '굿 걸'은 히트 메이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트렌디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캔디샵은 매 무대 탄탄한 퍼포먼스를 비롯 다양한 표정 연기로 다재다능한 능력치를 입증했다. 두 손으로 웃는 형상을 만드는 '스마일 춤' 등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강렬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데뷔 13주년 팬 콘서트를 팬사랑으로 가득 채웠다.B1A4는 20일, 21일 총 3회에 걸쳐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B1A4 13th 애니버서리 팬 콘서트(Anniversary FAN CONCERT)-바나(13ANA)=데이(DAY)'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B1A4의 데뷔 13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2021년 11월 열린 온라인 팬미팅 'B1A4 온라인 팬미팅-라이브 라운지 B1A4' 이후 무려 2년 5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이라 이목이 집중됐다. 8번째 미니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천재타자' 이정후(26)가 마침내 시즌 2호 홈런을 가동했다.이정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중견수)-라몬테 웨이드 주니어(1루수)-호르헤 솔레어(지명타자)-마이클 콘포토(좌익수)-윌머 플로레스(3루수)-패트릭 베일리(포수)-타이로 에스트라다(2루수)-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닉 아메드(유격수)와 선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비밀은 없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주종혁이 “프로처럼 보이기 위해 노래와 안무 연습에 매진했다”는 노력의 결과물을 공개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에서 주종혁이 연기하는 ‘김정헌’은 전국 어머니들의 마음을 훔치며 ‘국민 사위’란 닉네임을 갖게 된 트로트 가수이자 관계자라면 누구라도 탐내는 예능계 블루칩.“언젠가 한 번쯤 연기해보고 싶었던 직업군이 가수였다”는 주종혁은 이 역할을 위해 “정말 프로 가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투어스(TWS)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가 1억을 돌파했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인기 롱런 중인 가운데 나온 의미 있는 성과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팀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전체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7일 오후 5시 20분께 1억 회를 넘어섰다. 투어스는 앨범 활동 종료 후에도 첫 미니앨범 ‘스파클링 블루’ 흥행세를 유튜브 내 다양한 콘텐츠로 변주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이들의 앨범 수록곡 챌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추영우가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 단독 MC를 성황리에 마쳤다.13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으로 처음 MC 도전에 나선 배우 추영우가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그는 대만 주요 매체들과 단독 인터뷰까지 진행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움을 시작했다.‘골든웨이브 인 타이완’의 단독 MC를 맡은 추영우는 훤칠한 피지컬과 우월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뜨거운 환호를 자아내는데 이어 안정적이고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는 시범경기 시작과 함께 야구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볼카운트나 경기 상황에 따른 심판의 심리적인 편향이 드러나지 않게 됐고, 모든 팀이 모두 같은 기준으로 판정을 받게 됐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했다. 현장의 의견이 엇갈리기는 하지만 '공평하다'는 점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아직은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는 기술이다. KBO는 지난달 7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ABS와 피치클락 등 2024년 새로 도입된 규칙과 규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 참석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KBS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가 힙합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지코(ZICO)와 함께 다시 돌아온다.16일 KBS2 측은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의 첫방송을 오는 26일로 확정했다. '더 시즌즈'는 KBS2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작년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뮤지션이 MC를 맡아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사해 왔다. KBS는 이효리에 이은 다음 시즌 MC가 ‘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유니콘 엔터’가 제1대 하입보이로 ‘230만 팔로워 초통령’ 송형석을 영입했다. 또한 ‘원조 하입걸’ 구혜선까지 다음 주 등판을 예고해,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15일 첫 방송된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에서는 탁재훈 대표를 필두로 장동민 이사, 브브걸 유정 대리, 더보이즈 선우 사원이 뭉쳐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하입보이 오디션’을 펼치는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첫 회부터 빵빵 터진 4MC의 대환장 ‘티키타카’는 물론, ‘틱톡 230만 팔로워 초통령’ 송형석의 ‘제1대 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5세대 대표 퍼포먼스 아이돌' 다이몬(DXMON)이 3개월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한다.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는 "다이몬이 5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다이몬은 데뷔 앨범 '하이퍼스페이스' 활동을 마친 지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이게 됐다.지난겨울 다이몬은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번 업'과 '스파크'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번 업'으로는 힘이 실린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고, '스파크'로는 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표현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