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6월 KBO리그에 예비역 효과가 몰아칠까.지난 2021년 12월 13일 입소해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복무했던 선수들이 이달 12일 전역했다. 최지광, 최채흥, 김도환(이상 삼성), 배동현, 오동욱, 조한민, 최인호(이상 한화), 최원준(KIA), 김민규(두산), 이상영(LG), 배민서, 최정원(NC), 김찬형(SSG), 손성빈(롯데) 13명이 전역 대상이다.이들은 13일부터 바로 1군에 등록될 수 있다. 삼성은 당장 13일 잠실 LG전에 선발투수로 최채흥을 예고했다. 2018년 삼성 1차지명자인 최채흥
2023.06.12 15:15