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상복이 터진 연말인 '신궁' 임시현(한국체대)이다.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인 국 가대표 안산(광주여대)과의 경쟁에서 얻은 성과물이라는 점에서 더 그렇다. 임시현은 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풀만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2회 MBN 여성 스포츠 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충분히 수상 가능했던 결과물을 안고 있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안산을 꺾고 금메달을 가져왔다. 여자 단체전에서도 금빛 화살을 쐈고 혼성전에서는 이우석과 일본을 이겨 3관왕을 해냈다. 한국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세계 최강'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2023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6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도 확보했다.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6-2(56-53 60-55 53-55 57-55)로 이겼다.이 대회 여자 단체전 6연패를 이룬 한국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도 거머쥐었다. 이로써 한국 양궁은 남자 3장과 여자 3장 총 6강의 파리 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KIA 타이거즈가 10~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를 연속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10일에는 광주시청 소속 근대5종 전웅태(광주시청)가 시구자로 초대된다. 전웅태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에 이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이번 아시안게임 근대5종 종목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11일에는 여자 골프 대표팀 유현조(천안중앙고부설방통고)가 시구자로 초대된다. 유현조는 이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신원철 기자] 양궁 3관왕 '막내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가 토끼눈을 했다. 대한체육회가 역대 종합 체육대회 최초로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한 대한민국 선수단 MVP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 대한체육회는 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그랜드센추리호텔 항저우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열고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MVP'를 발표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윤 선수단장, 장재근 총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에서 이번 대회 3관왕인 수영 김우민, 양궁 임시현이 남녀 MVP에 선정되는 영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신원철 기자] 대한체육회가 역대 최초로 선정한 종합 체육대회 MVP의 영광은 남녀 3관왕에게 돌아갔다. 수영의 김우민, 양궁 임시현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남녀 MVP에 선정됐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윤 선수단장, 장재근 총감독은 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그랜드센추리호텔 항저우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대한체육회는 이 자리에서 이번 대회 남녀 MVP를 발표했다.대한체육회는 앞서 "대한민국선수단 격려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MVP를 선정한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신원철 기자] 한국 리커브 여자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가져올 수 있는 모든 금메달을 땄다.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 이어 혼성 종목까지 3개의 금메달을 임시현(한국체대)이 독식했다. 리커브 여자부를 맡은 '아시안게임 4관왕' 양창훈 감독은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며 활짝 웃었다. 7일 오후 양궁 종목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날 컴파운드와 리커브 남녀 개인전 금메달리스트가 모두 가려졌다. 한국 선수단에서는 컴파운드 여자부 소채원이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남자부 양재원이 동메달을 가져왔다.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신원철 기자] '막내 에이스' 임시현(20, 한국체대)이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인 안산(22, 광주여대)을 꺾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임시현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안산을 6-0(29-26 29-26 29-28)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이다. 임시현은 혼성전과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도 정복하며 이번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그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신원철 기자] 한국 양궁 리커브는 아시아 최강 지위를 재확인했고 컴파운드는 '1강' 인도에 맞서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한국 양궁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참가국 가운데 최다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양궁 메달 10개 금메달 리커브 혼성(임시현 이우석)리커브 여자 단체(안산 최미선 임시현)리커브 남자 단체(오진혁 이우석 김제덕)리커브 여자 개인 임시현은메달컴파운드 혼성(소채원 주재훈)컴파운드 남자 단체(주재훈 양재원 김종호)컴파운드 여자 개인 소채원리커브 여자 개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신원철 기자] '막내 에이스' 임시현(20, 한국체대)이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인 안산(22, 광주여대)을 꺾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등극했다.임시현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안산을 6-0(29-26 29-26 29-28)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임시현은 혼성전과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도 정복하며 이번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 4일 열린 혼성전에서 이우석(2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신원철 기자] 한국 여자 양궁은 무려 25년 동안이나 아시아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6일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에서 아시안게임 7회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개인의 기량이 출중하니 단체전에서도 시너지효과가 날 수 밖에. 이 종목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은 임시현(한국체대)과 안산(광주여대)의 집안싸움이다. 임시현이 우승하면 3관왕, 안산이 우승하면 임시현-이우석(코오롱)에 이은 양궁 3번째 2관왕이 나온다.임시현과 안산, 최미선(광주은행)이 출전한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나왔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예약'한 5번째 금메달을 맞이한다.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는 안산(22, 광주여대)과 임시현(20, 한국체대)가 나란히 올랐다.이번 대회 양궁 일정은 7일 모두 막을 내린다. 6일까지 한국 양궁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여기에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예약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가 나온다.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결승에 오른 소채원(현대모비스)은 인도의 죠티 슈레카 벤남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남자 단체전에서 오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신원철 기자] 한국 양궁 대표팀이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을 휩쓸었다.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이 장면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으로 이뤄진 한국 양궁 리커브 남자 대표팀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인도를 5-1(60-55 57-57 56-55)으로 이겼다.혼성전에서 임시현(한국체대)와 금메달을 합작한 이우석은 2관왕에 올랐다.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신원철 기자] 월드클래스에게 아시아 무대는 좁았다. '세계 최강' 한국 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이 막판 집중력이 흔들린 중국을 제치고 아시안게임 7연패 위업을 이뤘다.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 임시현(한국체대)으로 이뤄진 한국 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5-3으로 이겼다. 1세트가 동점으로 끝난 가운데 2세트와 4세트를 가져오면서 아시안게임 7연속 금메달을 확정했다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신원철 기자] '세계 최강' 한국 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이 '10점 퍼레이드'를 펼치며 아시안게임 7연패라는 위업을 이뤘다.안산(광주여대)-임시현(한국체대)-최미선(광주은행)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5-3(58-58 55-53 55-56 56-53)으로 이겼다.이로써 한국 양궁은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여자 단체전 7연패에 성공했다. 최근 세계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신원철 기자] '세계 최강' 한국 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이 '신흥 강호' 인도의 추격을 뿌리치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안산(광주여대)-임시현(한국체대)-최미선(광주은행)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인도를 6-2(56-54 57-54 55-57 57-52)로 물리쳤다.결승에 오른 한국 여자 양궁은 이 종목에서 7연패에 도전한다. 한국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세계 최강' 한국 양궁 리커브가 본격적인 '금빛 사냥'에 나선다.안산(광주여대)-임시현(한국체대)-최미선(광주은행)으로 구성된 한국 리커브 여자 양궁대표팀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를 6-0으로 이겼다.안산과 임시현은 개인전 결승에 나란히 올랐다. 또한 임시현은 이우석(코오롱)과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대 3관왕에 도전하는 임시현은 개인전도 동료들과 쾌조의 출발을 보였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오랜 세월 세계 최강을 지켜온 한국 양궁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전 종목 석권을 노렸다. 그러나 믿었던 리커브에서는 금메달 2개(남자 단체전, 혼성전)에 그쳤고 컴파운드는 동메달 1개에 만족해야 했다.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은 '명예 회복'을 노렸다. 리커브에서는 혼성전에서 임시현(한국체대)-이우석(코오롱)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러나 리커브와 비교해 국내 도입이 늦고 선수층도 탄탄하지 못한 컴파운드는 인도의 강세에 밀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양궁은 남북의 기량 차이가 확실했다. 남자 단체전 첫 경기부터 남북대결을 펼친 한국 리커브 남자 대표팀이 북한을 가볍게 제압했다. 오진혁(현대제철),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으로 구성된 한국은 2일 중국 항저우 푸앙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16강에서 북한에 6-0(57-54, 57-56, 58-52)으로 승리했다. 이들은 3세트가 펼쳐지는 내내 과녁의 노란 부분에만 꽂았다. 8점은 단 하나도 없이 9~10점만 쏙쏙 맞추면서 무난하게 이겼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수영, 펜싱 다음 메달 밭은 양궁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한창인 가운데 한국 선수단이 처음으로 일본에 2위 자리를 내줬다. 한국은 개막 일주일이 지난 지금 금메달 27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53개 합계 109개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 초반 예상치 못한 수영에서 활약과 아시아 최강을 재확인한 펜싱의 활약에 힘입어 2위를 줄곧 달렸으나 일본의 주력 종목이 시작하면서 순위가 처음 뒤집혔다. 아시안게임 순위표 상단에 위치한 중국과 일본은 뚜렷하게 메달을 긁어모은 종목이 있다. 중국은 수영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양궁 대표팀이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27일 출국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되어 올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 양궁 경기는 10월 1일 예선 라운드를 시작으로 7일까지 7일간 항저우에 위치한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다.한국은 리커브, 컴파운드 남녀 각 4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개인전과 남·여 단체전 그리고 혼성 단체전에 걸린 총 10개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세계양궁연맹(WA)의 경기 방식과 규칙에 따르며 개인전 본선에는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