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최대성이 ‘물 만난 산행’의 진수를 선보였다. 최대성은 23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의 인기 코너 ‘함산합시다’(함께 등산합시다)에 출연해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방태산을 찾았다.35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이날 ‘함산지기’ 최대성은 두 명의 ‘산 친구들’을 만나 특별한 산행을 시작했다. 여름에 즐길 수 있는 ‘물 만난 산행’을 테마로 계곡 트레킹을 함께한 것.등산은 물론, 계곡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이번 코스에서 최대성과 산 친구들은 제일 먼저 방독약수터를 찾았다. 등산객들과 어울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채널A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가 3인 동거트리오 채상희‧김태훈‧채희수, 피지컬 커플 정한샘‧조한빈, 새 동거남녀 도경학‧이은제의 일상을 공개했다.21일 방송된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유쾌한 3인 동거트리오 채상희‧김태훈‧채희수의 동거하우스에 상희‧희수 자매의 아버지 채용식 씨가 집들이를 왔다. 언니 채상희가 선약으로 자리를 비운 탓에 셋이서 수산시장으로 향한 뒤, 아버지 채용식 씨는 김태훈에게 결혼을 압박했다. 동생 채희수는 “그냥 10월 11월로 밀어붙여 버려”라고 농담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KBO리그 최고 투수 대관식을 가진 안우진(24‧키움)은 시속 150㎞대 중반의 빠른 공을 경기 막판까지 던질 수 있는 강한 어깨와 스태미너로 큰 주목을 받았다. 예전부터 공이 빠른 선수이기는 했지만 구속이 더 빨라진데다 이것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으니 화제성이 컸다.150㎞ 중‧후반대의 패스트볼이 팍팍 찍히자 야구계는 “머지않아 160㎞도 돌파할 수 있다”로 잔뜩 기대했다. 그러나 안우진은 당시에도 구속에 대해서는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우진이 항상 이야기하는 건 구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한화 마운드와 KBO리그의 미래로 손꼽히는 문동주(20)는 지난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서 1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1회 두 번째 타자 박찬호를 루킹삼진으로 잡을 때 포심패스트볼 구속은 무려 시속 160.1㎞가 나왔다.KBO리그 역사상 국내 선수 공인 최고 구속은 2012년 9월 7일 롯데와 한화전에서 나온 최대성(당시 롯데)의 158.7㎞였다. “구속 하나만 놓고 보면 메이저리그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당시 최대성은 7회 장성호 타석 때 이 구속을 찍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우완투수 안우진이 '꿈의 스피드'로 불리는 시속 160km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안우진은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두산에 9-2 승리를 거두고 지난 6일 LG전부터 이어지던 5연패에서 탈출했다. 안우진은 시즌 첫 승을 거뒀다.이날 안우진의 공식 투구분석표에 직구 최고 시속 160km이 기록됐는데, 키움 구단에 따르면 안우진의 1회 허경민 상대 5구째 직구 구속은 트랙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우완투수 안우진이 160km에 가까운 공을 던지면서 팀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안우진은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안우진은 팀의 9-2 승리에 발판을 놓았고, 팀은 지난 6일 LG전부터 이어지던 5연패 사슬을 끊었다.이날 안우진의 공식 투구분석표에 직구 최고 시속 160km이 찍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지만 키움 구단에 따르면 안우진의 1회 허경민 상대 5구째 직구 구속은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우완투수 안우진이 시속 159.8km를 찍으며 호투했다. 안우진은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이날 두산 구단의 투구분석표에 따르면 안우진은 직구 최고 시속 160km를 기록했다. 전날(12일) 한화 문동주가 최고 161km를 기록한 데 이어 안우진도 '꿈의 구속' 160km를 찍었다는 사실에 잠실이 술렁였다.그러나 키움 구단에 따르면 안우진의 1회 허경민 상대 5구째 직구 구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한화의 경기에서는 KBO리그 국내 선수 구속 역대 신기록이 나왔다. 한화 영건 문동주(20)가 1회 박찬호를 상대로 시속 160.1㎞의 패스트볼을 꽂아 넣어 루킹 삼진을 잡아냈다.KBO리그 역사상 160㎞의 벽을 넘은 것으로 공인된 선수는 레다메스 리즈(LG)가 유일했다. 국내 선수로는 2012년 최대성(당시 롯데)의 158.7㎞가 최고였다. 문동주는 단번에 160㎞의 벽을 넘어서면서 향후 신기록 행진에 대한 기대감도 키웠다.비록 상대 선발 투수 숀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신인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외국인 선수 못지않은 선수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겠다”김종국 KIA 감독은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를 앞두고 상대 선발 투수의 능력을 충분하게 인정하고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이 ‘칭찬’을 아끼지 않은 선수는 한화의 미래이자 KBO리그의 미래인 2년차 우완 문동주(20)였다. 쉽게 시속 150㎞ 이상의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문동주는 올해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가능성을 현실로 옮겨놓고 있었다.맞대결을 앞두고 충분히 전력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아직 관중들의 입장도 다 끝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제 막 자리에 앉는 팬들도 있었다. 그때, 모두가 놀란 KBO리그 역사가 새로 쓰였다.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주인공은 단연 문동주(20‧한화)였다.한화와 향후 KBO리그를 이끌어나갈 에이스 스터프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문동주는 올해 팀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순탄하게 전진하고 있었다. 첫 등판이었던 6일 대구 삼성전에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그리고 12일에는 KBO리그 역대 국내 선수 구속 신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12일 KIA와 한화가 맞붙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하나의 큰 화제가 있었다. 바로 한화 선발로 나선 문동주(20)가 KBO리그 역사상 국내 선수로는 가장 빠른 공을 던진 것이다.종전 공인 기록은 10년도 더 된 2012년 9월 7일 나온 최대성(당시 롯데)의 158.7㎞였다. 당시 최대성은 한화와 경기에서 7회 장성호를 상대로 역대 최고 기록을 썼다. 10년 넘게 이 기록을 깨는 선수가 없었는데 문동주가 159㎞를 패스하고 160㎞에 그냥 진입했다. 문동주는 1회 박찬호를 상대로 3구째 16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김양이 하동근과 ‘가짜 결혼설’을 해명했다.김양은 방송인 하지혜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양다방을 통해 하동근과 가짜뉴스 근절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하동근은 ‘친누나’ 하지혜와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키는가 하면, ‘미스터트롯2’ 김용필과 데스매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또한 2020년 데뷔곡 ‘꿀맛이야’ 녹음 당시 직접 찾아와 격려해준 ‘대선배’ 김양을 향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3년 만에 어엿한 트로트 가수로 자리잡은 하동근의 모습에 김양, 하지혜가 뿌듯해 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최대성이 전문 산악인급 등산 실력을 공개했다.최대성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인기 코너 ‘함께 등산합시다’에 출연해 가수 조승구-이지요와 함께 경남 남해의 금산을 찾았다.평소 산 정상에서 ‘트로트 버스킹’을 하기도 했던 최대성은 이날도 거침없이 산에 올랐다. 보리암, 쌍홍문을 거쳐 남해의 절경이 펼쳐지는 금산 정상을 밟은 그는 현장에서 신곡 ‘반했어’를 신명나게 열창해 등산객들의 박수를 받았다.특히 ‘미스터트롯2’ 대디부로 출전한 그는 빈틈 없는 오디오와 긍정 에너지로 ‘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강태풍이 홍지윤과 썸을 타려다 은가은에게 등짝을 맞는다.14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60회는 '미스터트롯2 끼갑부' 특집으로 진행된다. 리틀 싸이 황민우부터 발레트롯 창시자 정민찬, 탱크보이 이찬성, 섹시 대디 진웅, 누나들의 귀염둥이 강태풍, 편집맨 최대성까지. 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끼갑부들이 '미스터트롯2'에서 못다 펼친 끼를 원 없이 풀고 갈 전망이다.이날 방송에서는 끼로 무장한 '미스터트롯2' 끼갑부 멤버들이 '화밤'을 위해 준비한 특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최대성이 '미스터트롯2'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최대성은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사 미스터트롯2)'에서 탈락, 4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마스터 예심에서 '아따 고것 참'으로 시원하게 '올하트'를 받은 그는 '트로트계 권상우', '트로트쾌남'이라는 수식어로 소개돼 무대에 올랐다. '대디부' 멤버로 등장한 최대성은 '7080 트로트' 장르에 도전, 심신의 히트곡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불렀다. 최대성은 심신의 '쌍권총춤'을 박력있게 추는가 하면, 화려한 퍼포먼스에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부산고와 강릉고가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인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대진표 맨 꼭대기에 섰다.부산고와 강릉고는 봉황대기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닥뜨린다. 22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 도전에 나서는 부산고와 사령탑 부재 속에도 강호들을 차례로 쓰러뜨린 강릉고는 13일 목동구장에서 오후 2시에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22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 도전’ 부산고 vs ‘창단 첫 봉황대기 우승 도전’ 강릉고부산광역시 소재 부산고는 1947년 야구부 문을 열었다. 이후 전국대회에서 12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최대성이 '사별수'가 있다는 조언에 충격을 받았다.9일 방송된 실버아이티비 '마성의 운세'에 출연한 최대성은 다양한 인생 역경을 공개했다. 가수가 되기 전 하수처리장 직원이었다는 그는 "하수관 타고 지하로 내려가서 온갖 오수, 폐수 체크하고 시설관리하는 3D 직업이었다"라고 했다. 사기를 당하는 등 어려운 시절을 딛고 가수가 된 최대성은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아내를 꼽으며 "잘 해주고 싶지만 가수가 되겠다는 꿈으로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10년 넘게 10원 한 장 못 갖다 줬다"라며 "그런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최대성이 '미스터트롯2'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최대성은 자신의 팬카페 '대성공', 자신의 SNS를 통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2(미스터트롯2)'에 도전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 글에서 최대성은 가수가 되고 싶어 무작정 상경, 첫 소속사에 들어갔지만 어렵게 번 돈 500만 원을 사기당하는가 하면, 하수처리장에 취업해 직장 생활을 하다가 가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어 노래 대회에 나간 시절을 덤덤하게 고백했다. 이어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오디션에 참여했지만 통편집의 아픔을 겪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아리랑TV(사장 주동원)와 함께 제작하는 우리 가요 살리기 특별 프로젝트 '라이브 온'이 본격 출범했다.소규모 대중음악공연장과 대중가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지난 20일 아리랑 TV 유튜브 채널에서 대장정의 막을 올린 이 공연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4시부터 전세계 음악팬들에게 실시간 생중계된다. 일부 공연은 아리랑TV 프로그램으로 별도 제작, 편성된다.모두 550명의 대중가수들이 출연하는 이 공연은 지난 6월 20일 설운도 노지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침마당 5승 가수' 최대성이 개인 유튜브 채널 1주년을 맞아 가수 한강과 함께 생방송을 진행했다. 최대성은 지난해 9일 첫 생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지난 9일 1주년을 맞아 '절친' 가수 한강과 약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이날 최대성은 초대형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나타난 한강에게 감사해하며 1년의 소회를 털어놨다. 그는 "작년 이날 유튜브를 처음 시작했을 때 엄청 긴장하고 힘들었다. 도중에 (유튜브 생방송을) 포기할까도 했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