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전지적 참견시점’이 다음주 안현모와 최강희의 출연을 예고했다. 안현모는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를 통해 이혼 후 혼자 사는 여유로운 일상을 처음 공개한다. 최강희 역시 '전참시' 재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6회에서는 긍정 에너지로 가득 찬 예비부부 박위와 송지은의 특별한 하루, 그리고 찐친 배우 국지용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이준의 홈 파티 현장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은 약 75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녹색 전사' 전북 현대의 K리그1 초반이 상당히 좋지 않다. 승리 없이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가는 나쁜 상황과 만났다. 전북은 1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 0-1로 패했다. 대전 하나시티즌과 개막전 1-1 무승부, 2라운드 수원FC전도 1-1 무승부를 기록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지만, 김천에 내준 선제골을 극복하지 못했다. 리그 3경기 무승은 2023-24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 포항 스틸러스전 1승1무(2-0 승, 1-1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연예계 은퇴를 언급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박명수는 7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은퇴에 대한 고민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청취자들이 박명수가 생방송에 신경쓰는 모습을 칭찬하자 "일이 없어서 그렇다"고 자조적인 모습을 보이였다. 또한 적성을 고민하는 한 청취자에게는 "저도 곧 관둘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최근까지만 해도 김태호PD를 만나 프로그램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던 박명수인 만큼, 갑작스럽게 방송 은퇴 언급하는 농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유튜버 박위가 여자 친구 송지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윤도현, 린, 청하, 박위가 출연하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다.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이후 희망과 기적을 전하고 있는 유튜버 박위는 "제가 진짜 꿈을 꾸는 사람"이라고 자기소개를 한다. 그는 유튜브 구독자가 5만 명이 되기 전 '라디오스타'에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영상을 촬영했는데, '라디오스타' 출연이 실현이 돼 꿈을 이뤘다고 밝혀 미소를 자아낸다.그는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류승룡이 김혜수의 문자에 울컥한 사연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34회에는 배우 유태오, 25세 대한민국 최연소 이장 정민수, 배우 류승룡이 출연해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를 나눈다.먼저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유태오가 '유퀴즈'를 방문한다. 유태오는 유년 시절을 보낸 독일과, 연기 공부를 했던 뉴욕에서의 삶, 그리고 2009년 데뷔 이후 한국 배우 최초로 '2024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까지의 풍성한 인생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비보티비’가 새로운 웹예능 ‘한 차로 가’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운데, 첫 게스트로 배우 최강희가 출격했다.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는 5일 오후 6시 새 웹예능 ‘한 차로 가’ 최강희 편을 공개했다. ‘한 차로 가’는 송은이가 게스트들의 스케줄을 데려다줄 겸 수다까지 떨어보는 ‘비보티비’의 시간절약 토크쇼다.이날 최강희의 라디오 출근길을 데려다주게 된 송은이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강희 편이 자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송은이는 당시 방
[스포티비뉴스=광주, 이성필 기자] "혹시 정호연 선수 안 보셨나요. 그것으로 증명한 것 같습니다. (이순민과 비교해) 더 뛰어나면 뛰어났지, 모자라지 않는 것 같습니다. K리그1의 대표적인 가난한 시도민구단 광주FC의 스타는 이정효 감독이다. 이 감독이 지난해 승격 후 보여준 1년은 선비 같은 프로축구 문화에 신선한 충격이었다. 점잖게 상대를 디스(?)했던 최강희 전 전북 현대 감독(현 중국 산둥 타이산 감독)의 매운맛 버전이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올해 이 감독은 승격 2년 차를 맞이한다. 상대가 이 감독의 현란한 '정효볼'을 현
[스포티비뉴스=소공동, 김건일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현직 K리그 감독을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되는 등 대한축구협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박태하 포항 감독에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26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 2024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박 감독은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작심한 듯 입을 열었다.박 감독은 현재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시스템적상으로도 비정상적"이라며 "누군가 용기 있게 이야기할 부분이다. 왜 자꾸 숨는 것인가. 우리가 주인인데 왜 우리가 숨어야 하는가.
이정효 작심발언 "커리어 좋은 감독 데려오니까 계속 이 모양"[스포티비뉴스=소공동 김건일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 1년 만에 경질하고 프로축구 개막을 일주일 여 남겨두고 부랴부랴 현직 감독을 후임 대표팀 감독 후보에 올려놓으며 축구 팬들과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축구협회 행태에, 이정효 광주FC 감독이 한마디했다.거침없는 입담으로 'K-무리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 감독은 26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 2024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왜 (감독이) 선수에게 끌려가는지 이해가 안 된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급할 것이 없는데 3월 A매치 전에 대표팀 정식 감독을 선임하려고 한다. 당연히 시간은 촉박하니 외국인 감독 대신에 국내파 감독이다. 그 두 번째 전력강화위원회의가 열린다.24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후임 지도자를 뽑기 위한 대한축구협회(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2차 회의가 열린다. 위원장과 각 위원회원들의 상견례 격이었던 1차 회의에선 공식적인 브리핑이 있었지만 2차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고 관련 브리핑도 없다. 16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20일 전력강화위원회를 개편했다. 마이클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역풍이 개막을 코앞에 둔 한국 프로축구 K리그를 덮쳤다. 대한축구협회가 일부 현역 감독을 차기 국가대표 감독을 올려둔 것이 알려지자 K리그 팬들이 행동에 나섰다.울산 현대 서포터즈 처용전사는 23일 성명문을 내고 "다수 매체가 보도한 '대한 축구 협회의 K리그 현역 감독 대표팀 감독 선임'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홍명보 감독을 포함한 모든 K리그 현역 감독을 선임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그들을 지켜내기 위한 그 어떤 노력도 마다하지 않을 것을 성명한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전북 현대가 빗속 혈투에서 웃었다. 전북은 2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23-24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1로 비겼다.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전북은 합계 3-1로 앞서며 8강 진출에 성공, 울산 현대-반포레 고후(일본) 승자와 4강 진출을 놓고 겨룬다. 1차전을 울산이 3-0으로 이겨 현대가 더비 성사가 유력하다.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이 없어 승리만 하면 되는 간단한 공식이었다. 포항은 이호재와 조르지 투톱을 세웠다. 전북은 티아고를 중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의 후임이 국내 감독이 될 것이라는 소문에 여론이 뜨거워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0일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감독 선임을 위한 새로운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를 구성했다.전력강화위원장 자리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조하며 국제축구연맹(FIFA)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정해성 대회위원장이 선임됐다. 여기에 더해 고정운(김포FC 감독), 박성배(숭실대 감독), 박주호(해설위원), 송명원(전 광주FC 수석코치), 윤덕여(세종스포츠토토 감독), 윤정환(강원FC 감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100억 가까운 위약금을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사단에 지급해야 하는 대한축구협회와 정몽규 회장 앞에는 당장 새로운 감독을 어떻게 뽑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떨어졌다.1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정 회장의 클린스만 전 감독 경질 관련 '입장 설명회' 화두는 크게 세 가지였다. 클린스만의 경질에 따른 후임 사령탑 선임, 정 회장의 거취, 대표팀 선수들의 분란에 따른 조직력 붕괴 수습 방안이었다. 국민적인 사퇴 압박 여론 앞에서 정 회장의 대답은 축구협회 회장 선거 규정을 제시하며 사퇴 가능성에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아시안컵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낸 중국이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에게 해고 통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중국 '시나스포츠'는 세르비아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중국축구협회가 얀코비치 감독을 해임했다"며 "조만간 공식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이 얀코비치 감독을 경질하는 이유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의 성적 부진이다. 중국은 카타르, 타지키스탄, 레바논과 치른 조별리그 3경기 동안 무득점, 무승에 그치면서 탈락했다.16강에 직행하는 조 1, 2위를 놓친 중국은 추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모든 환경미화원을 응원합니다." 최강희가 일일 환경미화원이 됐다. 최강희는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를 통해 첫 영상 '환경미화원이 되고 싶어요'를 공개했다. 최근 3년간 연기를 쉬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보낸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최강희는 유튜버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기대에 부푼 모습으로 등장한 최강희는 "환경미화원 체험하러 간다. 어떤 시간들을 보내는지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열쇠로 잠근 나무함을 들어보이며 "소각장도 간다고 들어서. 정말 소각하고 싶은 게 있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지난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통해 국제 무대로 복귀한 북한 축구대표팀은 상당한 관심을 모았다. 전력이 베일에 싸여 있었기 때문에 어느 수준의 실력을 보일 것인가가 최대 궁금증이었다. 북한은 시리아, 미얀마, 일본과 B조에 묶였다. 시리아 원정이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제3국 경기는 0-1로 졌다. 그렇지만, 체력과 끈끈한 수비는 뛰는 것을 잘하는 시리아에도 밀리지 않았다. 비슷한 스타일로 경기를 하니 팽팽했다. 페널티킥을 내주지 않았다면 무승부도 가능했다. 시리아전을 통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조용히 귀국한 중국 축구대표팀의 새 선장을 두고 여러 후보가 등장하고 있다. 중국의 '북경 청년보'는 24일 아시안컵 16강 진출 실패에 따른 상황을 진단하면서 '중국축구협회가 본격적인 감독 교체 작업에 들어갔다.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은 사임하고 떠나는 것이 성적에 대한 책임을 올바르게 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시나 스포츠' 등 스포츠 전문 매체의 시각과 동일하다. 매체는 '이미 얀코비치와는 사실상 결별했다. 누가 새로 팀을 맡느냐에 대한 논의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흥미롭게도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0골, 2무1패라는 초유의 기록을 만들며 퇴장한 중국 축구에 후폭풍이 거세다. 개선점과 발전 방향이 무엇인가를 논하기보다는 희생양 찾기에 올인하는 분위기다. 세르비아 출신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의 운명도 바람 앞의 등불과 같다. 얀코비치 감독은 24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축구대표팀의 전세기에 동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중국 시각에서는 얀코비치가 끝까지 책임지지 않는 인상으로 비치고 있는 모양이다. 중국 내 영향력 있는 스포츠 매체 중 하나인 '체단주보'는 이날 대표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원한 강짱’ 배우 최강희가 3년간 연기를 쉬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82회에서는 민우혁의 ‘레미제라블’ 뮤지컬 공연의 비하인드와 최강희의 엉뚱 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하루가 그려졌다.특히 오랜만에 만나는 최강희의 일상도 공개됐다. 3년 전부터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는 그녀는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부터 방송작가 학원에 다니는 등 바쁜 일상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